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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미영전쟁
War of 1861
Second British-American War
기간
1861년 1월 2일 ~ 1865년 9월 20일
장소
북아메리카 대륙
아메리카 제국, 영국령 캐나다 식민지
원인
영국의 미국 식민지 수복 계획
영국과 미국의 외교 분쟁
영국, 미국의 팽창주의 외교 정책
교전국
미국 영국
영국령 캐나다
지휘관
리처드 2세
에이브러햄 링컨
제퍼슨 데이비스
로버트 E. 리
율리시스 S. 그랜트
빅토리아
헨리 존 템플
존 러셀
에드먼드 워커 헤드
찰스 몽크
병력[1]
48만 2,210명 16만 7,900명
20만 6,300명
피해
4만 5,218명 전사
10만 5,362명 부상
5만 9,320명 전사
9만 9,260명 부상
결과
미국의 승리, 영국의 패배
브록빌 조약 체결
영향
캐나다 식민지의 미국 양도
미국의 황제국 선포
영국의 국제적 영향력 약화

개요

미국영국 사이에서 발발한 4년여간의 전쟁.

서남북 모든 방향으로 팽창하고 있던 당대의 미국을 경계하던 영국이 잃어버린 식민지를 되찾는다는 목적으로 일으킨 전쟁이다. 영국과 미국간의 관세 부여와 같은 외교적인 분쟁 역시 하나의 이유가 되었다. 3년여간의 치열한 전쟁 끝에 미국이 승리하여, 미국은 광활한 아메리카 대륙 북부 캐나다 식민지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반대로 영국은 전쟁을 통해 큰 타격을 입고 아프리카 및 아메리카 식민지 개발에 몰두하게 된다.

현지에서는 "1861년 전쟁"이라고 불리며 한국에서는 제1차 미영전쟁과 구분하기 위해 "제2차 미영전쟁"이라고 불린다.

  1. 1863년 당시의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