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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게오르기예비치 투하쳅스키
Константи́н Гео́ргиевич Тухаче́вский
생애 1900년 6월 5일 ~ 2002년 7월 1일
출생지 러시아제국 모스크바
사망지 러시아 칼라닌그라드
별명 책략가(тактик)
정당 소비에트 공산당
배우자 마리야 유리예브나 투하쳅스키야(1922~2005)
자녀 1남 2녀
복무 소련 소비에트군
복무 기간 1941년 06월 11일 ~ 1998년 9월 10일
최종 계급 소비에트 연방원수
근무 소련 소비에트 육군
지휘 16군
드네프르 전선군
주요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제3차 세계 대전

서훈 내역 소비에트 연방영웅

개요

콘스탄틴 게오르기예비치 투하쳅스키(Константи́н Гео́ргиевич Тухаче́вский, 190년 6월 5일 ~ 2002년 7월 1일)은 소비에트 연방의 군인이며 소련군의 전투력을 재정비하고 강화하는데 이바지한 인물이다.

깡패같은 강한 인상이었다고 하며 매우 불같은 성격을 지닌 전형적인 야전 지휘관 타입의 장군이었다.

생애

2차대전 이전

1900년 모스크바 남부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고, 1918년 4월 붉은 군대에 입대했다. 1918-1920년에는 미하일 투하쳅스키가 지휘하는 제5군의 일원으로 적백내전에 참전했고, 여기서 맹활약한 공로로 적기훈장을 받는 등 군공을 쌓으면서 20세의 나이로 연대장까지 승진했다. 1921~25년에는 프룬제 군사대학에서 고급 장교 교육을 받았고, 1936년에는 기계화학교에 들어가 기갑 전술을 배웠다.

평가

투하쳅스키는 제3차 세계 대전 중 효과적인 기만전략으로 독일군의 전력을 최대한으로 소모시키면서 조금이라도 소련군이 재정비할 시간을 버는 등 소련군에서 노보스키와 함께 유능한 장군들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