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ght=20의 계파 분류
[ 펼치기 · 접기 ]
진보 친권 비권
변혁
심유박 정설희
유화룡 김인재
민주평화모임
정구영 박영준
박유한 노규인
김인수 유적
노태민 정미례
친권
신재수 양태자
김수명 이해진
양진화 유수진
김진혁 정세형
민주선진연합
이신규 정윤지
최서희 노태영
정현성 양현숙
동구동계
보수파
김영진
유근래
성연진
당 내 진보계
김광진 김대화
정석재 정의화
민주정의회
노일구
유수화
양세진
문재윤계
문재윤 송영훈
전병미 백두환
고윤정 유서진
추명태 유석연
정선주
민주혁명연합
이해수 이세훈
노세정 박영진
최정혜 노석준
이강재 설민지
순수 친권
정열수 김오적
(민주 · 자유 · 전진 · 진보 · 공화 · 사회 · 태양 · 개혁중도 · 공산 · 기타 정당)
(진보 · 민주 · 보수)

친권(親權)은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 권남국을 따르는 민주당의 정치세력으로 진보 내지 중도좌파에 속한다. 친권은 친노에 뿌리를 두며 친노는 참여민주주의, 온건사회주의를 따르는 데 비해 친권은 실용주의, 개혁주의, 사회자유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211년부터 당권을 잡기 시작하면서 주류 계파로 성장했으나 218년 전당대회에서 비주류가 승리하여 당권이 비주류로 넘어가 주류 계파가 된 민주평화모임과 경쟁하고 있다. 현재 217명의 민의원 의원과 60명의 참의원 의원이 친권 성향으로 민주당 의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친권은 민주당계 정당의 통합론을 주장했으며 실제로 시민민주당과 국민의당과 합당한 끝에 216년 2월 통합민주당이 창당하면서 통합론이 현실화되었다. 217년 25대 민선에선 350석을 흭득하면서 다수의 친권 후보들이 당선되었으며, 비권 의원(131석)보다 많은 의석을 차지하게 되었다. 비록 친권 패권주의에 반발한 일부 당원들이 탈당했지만 여전히 최다 계파를 유지하고 있다.

역사

권남국은 198년 9월 민주당에 입당하여 본격적인 정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권남국은 199년 19대 민선에서 한경특별시 제24구에 당선되면서 노유천을 중심으로 한 친노로 이동한다. 그러던 중 15대 대선을 계기로 노유천의 당선과 함께 친노 세력들이 민주당의 당권을 잡아 주류파가 되었으며, 약간의 타격을 입은 비노 세력을 제외한 급진 동구동계가 궤멸되고 말았다. 하지만 202년 자유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연대가 노유천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하면서 친노는 가속화되었고 민주당은 20대 민선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결국 예상대로 99석으로 참패했으며 친노는 위기를 맞았으나 야권연대의 행보로 인해 국민의 신뢰를 잃으면서 야권연대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이에 반사이익을 보면서 위기를 모면했고 그 결과 203년 6대 참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하였다. 하지만 친노 패권주의에 실망한 일부 동구동계는 탈당하면서 중도개혁당을 만들었고, 강성 친노 세력들은 민주당에서 이탈하여 시민민주당을 창당한다. 206년에는 권남국이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친노는 와해된 상태가 되었다. 이후 208년 친노 계열은 민주당에 잔류한 강성 친노 계열이 진보 세력과 융합된 진보그룹으로, 온건 친노는 당 내 그룹인 민주진보연합으로, 일부는 대한정의당 등 타 진보정당에 소속되거나 비노로 전향하면서 완전히 분열되었다. 209년 12월 권남국은 다시 한번 정계에 들어가기로 결정하여 210년 3월 권남국이 다시 민주당으로 복귀하였다. 이후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친권을 형성시켜 실용주의와 개혁주의를 강조했다. 권남국은 211년 전당대회에서 경쟁 계파들을 누르고 스스로 당대표가 되면서 무려 7년동안 당권을 잡았고, 212년에는 안지수가 민주당과의 연대를 끊으면서 안지수 계열이 국민의당을 창당하자 권 대표는 야권 통합을 제시했다.

이후 216년 2월 정계개편을 통해 통합민주당으로 합당하였고 친권-시민계-민평모가 다시 경쟁 계파가 된다. 217년에는 19대 대선과 25대 민선이 있는 해로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친권의 영향력이 다시 강해졌으며, 이로 인해 비권인 민평모와 진보 시민계가 비주류가 되면서 사실상 "친권 패권주의"로 이어진다. 그러나 218년 전당대회에서 친권의 최영길이 민평모의 정윤구에 패하면서 민평모가 처음으로 비권이 당권을 잡는 일이 벌어지면서 친권은 비주류가 되고 만다. 220년 11월 전당대회에서 친권의 김민준이 당선되어 다시 당권파가 되었다.

소속 정치인

분류

당 내 친권

문재윤의 정치 조직으로 친권 성향의 온건 세력부터, 진보주의에 가까운 급진 세력까지 구성되어 있다. 현실 한국의 친문재인, 친노무현과 비교되는 성향이다.
권남국 정부 내 인사를 주축으로 하는 세력으로 김민주 법무부 장관, 백영민 후생인권가족부 장관, 이연식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정세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 표일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 겸 현 대통령보좌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달의 모임보다 상당히 온건적인 진보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민족해방회의에 몸을 담갔다가 온건 친권으로 전향한 인물도 있다.
지금은 열린진보당의 일부가 된 대한정의당에 몸을 담갔던 세력이다. 이들은 대한정의당 소속이지만 합당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탈당하였기 때문에 '열린진보당 탈당파'라고 불리며 노일구 전 대한정의당 원내대표, 고국 전 대한정의당 당대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친권 중에서 달의 모임보다 약간 덜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 친권 중립
과거 진보 친권 성향이었으나 나중에 중립으로 선회한 세력을 말한다. 중도좌파에 가깝지만 진보 측부터 같은 성향인 민주평화모임에 호의적이다.

당 외 친권

  • 민주당 내 권남국 지지자
당 내 친권 지지자를 일컫는 말로 권남국 대통령과 현 정부를 지지하는 지지자나 비당원 지지자를 뜻한다.

파생 계파

비판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