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소 (스트라이크 위치스)

스트라이크 위치스 세계관에서 후소 황국(扶桑皇国)은 유라시아 대륙 동쪽 끝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어떤 의미에서 그것은 일본 제국에 모티브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일본 제국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는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국가원수가 국민에게 존경받는 황제라는 말로 유추할 수 있다. 군기는 약간 바뀐 욱일기로 보이며, 국장은 벚꽃이다.

배경

16세기 통일 이후 아즈치 시대쇄국정책을 펴지 않았다는 점이 실제 일본과의 역사에서 차이점을 만들어냈다. 오히려 해외시장에 과감히 진출해 일찍 부터 해상무역의 강국으로 성장했다.

또한 아즈치 시대에 태평양에서 새로운 섬을 발견했으며, 후소 본토보다 규모가 크고 지하자원이 풍부한데 반해 대부분이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었던 남해도(南洋島)가 해외영토로 편입되었다. 17세기 초에 이곳으로 이주한 영향력있는 다이묘 덕분에 남해도는 오늘날 후소의 중요한 자원공급처로 발전할 수 있었다.

해외무역에 필수적이었던 원자재를 가공하는 기술을 개발한 이후부터는 소규모의 고부가가치, 고신뢰의 산업재를 양산 및 개발하여 수출하는 데 국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태평양에서 인도양에 이르는 해외 무역로를 독점하고 있으며, 브리타니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해양 산업 강국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력 자체를 리베리온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17세기에 네덜란드 용병을 고용한 것으로 분쟁이 심화되어 브리타니아와 전쟁을 치루기도 했었다. 해상방어를 중요시하는 만큼 해군이 강하며, 위치 전용 항공모함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후소해 사변 외에도 네우로이의 침공에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나라 중 하나이다. 하지만 후소는 리베리온 다음으로 스트라이커 개발의 최전선에 서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후소가 지배하고 있는 또 다른 해외영토는 우라지오이다. 우라지오는 오라샤 본토와 블라디보스토크로 연결되는 사이 지점에 위치해 있다. 우라지오는 상인, 무역업자, 광대한 시장이 밀집한 항구도시로 "공허한 사막지역"을 가로지르는 주요 공급선과 교역로를 따라 오라샤 전선 및 기타 서구권 동맹국에 물자를 보내는 기착점으로 활용한다. 매우 번창한 항구도시로써 무역로의 중요한 거점이기도 하다. 우라지오는 청량음료, 영화관, 심지어 스트라이커 부품에 이르기까지 많은 양의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교역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우라지오는 역사상 후소에게 오라샤가 선물로 양도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경위와 맥락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군대

후소 황립 육군

후소 황립 해군

후소 출신 위치

  1. 아나부키 토모코 (육군 - 507th)
  2. 에토 토시코 (육군)
  3. 후쿠하라 카츠미 (육군)
  4. 핫토리 시즈카 (해군)
  5. 혼다 (육군)
  6. 이쿠타 (육군)
  7. 이나가키 마미 (육군 - 31st)
  8. 이누후사 유노 (육군 - 505th)
  9. 카나야마 나오 (육군)
  10. 카시구치 카나 (해군)
  11. 칸노 나오에 (해군 - 502nd)
  12. 카리부치 타카미 (해군 - 508th)
  13. 카리부치 히카리 (해군 - 502nd)
  14. 카시다 이사미 (육군)
  15. 카토 케이코 (육군 - 31st)
  16. 카토 타케코 (육군)
  17. 카와구치 후미요 (육군 - 503rd)
  18. 키타고 후미카 (해군)
  19. 키타노 후루코 (육군 - 31st)
  20. 카도마루 미사 (육군 - Isle of Wight Det.)
  21. 코바야시 사다에 (해군 - 508th)
  22. 콘도 사치코 (해군)
  23. 쿠로다 쿠니카 (육군 - 506th)
  24. 쿠로에 아야카 (육군)
  25. 마츠다 쇼코 (해군 508th)
  26. 미야후지 요시카 (해군 - 501st)
  27. 미스미 미야 (해군 - 507th)
  28. 모리 란마루 (전국시대 위치)
  29. 모리오카 히로시 (해군)
  30. 나카지마 하야테 (육군)
  31. 나카지마 코다카 (육군)
  32. 나카지마 니시키 (육군 - 504th)
  33. 나카오카 유즈 (해군)
  34. 니시자와 요시코 (해군)
  35. 니시자와 (육군)
  36. 오오바야시 테루코 (육군)
  37. 오타 (육군)
  38. 사카모토 미오 (해군 - 501st)
  39. 사카타니 시게코 (해군)
  40. 사코미즈 하루카 (해군 - 507th)
  41. 사노 혼카 (육군)
  42. 사사우치 사토코 (육군)
  43. 시부야 이노리 (음악대)
  44. 시모하라 사다코 (해군 - 502nd)
  45. 신도 미에 (해군 - 508th)
  46. 스와 아마키 (육군 - 504th)
  47. 스와 고시키 (육군)
  48. 스와 마스즈 (육군)
  49. 타카미 타다에 (육군)
  50. 타케이 준코 (해군 - 504th)
  51. 토모코 (육군)
  52. 츠라타 케이코 (해군 - Naval Air Technical Arsenal)
  53. 우타노미야 타츠코 (후소 황녀)
  54. 와카모토 테츠코 (해군)
  55. 요코카와 카즈미 (해군)

Trivia

  • Other than an alternative name for Japan, "Fuso" is also the name of something like a world tree that appears in in Chinese mythology. Legend goes that it existed somewhere in the middle of the eastern sea and would produce a new sun every morning. This story seems to be the source of Japan's name as the "Land of the Rising Sun".
  • The South Seas Island is based on an old legend about a lost continent that once existed somewhere in the Polynesia.
  • The South Sea Island's capital city is called Shinkyo (新居), which means "New Capital" or "New Home".
  • The South Sea Island is also known by Fuso as Nanyojima (南予島) which draws phonetic naming correlation to Nakajima Island (中島) found in Lake Toya, which is known as being untouched land of nature and known for it's national, cultural and natural symbolic importance. With such a detail in mind in regards to the allegorical invocation of Nakajima Island, implies that Nanyojima, also known simply as "The South Sea Island"; is seen as being of great importance to Fuso, and further highlights how the South Sea Island is akin to a second capitol city to Fuso.
  • An important historical contextual note: Kokoku (興国) is the term used to describe pre-Meiji Japan, while Teikoku (帝国) describes Japan after the Meiji Restoration and the establishment of the Meiji Constitution. This difference in phonic terminology implies that Fuso did not experience the Meiji Restoration, which makes sense since the Meiji Restoration primarily occurred due to the Meiji supporters wanted to restore the power of the Emperor in order to counter foreign aggression; an act that didn't come to pass in Fuso's history due to it's long history of non-isolationist policy compared to it real world counterpart and Fuso's line of Emperors already having held power of the nation of Fuso seemingly, and thus Fuso having run under it's own autonomy throughout it's national history since the Sengoku period.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