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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2차 세계대전은 1939년부터 1946년 까지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여 시작한 두번째 세계대전이다.
전개
유럽 전선
폴란드 침공
1939년 9월 1일 독일은 폴란드를 선전포고 없이 기습하였다. 당시 폴란드는 독일의 국경선에 길고 얇은 방어선을 펼쳐 막을 계획이였지만 독일의 기동전과 강력한 공중 지원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바르샤바 인근으로 퇴각하였다.
9월 17일 뜬금없이 소련군이 폴란드 동부 지역에 공세를 하였다.소련의 참전으로 인한 폴란드 동부 상실과 독일이 바르샤바를 강력하게 압박하는 상황에서 10월 6일 폴란드 지도부는 최종 항복하였다.
프랑스 침공
한편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이루어지자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였지만 폴란드가 끈질기게 저항하고 있을때 영프는 구경만 하고 있었다.
폴란드가 항복한 이후 1940년 5월 10일 독일은 가짜전쟁을 깨고 낫질작전을 실행하였다.영프 연합군은 예상치 못한 독일의 아르덴 숲 돌파로 인해 측면을 공격 받아 됭케르크에서의 항을 끝으로 모든 영프의 주력군은 포위섬멸 당하였다.이로써 독일은 저지대 일대를 모두 점령하였다.
전체적인 전선만 봤을때는 프랑스 본토에서의 피해는 별로 없었지만 저지대 일대에서 프랑스의 주력군이 모두 전멸했기 때문에 독일군은 사실상 무저항으로 프랑스 주요 도시 점령 밑 파리에 입성하게 된다.결국 6월 17일 필리프 페텡은 독일에 휴전 제의하였고 결국 6월 22일 정전협정을 체결한다.그리고 6월 25일 프랑스 남부에서 프랑스 도시 비시를 중심으로 비시 프랑스가 수립 되었다.
본토 항공전
독일은 프랑스 일대를 점령하는것을 성공하였다. 한편 영국의 상황은 암울했다. 뎅케르크에서의 주력군 상실과 더불어 영국에서의 반전 여론이 크게 동요한것이다. 이 상황에서 독일의 공군원수 괴링은 영국에서의 제공권을 완벽하게 장악하면 바다사자작전이 실행될수 있다고 주장하였고 히틀러도 이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 하여, 7월 10일 본토항공전이 게시되었다.
독일은 먼저 영국해협에서의 제공권을 장악하였고 영국 남부일대의 공장과 활주로를 폭격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영국은 반전여론의 여파로 국민들의 저항의지가 낮았으며 협상파들은 독일과의 평화협정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공장과 항공시설들이 폭격당하고 있었으니 협상파들의 주장에 힘이 더 쏠리게 되었으며 영국군에 입대를 원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계속 되는 손실과 더불어 심각한 인력난으로 인해 영국은 남부와 중부일대의 제공권 상실로 인해 11월 15일, 영국은 본토항공전에서 패배하게 된다.
바다사자 작전
독일은 영국의 공군을 완전히 무력화하는데에 성공하였다. 독일의 다음 목표는 바다사자 작전 실행이였다. 독일은 12월 4일에 영국 항복을 목표로 바다사자 작전을 실행하게된다.
독일은 공수부대를 투입해 도버,브라이턴 항구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였지만 나머지의 지역에서는 상륙이 실패하였다.독일은 기뢰와 공군력을 이용하여 영국의 해군을 방해하는 동안 독일의 일부 주력군이 영국에 상륙하였다. 독일의 공격을 최대한 막아볼려는 영국이였지만 결국 런던 코앞까지 밀리게 되었다. 남부일대 일부를 점령한 독일은 런던을 공격하였지만 영국의 해군이 영국 해협에서 독일 해군을 완전히 괴멸 시켰고 독일의 보급로를 지속적으로 차단하였으며 영국은 런던을 끝까지 사수하게 되면서 독일군은 보급문제와 공세종말점에 다다랐다. 영국군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격해 탄약과 식량이 다 떨어진 독일군은 결국 영국군에게 항복하게 되면서 독일군 사상자 17만명 그리고 포로`5만명으로 독일의 바다사자 작전은 실패하게 된다.
발칸반도의 상황
한편 발칸에서는 삼국 동맹이 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