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 미합중국
    • 팍스아메리카나의 종결이후 신냉전이 시작되었고,중.러등의 권위주의 국가들과의 패권을 경쟁했고,결국 2020년대의 중국의 붕괴,러시아의 민주화,2040년대의 제4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이후 다시 미국의 시대는 도래했었으나,공공의 적이 사라진후,그들이 더이상 세계의 경찰이 아니게 되기에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이제 더이상 구1세계의 국가들은 미국과 손잡을 필요가 없었기에 미국은 점점 패권을 잃어갑니다.
  • 캐나다

동아시아

한때 유럽에게 뒤쳐진 낙후된곳으로 인식되던 동아시아였으나
20세기 후반에 들어 한,일을 필두로 성장한 동아시아는 이제 유럽에 견줄만한,어쩌면 그이상의 세계적인 경제중심지입니다.
한때 독재아래 신음하던 국가들 또한 그로부터 해방을 맞은 현대에 유럽 다음으로 살기좋은곳으로 꼽히는 그리고 평화로워진 곳입니다.

  • 대한민국
    • 2020년대에 북한내전은 제2차한국전쟁으로 비화했고,중국이 무너지자 남만주까지 확보하였지만,이후는 시련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극에달한 저출산,고령화,경제적 양극화는 21세기중반의 한국을 다시 개발도상국의 벼랑으로 떨어뜨릴뻔 하였습니다.하지만 극단적 지표들은 제자리로 돌아왔고,동아시아의 호랑이는 깨어났습니다.
  • 일본국
    • 일본은 수십년의 침체를 딛고 다시 올라서고 있습니다.수십년의 시간동안 극에달한 저출산 고령화는 일본을 선진국에서 완전히 탈락할 위기로 내몰았습니다만 자유민주당의 해체와 같은 여러 변화와 절망적인 지표들이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오며 현재 태양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몽골국
    • 몽골은 두 대국사이에 끼여있던 국가였으나 중국이 무너지고 영토는 몇배로 늘어났고,동아시아의 반등이후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 만주민국
    • 중국의 붕괴이후,아무르강유역에 세워진 친러국가였고 러시아의 영향력 상실이후,2030년 만주민국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있는 국가로 한국의 경제적 영향이 매우강한 국가이다.
  • 광동민주공화국
    • 대만에서 버텨내던 중화민국은 다시 중원으로 향했고,광저우를 포함한 여러 영토를 다시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허나 중국의 부재는 대만의 경제를 위기로 내몰았고 중원의 수복은 광둥,푸젠,장시에서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국토수복이 불가능했고 중화민국은 광동민주공화국으로 다시 일어섰습니다.그리고 침체가 끝나고 한국과 일본이 회복하는 사이에 동아시아 제1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서기도 했습니다.지금도 한,일과 함께 동아시아 5대 경제강국중 하나입니다.
  • 중화 공화국
    • 중원이 무너진이래 난징의 군벌이 우한까지 얻었고,중화국이 세워졌습니다.53혁명이후 중화 공화국이 세워지고 동아시아 국가들보단 미국과 더 긴밀한 관계로 발전했으며,이후 동아시아 5대 경제강국중 하나로 올라섰습니다.
  • 북양민국
    • 본래 공산당 잔당이 지배하던 베이징일대였으나 2053년 민주화이래 북양민국으로 다시 나아가는 국가로 동아시아 5대 경제강국으로 나아가고있다.
  • 베트남 민주 공화국
    • 공산당의 집권하에 올라섰던 국가는 2053년 민주화되었고,그후 다시 성장한 국가로 이제 세계에서 알아주는 선진국으로 발돋움 했습니다.
  • 타이 공화국
  • 필리핀 공화국
  • 인도네시아 공화국

인도 아대륙

2041년 제4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은 전면전으로 확대 되었고,결국 2년뒤인류사의 비극,양국간 전면 핵전쟁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일대는 무정부에 빠졌고,특히 델리와 러크나우일대엔 다량의 방사능이 의도적으로 살포되어 수백년간 생존이 불가한 지역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대륙은 다시 일어날수 있을까요?

  • 중앙인도 무정부지대
    • 파키스탄이 다량의 방사능을 담은 더티폭탄을 투하해 사람이 살기 힘든 지역입니다.
  • 방글라데시 인민공화국
    • 2043년 인도아대륙에서의 재앙에서 방글라데시는 살아남았고,서뱅골,아삼까지 얻은후 거대한인구로 경제를 성장시켜 주요 경제대국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유럽

한때 세계패권의 중심이었고,지금도 세계경제의 중심지중 하나로 기능하는 이 대륙은 이제 세상의 절대적인 중심지는 아닙니다.
한때세계패권을 장악한 미국과 성장한 동아시아에게 그역할들이 넘어가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선진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 브리튼 공화국
    • 2022년 엘리자베스2세의 서거이후 왕정에대한 지지도는 떨어져만갔고,2041년의 공화정으로의 전환및 2045년 북아일랜드의 반환이후 현재에 이르는 브리튼 공화국,혹은 영국에게서 과거의 대영제국의 영광은 사라지고 그저 유럽의 선진국중 하나로 남게된 국가입니다.
  • 프랑스 공화국
  • 독일 연방공화국
  • 이탈리아 공화국
  • 에스파냐 연방공화국
  • 네덜란드 왕국
    • 한때 기후위기로 위기를 겪은 국가이나 현재는 다시 성장하는국가로 2047년 벨기에 해체에서 플랑드르일대를 합병한 상태이다.
  • 폴란드 공화국
    • 러시아라는 거대한 적의 부재는 폴란드에게 호재였고,서유럽이 그렇듯 선진국으로 나아갔습니다.더이상 폴란드는 찢겨서 사라지지 않을것입니다.
  • 우크라이나 공화국
    • 2022년부터 수년간의 전쟁이 국토를 불바다로 만들었음에도 우크라이나는 다시 일어섰습니다.21세기 중반 드네프르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경제성장을 통해 선진국으로서 향합니다.이제 우크라이나는 이전의 농업 중진국이 아니라 선진국으로서 나아갈겁니다.
  • 러시아 연방
    • 러시아는 1991년에 무너졌고,그 잔해를 모으려다 경제는 벼랑끝에 다다랐었습니다.하지만 그 모든걸 내려놓고 유럽과 협력하게된 30년대 이래 러시아의 독수리는 역사상 유래없는 경제호황과 함께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 서아프리카 연방 공화국
    • 2030년대 불안정하던 서아프리카가 안정된후 서아프리카 경제협력체의 국가들은 이대로는 북부의 알제리,모로코,리비아처럼 유럽의 경제에 종속될 운명이라 보고,상호간의 통합을 논의했고 2057년 마침내 서아프리카 연방공화국이 수립되었고,거대한 인구를 바탕으로 주요경제대국으로 떠오르고있습니다.
  • 동아프리카 연방 공화국
  •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구외 지역

한때 숭배의 대상이던 달은 지구 외부로 가는 통로중 하나로서 각광받는 곳입니다.

  • 암스트롱 기지
    • 나사의 달 기지로 2034년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 츠키토 기지
    •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의 달기지로 2036년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 아르테미스 기지
    • 유럽우주국의 달기지로 2039년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프랑스의 영향이 큰곳이다.
  • 셀레네 기지
    • 유럽우주국의 달기지로 2041년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영국의 영향이 큰곳이다.
  • 보름달 기지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달기지로 2044년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 머스크 기지
    • 스페이스 X의 달기지로 2043년 건설된 최초의 민간기지이다.
  • 루나 게이트웨이 2호
    • 2064년 노후화된 루나게이트웨이 대신 건설된 달궤도 정거장이다.

화성

  • 아레스 기지
    • 나사의 화성기지로 2066년 건설되었다.
  • 하일성(나츠히보시)기지
    • 2071년 한,일이 공동으로 건설한 기지이다.

금성

  • 아프로디테 정거장
    • 금성은 내부환경은 기지를 건설하기엔 끔찍한 수준이기에 궤도상에서 무인탐사선만을 보내는 중이다.

기타 자료

2080년 국가별 명목 GDP 순위

명목 기준 경제력 순위
순위 국가명 GDP(백만$)
1 미합중국 419,498,295
2 독일연방공화국 117,521,875
3 러시아 연방 96,173,440
4 일본국 85,723,740
5 대한민국 80,316,225
6 광동 민주공화국 76,952,408
7 중화 공화국 72,800,065
8 프랑스 공화국 65,669,720
9 브리튼 공화국 63,579,500
10 브라질 연방 공화국 56,627,925
11 아라비아 연방 공화국 55,475,500
12 이탈리아 공화국 45,681,680
13 인도네시아 공화국 45,270,980
14 북양민국 37,120,026
15 폴란드 공화국 35,202,200
16 네덜란드 공화국 34,737,180
17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33,713,300
18 에스파냐 공화국 33,530,780
19 도나우 연방 공화국 32,851,700
20 튀르키예 공화국 30,835,847
21 서아프리카 연방공화국 23,696,100
22 베트남 민주공화국 20,786,880
23 아르헨티나 공화국 18,978,870
24 방글라데시 인민공화국 18,206,480
25 타이 공화국 17,297,440
26 아일랜드 공화국 15,517,800
27 스위스 연방 14,669,205
28 중앙아시아 연방공화국 14,094,730
29 말레이시아 공화국 13,966,230
30 스웨덴 공화국 13,655,664
31 노르웨이 공화국 12,490,280
32 필리핀 공화국 11,898,675
33 이란 민주공화국 11,586,540
34 동아프리카 연방공화국 11,520,780
35 우크라이나 공화국 11,175,660
36 싱가포르 공화국 11,024,325
37 이스라엘국 10,796,700
38 남아프리카 공화국 10,036,650
39 루마니아 공화국 9,573,300
40 덴마크 공화국 9,487,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