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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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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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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 1965년 9월 22일 | |||
| 본사 소재지 | 서울수도시 마포구 상암산로 | |||
| 창업주 | 이병철 | |||
| 성향 | 중도우파, 범보수 | |||
| 친민국당, 자유보수주의, 보수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 ||||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사.
역사
삼성의 창업주였던 이병철이 신문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삼성사는 1963년 신문 창간 계획을 구상했다. 신문의 명칭으로는 동양일보, 제일신문, 중앙일보가 고려되었으나 동양일보와 제일신문이라는 명칭이 반려되면서 중앙일보라는 이름이 채택되었다. 하여 1965년, 중앙일보라는 이름으로 창간되었다.
시간이 지나며 삼성의 위상은 높아져만 갔고, 그에 따라 삼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중앙일보도 규모가 점점 커졌다. 1970년대 말, 중앙일보의 발행 부수가 조선일보의 그것을 제치면서 중앙일보는 진보적인 동아일보와 함께 대한민국 제도권 일간지의 양대산맥이 되었다.
자매지
- 시사저널
- 중앙 Sunday
- 월간중앙
성향
정치적으로는 조금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 자유보수주의 혹은 보수자유주의 성향을 띄고있다. 우익으로 분류되는 조선일보보다는 상당히 리버럴한 수준. 반면 경제적으로는 우파적인 색체가 강한데, 중앙일보의 모체이며 최대 주주이자 최대 광고주가 재벌인 삼성인 것을 감안하면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다.
사건사고 및 비판
"삼성 사보"
진보 진영으로부터 "삼성의 사보(社報)"라는 비아냥을 듣는다. 모체, 최대주주, 최대광고주가 모두 삼성이고 삼성 관련 의혹이 나올 때마다 아주 강력하게 삼성을 옹호하기 때문. 김문수가 한겨레신문에 사설을 실어 중앙일보를 비판할 때마다 쓰는 용어이기도 하다.
다른 언론사와의 관계
- 동아일보: 전통적인 라이벌. 지금도 사사건건 대립하고있다.
- 한겨레신문: 사이가 상당히 안 좋다.
- 경향신문: 그나마 친한 편.
- 조선일보: 부담스러운 우군... 이라고 중앙일보는 생각한다.
- 더 선데이: 짜증나는 좌파 황색언론... 이라고 중앙일보는 생각한다.
- 기타:
여담
- 일제강점기 시절 여운형이 운영하던 언론사인 조선중앙일보와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