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joie Rouen


[ 세계관 설명 ]		[ 문서 목록 ]

개요

루앙 만세(Montjoie Rouen)!

필리프 1세, 윌리엄 1세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루앙 만세(프랑스어: Montjoie Rouen)는 '1087년 잉글랜드의 국왕 윌리엄 1세가 죽지않고 프랑스를 정복했다면?'이라는 변곡점을 지닌 대체역사 세계관이다. 약칭은 MR이다.

세계관 이름은 프랑스 왕국의 표어 생드니 만세(Montjoie Saint-Denis)에서 따왔으며, 루앙은 윌리엄 1세의 근거지 노르망디 공국의 수도이다.

특징 & 주의사항

이 세계관은 매우 혼란스럽고 비현실적인 세계관이다.
이 세계관에는 현실 인물이 아닌 가상인물 역시 등장한다.
세계관 제작자는 좌파이며 비주류 세력을 선호한다. 또한, 극우적이거나 기회주의적인 인물과 단체를 혐오하기에 편향적 서술이 있을 수 있다.
명망있는 고인이 등장하며, 결코 해당인물에 대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업적을 폄하하는 서술은 없을 것이다.
논란이 많거나 비판점이 많은 인물이 등장하며, 어떻게 다뤄지든 제작자는 결코 이들을 옹호하지 않는다.

세계관

OTL^[1]의 윌리엄 1세는 1087년 7월, 프랑스 왕국의 수도 파리 부근에 위치한 망트 성을 공격하던중 부상 혹은 병을 얻어 사망했다. 그는 학살자였고, 가족간 불화도 심했으며, 경박했지만 동시에 영국이라는 나라의 기틀을 세웠다. 하지만 MRTL^[2]의 윌리엄 1세는 포용적인 인물이었고, 훨씬 능력이 뛰어나 프랑스를 굴복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리하여 향후 '노르만 제국'이라 불릴 영국과 프랑스간의 연합왕국이 형성된다. 이후, 노르만 제국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위를 차지하며 유럽의 가장 강력한 국가로 거듭났으며, 세계 각지에 영향력을 펼치기 시작한다.

21세기의 노르만 제국은 '팍스 노르마니카(Pax Normanica)'와 '해가 지지않는 제국'이라는 이명 아래 세계의 최강대국으로 군림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