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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모든 일자는 220년 4월부터 221년 5월이다. 제26대 대한민국 민의원 선거 이후를 기점으로 서술한다.
220년
4월
- 4월 (국제단위 기준 4월 18일): 권남국 대통령이 26대 민선 승리를 축하하는 기념으로 글을 올렸다. 하지만 "다음 대선에선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넘겨줄 것"이라며 20대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 4월 (국제단위 기준 4월 25일): 미래전진당은 선거에서 예고했던 대로 차기 대선을 준비하기 위한 평화전진당과의 합당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5월
- 5월 (국제단위 기준 5월 3일): 민주당 권용민 민의원 의원은 권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20대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 5월 (국제단위 기준 5월 7일): 자유당의 정책연구소인 정치길연구원에서 일부 강성 보수 성향의 연구진들이 작성한 보고서가 유출되어 논란이 되었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데이트, 부정선거 의혹을 통한 대정부 선거 전략이라는 내용으로, 이 보고서가 유출되고 난 후 자유당 윤리위원회는 선거 공작을 우려하여 해당 연구진들을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 5월 (국제단위 기준 5월 13일): 공화당이 전 당원 중 1,590명을 조사하여 차기 대권 선호도를 물어본 결과, 조영춘 전 사무총장이 79%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인주연 미래전략위원장, 유상엽 자유안보위원장 순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