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자치령
Dominion of Korea
국기 문장
1905년 ~ 1986년
성립 이전 멸망 이후
영국령 코리아 코리아
국가 하느님, 여왕을 지켜주소서
위치 코리아 반도
수도 캐피탈
국가원수 명목상: 왕
사실상: 부왕 겸 총독
주요 총독 6대 타운센드 후작, 존 타운센드(1905 - 1921)
7대 허트포드 후작, 조지 시모어(1921 - 1940)
7대 타운센드 후작, 조지 타운센드(1940 - 1986)
정치체제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영연방 왕국
언어 영어, 코리아어
민족 영국인, 조선인
종교 개신교, 불교
주요 사건 1905년 자치령으로 승격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 비준
1986년 코리아법 발효 코리아 독립
통화 코리아 파운드

코리아 자치령(Dominion of Korea)는 동아시아에 위치한 대영제국의 자치령이다. 수도는 캐피탈이지만 인지도는 해밀턴에 밀려 수도가 해밀턴인 줄 아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물론 규모상 두 도시가 코리아의 대표 도시긴 하다. 수도 결정 과정에서 두 도시가 대립하였지만 이미 정부기관이 캐피탈, 리버러스트, 맨브룩 등 센트럴에 밀집된 것을 고려해 캐피탈로 결정된 것이다.

상징

국호

정식 명칭은 코리아 자치령(Dominion of Korea).

이 국가의 영어 명칭 코리아(Korea)는 10세기부터 14세기까지 존재했던 '고려'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미 서역과의 교역으로 고려의 영어 명칭인 코리아가 서양에 알려지자 이후 들어선 조선 왕조도 코리아로 통칭했기 때문에 코리아로 정착됐다.

물론 처음에는 포트 해밀턴을 중심으로 식민지화를 했기 때문에 해밀턴으로 칭하기도 하였지만, 해밀턴이 당시 수도의 역할을 하면서 수도 이름을 식민지 명칭으로 부르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코리아라는 이름을 공인했다.

19세기까지만 해도 조선으로 칭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20세기로 들어서며 선거권을 부여하고 영국식 제도에 완전히 편입되면서 조선보다는 코리아로 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영어를 강제하지는 않았지만 공직에 임용 되거나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반드시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시대적 상황이 전통 조선어보다는 많은 부분이 영어로 대체되는 코리아어가 사용되게 되기도 하였다. 조선 사람들 스스로가 '코리아'라고 칭하게 된 것도 이런 사회 양상 중 하나이다.

국기

대외적으로 쓰이는 코리아의 국기는 1905년 처음 제정되었다. 이후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 비준으로 국기에서 조선의 상징인 왕조의 문장을 빼자는 논의가 지속되었으며, 1934년 7개의 주요 도시를 별로 형상화한 현재의 국기로 변경되었다. 다만 변경 후에도 기존의 자치령 깃발은 정부기로 계속 사용되었다.

이름은 딱히 없고 National Flag라 불린다. 영국 자치령이기 때문에 왼쪽 상단에 영국의 국기인 유니언 잭이 들어있고, 바탱색도 영국 국기의 파란색으로 통일하였다. 바탕색에 그려진 별들은 아시아의 별(Asian Star)이라 불리는데 북두칠성을 형상화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코리아의 7개 도시를 상징한다. 지금의 코리아를 상징하는 무늬이기도 하며 이 국기는 코리아의 국기법(Flags Act 1953)에 의해 국기로 규정되어있다.

한편 코리아의 국기법에는 위의 National Flag 이외에도 코리아 총독이 국가를 상징할 수 있는 깃발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정된 국가 상징 깃발이 몇 개 있다.

  • 코리아 정부기(Royal Korean Government Flag)

    1934년 국기 변경 이후 정부기로 지정되었다.
  • 코리아 해군기(Royal Korean Navy Ensign)
  • 코리아 공군기(Royal Korean Air Force En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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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