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친위대 (단테스 아포칼립스)

틀:단테스 아포칼립스

황실친위대
Imperial Guard
국가 단테 제국 단테 제국
소속 단테 제국 황실
통수권자 단테 제국 황제
상비군 200명
병역제도 모병제

개요

황실친위대(Imperial Guard)는 단테 제국의 황실에 직속된 군사 조직이다. 주 임무는 황족을 호위하고 수도를 방위하는 것으로, 전원 악마족들로 편제된 소규모 지상 부대의  형태를 띄고 있다. 제국 법에 그 존재가 명시되지 않은 황제의 개인 군대이기에 그 어떠한 제도적 영향을 받지 않으며 황제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한다.

상세

황실친위대는 정확히 200명의 병력으로 구성된 악마족 군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제국 중앙군에서 복무했던 이들 중 그 능력이 뛰어나 황제의 눈에 든 이들로, 모두 황제의 직접적인 스카웃으로 친위대에 편입되었다. 만족할만한 폭력행위를 보장해 주는 대가로 황제를 따르는 일반적인 악마족들과 달리 이들은 모두 황제에 대해 진심으로 충성하는 이들로, 황제교의 교리를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기며 황제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 이들이 이렇게 순수한 충성심을 보이는 이유는, 황제는 이들을 영입하며 '악마의 발톱' 의식을 통해 이들의 폭력에 대한 욕망을 영구히 해소해주기에, 더 이상 그것에 대한 갈망을 느끼지 않게 되며, 또한 그러한 갈망으로부터 자신들을 해방시켜준 황제에게 무한한 감사를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오롯이 황제를 향한 마음으로 데몬소드를 쥔 그들은 황실에 대한 어떠한 위협도 말끔히 베어낼 준비가 되어 있다.

장비

황실친위대는 그 어떠한 지상병기도 갖추고 있지 않으며, 그 흔한 소총 한 자루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친위대를 구성하는 악마족들은 그 한명 한명이 병기 그 자체로써, 오로지 황제가 하사한 데몬소드 한 자루만을 각자 무장하고 있을 뿐이다. 데몬소드는 흑마법과 황제의 사악한 축성이 결합되어 탄생한 대검으로, 황실친위대에 입대하게 되면 그 증표로써 수여받게 된다. 데몬소드를 든 친위대원은

편제

1개 군단 당 50명씩 총 4개 군단(corps)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단은 다시 2개의 병단(), 병단은 다시 5개의 공격조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