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호처 지원부대와 복장이 동일하다.

황실을 경비하는 준군사조직

명칭은 Imperial House Guards(IHG)이며 대한국 황실 산하 황실경비대 참모본부 소속의 준군사조직이다. 간혹 황실군이라고도 불리나 정식명칭은 아니다. 현재 최상위 지휘체계인 황실경비대 참모본부의 산하에 5,000명이라는 병력이 각 궁궐마다 분산되어 황실구성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배치되어 있다.

경비대장의 계급은 황실경비대 정장[1]이다. 이들을 육군 소속으로 착각하기도 하지만, 엄연히 황실의 지휘아래 있는 군사조직이다.

2017년 관구사령관 3명[2]을 포함한 수많은 지휘관들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었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이후 구속되거나 여론의 화살을 우려해 무려 지휘관의 98%가 퇴역했다.

2019년 3월 10일 황실과 청와대는 황실경비대 병력을 대폭 증원하기로 최종결정하였으며 2019년 말까지 황실5관구 사령부가 창설될 예정이다. 다만 세종문화회관 발포사건이 발생하여 여론이 황실경비대 증원반대로 여론이 기울게 되면서 언제든지 보류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다.

황실경비대 수뇌부


문제점

쿠데타 위험성

올라갈 수록 부족해지는 고위급 지휘관

논란

육군과 통합 논란

황실경비대의 육군 통합 논란은 그전에도 간간히 거론되기는 했지만 이명박 내각때 본격적으로 거론되었다. 이명박 내각은 출범 직후부터 지휘의 효율성과 예산 절감을 내세우며 황실경비대를 육군에 흡수시키자고 황실에 요청했다.

여담

각주

  1. 육군의 대장/황실경비대는 대한제국 시절 계급을 그대로 계승한 독자적인 계급체계를 채택하고 있다.
  2. 제1관구 사령관 유남우 정장, 제2관구 사령관 박호석 정장, 3관구 사령관 오민현 정장
  3. 관례상 제2참모차장은 총리대신이 겸임한다.
  4. 육군의 대장, 황실경비사관학교 65기 출신으로 한국대학교 안보학부 명예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5. 육군의 중장, 황실경비사관학교 68기 출신으로, 한국대학교 경제학부 명예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6. 한국대학교 안보학부 출신으로 2019년 기준 27세이다.
  7. 육군의 중장, 황실경비사관학교 68기 출신으로, 한국대학교 경제학부 명예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8. 한국대학교 안보학부 출신으로 2019년 기준 26세로 차연소 사령관이다.
  9. 육군의 중장, 한국대학교 안보학부 출신으로 2019년 기준 25세로 최연소 사령관이다.
  10. 육군의 대장, 황실경비사관학교 59기 출신으로 한국대학교 안보학부 명예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1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지 않은 유일한 관구사령관이다.
  12. 육군의 중장, 한국대학교 안보학부 출신으로 2019년 기준 27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