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E
대백제국 음원 관리 위원회
창립일 1990년 5월 1일
국영화 1992년 6월 17일
주주 대백제국 문부성 94.35%
한학수 5.65%
소유주 대백제국 문부성
사장 한학수
직원수 1,732명
기업 분류 준시장형 공기업
슬로건 Just Like Starting Over
주소 대백제국 선양수도시 화룡구 목정동 44-3

개요

대백제국의 대중음악 음원 스트리밍, 관리, 평론, 평가를 지원하는 공기업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2번째로 큰 스트리밍 기업이자, 가장 큰 대중음악 평론 기업이다. 1990년 박상훈이 창업한 DME 그룹을 대백제국 문부성이 Nevermind 음반의 성공 이후 대중음악 진출에 눈여겨보다가 1992년 지분 100.0%를 사들이면서 국영화되었다.

공식 명칭은 "대백제국 음원 관리 위원회"이지만, 대체로 DME라고 부른다.

상세

반독점법이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대백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음원 독점을 시행하고 있는 기업이며, 특히나 대중음악 사상 전무후무한 국영 스트리밍 기업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특이한 형태를 띄고 있다. 스트리밍, 대중 평가, 평론, 음원 관리를 단 한 그룹 안에서만 한다는 점에서[1] 거의 준재벌로 평가받고 있다. 이 때문에 DME 뮤직 그룹으로 엮어 서로 다른 회사로 분리시키거나, 아예 DME 자체를 해체하자는 논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소수 의견에 불과하다. 스트리밍 부분만 따져도 시가 총액은 약 60조원에 이른다는 추측이 있는데, 이는 스포티파이에 이른 세계 2위의 규모이다. 동아시아에서 DME는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보다도 훨씬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대백제국과 외교적으로 가까운 국가인 영국에서도 DME가 스포티파이 다음인 2위의 규모이다.

스트리밍 뿐만 아니라 음원 관리 역시 맡는 회사인데, 대백제국 내에서 발매되는 모든 음반의 음원은 법적으로 DME에 넘어가게 되어있다. 다만 20년이 지날 시 음원의 관리 권한을 음원 원작자에게 돌려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통제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ME는 워너 뮤직 그룹,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3대 음반 레이블" 다음가는 시가 총액 규모로서 대백제국 내에서는 큰 영향력을 보인다.

DME 음악 평론이나 평가 역시 큰 영향력을 보인다. NME나 uDiscovermusic은 뛰어넘었고 롤링 스톤과 위상이 비슷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동아시아 내에서는 DME 평론 잡지가 확실히 롤링 스톤보다 우위이며, 특히 록 덕후들 한정으로는 북미와 영국에서도 롤링 스톤보다 부수가 많다.

서비스

스트리밍

요금은 2500원/월이다. 공기업이기 때문에 스포티파이의 1/4에 불과한 가격이다. 모든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AAC 256kbps 코덱을 사용하고, 무료 계정 역시 가능하지만 중간 중간 광고를 들어야한다. 월 요금이 매우 적은 대신 무료 체험 기간은 없다. 무선 연결은 블루투스, AirPlay, Google Cast에서 가능하다.

스트리밍은 1999년부터 서비스되었으며, 2014년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실시간 가사 지원, 연관 아티스트, 연관 앨범, 연관 음악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자주 듣는 음악의 성향에 따라 추천 아티스트와 추천 앨범, 추천 음악을 지원하며, 상술했듯 2014년부터는 영향을 받은 음악가나 음반 역시 제공된다.

동아시아 아티스트와 협업 역시 활발하게 이뤄지는데 이는 동아시아 내에서 DME 스트리밍 서비스의 점유율이 약 85%로 매우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음원 관리

대백제국에서 발매되는 모든 음반의 음악은 반드시 DME의 관리를 받게 되며 예외는 없다. 해외에서는 의무는 아니지만 몇몇 아티스트들이 음원 관리를 요청하기도 한다. 음원 관리 20년이 지나면 DME측에서 음원 관리 권한을 원작자에게 넘기지만 원작자 측에서 원한다면 5년씩 관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저작권료가 매우 싼 편이다.

음악 평론

롤링 스톤이나 NME와 마찬가지로 음악 평론 역시 활발하다. 배철수 등 유명 음악 평론가들이 소속되어있고, 동아시아 지역에서 음악 평론에 대한 질이나 수준은 DME를 따라가기 힘들다. 록 음악에 관련해서는 롤링 스톤이나 NME를 뛰어넘는 수준이라는 말도 나와서 DME 북미판과 영국판이 록 음악 팬들에게 있어서는 롤링 스톤보다 더 선호받는다.

또한 10년에 한번씩 500대 명반, 500대 명곡, 500대 아티스트 명단을 발표하는데 이 역시 상당히 유명하다.

음악 정보

음악이나 음반,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백과사전이다. 나무위키나 위키백과 같이 누구나 편집할 수 있으며, 특정 관리자가 존재해 분탕을 막는다. 다만 현대 음악가로 갈 수록 평가가 그렇게 객관적이지는 않다는 점의 문제가 있긴 하다. 음악 정보는 위키미디어 기반의 위키위키다.

상단의 "음악/음반/아티스트 정보"를 누르면 음악 정보 페이지로 이동된다.

비판 및 논란

반독점법 위반 논란

음악 평론 코너의 히피적 음악 취향

역대 사장

DME 명단

DME 선정 500대 명반

  • 대중들의 점수를 40으로, 평론가의 점수를 60으로 비중을 맞춰 합산한다.
순위 아티스트 앨범 연도
1 비틀즈 Revolver 1966
2 핑크 플로이드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2
3 너바나 Nevermind 1991
4 비틀즈 Abbey Road 1969
5 비틀즈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6 롤링 스톤즈 Exile on Main St. 1971
7 비치 보이스 Pet Sounds 1966
8 비틀즈 The Beatles 1968
9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Are You Experienced? 1967
10 마빈 게이 What's Going On 1971
11 비틀즈 Rubber Soul 1965
12 마이클 잭슨 Thriller 1982
13 라디오헤드 OK Computer 1997
14 벨벳 언더그라운드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15 섹스 피스톨즈 Never Mind the Bollocks, Here's the Sex Pistols 1977
16 핑크 플로이드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 1967
17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Loveless 1991
18 레드 제플린 Led Zeppelin IV 1971
19 레드 제플린 Led Zeppelin 1969
20 데이비드 보위 Station to Station 1976
21 비틀즈 Let It Be 1970
22 라몬즈 Ramones 1976
23 데이비드 보위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2
24 밥 딜런 Blonde on Blonde 1966
25 조니 미첼 Blue 1971
26 존 레논&오노 요코 Double Fantasy 1980
27 더 후 Who's Next 1971
28 비틀즈 Help! 1965
29 핑크 플로이드 The Wall 1979
30 에릭 클랩튼 Layla and Other Assorted Love Songs 1970

DME 선정 500대 명곡

  • 대중들의 점수를 40으로, 평론가의 점수를 60으로 비중을 맞춰 합산한다.
순위 아티스트 음악 연도
1 레드 제플린 Stairway to Heaven 1971
2 존 레논&오노 요코 Imagine 1971
3 에릭 클랩튼 Layla 1971
4 롤링 스톤즈 I Can't Get No Satisfaction 1965
5 더 후 My Generation 1965
6 Bohemian Rhapsody 1975
7 비틀즈 A Day in the Life 1967
8 비틀즈 Hey Jude 1968
9 척 베리 Johnny B. Goode 1959
10 밥 딜런 Like a Rolling Stone 1965
11 엘비스 프레슬리 Hound Dog 1956
12 밥 딜런 Blowin' in the Wind 1962
13 비틀즈 Yesterday 1965
14 비치 보이스 God Only Knows 1965
15 너바나 Smells Like Teen Spirit 1991
16 섹스 피스톨즈 God Save the Queen 1975
17 마이클 잭슨 Billie Jean 1982
18 비틀즈 Let It Be 1970
19 비틀즈 Strawberry Fields Forever 1967
20 빌리 조엘 Piano Man 1973
21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Purple Haze 1967
22 롤링 스톤즈 Gimme Shelter 1969
23 더 클래시 London Calling 1979
24 비틀즈 Something 1969
25 레드 제플린 Heartbreaker 1969
26 딥퍼플 Child In Time 1970
27 핑크 플로이드 Arnold Layne 1967
28 이글스 Hotel California 1976
29 마이클 잭슨 You Are Not Alone 1995
30 비틀즈 Helter Skelter 1968

DME 선정 500대 아티스트

  • 대중들의 점수를 40으로, 평론가의 점수를 60으로 비중을 맞춰 합산한다.
순위 아티스트
1 비틀즈
2 레드 제플린
3 마이클 잭슨
4 롤링 스톤즈
5 밥 딜런
6 핑크 플로이드
7 도어즈
8 라디오헤드
9 척 베리
10 에릭 클랩튼
11 엘튼 존
12 딥퍼플
13 너바나
14 섹스 피스톨즈
15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16 더 스미스
17 플리트우드 맥
18 스톤 로지스
19 더 후
20 더 클래시
21 비 지스
22
23 메탈리카
24 빌리 조엘
25 주다스 프리스트
26 프랭크 시나트라
27 존 레논
28 비치 보이스
29 벨벳 언더그라운드
30 U2

기타

여담

  • 슬로건인 "Just Like Starting Over"는 존 레논의 유작인 앨범 "Double Fantasy"의 첫번째 트랙이다.

각주

  1. 가디언은 이에 대해 유니버설 뮤직그룹, 롤링 스톤, Rate Your Music, 스포티파이를 하나로 묶어놓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