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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탸탸 산(요어:今文今文㲾 탸탸산)러시아어: Тятя, 일본어: 爺爺岳, Tyatya)은 요국의 성산(城山)[1]으로, 쿠릴 열도 쿠니시르 섬에 위치해있다. 1973년 화산 폭발하여 만들어진 섬이며 해발 1,819m이다.

전설

본래 탸탸산이 위치한 쿠릴열도는 아이누족의 고향이기도 한데, 사할린 섬과 쿠릴 열도가 소련 치하에 있던 1972년 어느날, 한 마을에 귀상한 외모를 한 아이누족이 돌아다니며

'붉은 악마[2]들에 의해 종족이 핍박받고 고통스러워 하니, 하늘에서 우리의 의지를 돋구기 위해 은혜를 내리셔, 조만간 성산 하나가 바다위에 우뚝 솟을 것이다' 

라는 낭설을 퍼뜨리고 다녔다고 한다.

그 소문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그 아이누족의 말을 헛소리로 여겨 중요시 여기지 않고 무시하였으나, 1년후 1973년 쿠니시르 섬에 한 화산이 폭발하여 1800미터의 거대한 산이 만들어졌고. 그때부터 키탄족들은 이를 두고 '하늘이 우릴 도와주고 계시다', '우리는 하늘의 자손'이라 칭하며 1993년 키탄 자치 공화국이 독립하기 이전까지 모든 독립단체들의 이름에 '탸탸 산'의 이름을 붙이기도 하였다.

이후 요국이 마침내 1998년 소련에게 독립하자 이떄부터 탸탸산은 전설속에 내리는 성지로 여겨지게 되었고 현재도 요국을 대표하는 성산이자 관광지로 쓰이고 있다. 또한 아이누족들도 이곳을 '성지'로 여기고 있다. 이 전설을 두고 '탸탸 전설'이라고 하는데 요국의 건국신화로 자리잡은 전설이다.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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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탸탸 산.

파일:384564.jpg

정상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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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 모습.

파일:Original24553068.jpg

장관이다.

파일:Tyatya-krater.jpg

위에서 본 모습.

폭발 가능성

여담

요국은 유명한 일본 모방국이기도 한데, 일본이 후지산을 성산으로 여기는 것을 보고 모방했다는 설이 있다..자칭 소일본(小日本) 답다..

참조

  1. 성지로 여기는 산
  2. 소련을 칭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