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직후 이재명의원은 "이 선거가 완벽한 전체주의 선거"라면서 "권리당원에 문재인 측 권리당원 말고 출입을 금지시켜 투표를 조작하였다"라고 하였다. 또 진영의원은 "완벽한 공산주의식 선거"라며 "전당대회 무효"를 선언하였다. 이런 실랑이가 오가던 도중 정세균국회의장은 "이번 전당대회는 정당법상 위반은 아니지만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전당대회를 비판하였다. 결국 조선인 최고재판회의는 2019년10월 1일"이번 전당대회가 무효이다."라고 결론을 밝혔고, 현재는 민주당 윤리위원회에서 의결을 하고 있다.
막말
“
아니, 이런 선거가 있을 수도 있지. 당 차원에서 전체주의는 좋은 것이에요
”
— 홍영표, 기자회견 도중
“
싸가지 없는 대표자들, 다 물러나세요
”
— 박영선, 트위터에서
“
이런 반 민주적인 대통령, 제정신입니까?
”
— 이재명, 2018년 국정감사에서
“
대통령이 정신 나갔다고 하기전에, 당신들부터 참회하세요
”
— 전진국, 2018년 국정감사에서 이재명의원에게 반발하며
“
민중은 재선거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안정적인 국정을 원한다.
”
— 종명숙, 트위터에서 오세훈의원에 말에 반박하며
“
이번 전당대회는 폭동이다
”
— 안민석, 트위터에서
이 사건이후 민주당 내부에 골이 깊어졌다. 당권파인 친문과 비당권파인 이재명계,통합행동사이의 골이 깊어져 이재명의원은 분당까지 고려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