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T & EXIT/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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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설정】
【주요 세력】


Fallen
2008 ~ 2014
범세계적 사회 붕괴와 질서 변화가 진행된 시기

2008


  • 08.08 : 조지아군이 기습적으로 남오세티야를 침공하다. 이에 러시아가 대응하여 남오세티야 전쟁이 발생하다.
    • 08.12 : 종전 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남오세티야 및 압하지야가 사실상 독립하다.
  • 대침체 : 미국 내 부동산 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리먼 브라더스를 필두로 다국적 금융 기업의 연쇄다발적 파산이 발생하다.
    • 09.05 :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이 자회사 매각에 실패하여 정부에게 구제를 신청하다.


2009



2010


  • 02.13 : EGL이 알류샨 열도의 셰일 가스 채굴 장비를 재가동하다.
  • 03.22 : 예일대학교 연구진이 지난 2월 13일 EGL의 셰일 가스 채굴 장비의 재가동으로 태평양판 북부의 균열이 심화될 위험이 있음을 경고하다.
  • 04.15 : 미국이 이라크에서 완전 철수하다.


2011


  • 01.04 : 모하메드 부아지지가 사망하다. 그의 사망은 튀니지 혁명을, 튀니지 혁명은 아랍의 봄을 촉발하는 신호탄이 되었다.
  • 02.14 : 튀니지 혁명에 반기를 든 일부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튀니지 쿠데타가 발생하다.
  • 02.26 : 나고야대학 연구진들이 이즈-오가사와라 해구 및 일본 해구 사이 균열이 심화되었음을 지적하다.
  • 북부 태평양 대지진 : 태평양판에 누적된 부하가 지단 충돌로 인한 분열로 이어지며 관측 사상 최대의 지진과 지진 해일이 발생하다.
    • 03.12 : 미드웨이 제도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도호쿠 지방 연안에서 진도 7.2의 지진이 감지되다. 해당 지진은 몇 차례의 전진 이후 발생한지라 본진일 것으로 추측되었다.
    • 03.13 : 미드웨이 제도 북서부 303Km 지점에서 진도 11.3의 지진이 감지되다(본진). 하와이 및 도호쿠 지방, 캄차카 반도와 사할린 섬 동부, 알류샨 열도가 수몰되다.
    • 03.14 : 지진 해일로 인해 북미 및 남미 서부가 수몰되고 동남아시아가 괴멸적인 피해를 입다. 하루만에 아시아에서만 4억 9500만 명이 사망했으며 친산 원자력발전소에서 1호기가 노심용융이 일으켰다. 또 임무 중이던 오하이오급 탄도 미사일 원자력 잠수함이 실종되었다.
    • 03.15 : 해일로 인해 시스템이 마비되어 과열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하다. 현재까지도 동아시아 역사 상 가장 거대한 규모의 방사능 재해였고 예일대학교 연구진은 태평양판이 분열되었음을 최종 확인했다.
  • 03.15 : 민주화 시위가 격해지는 가운데 시리아 내전이 발생하다.
  • 03.22 : 일본, 한국과 미국의 증권 시장 주가가 폭락하다(동아시아-미국 주가 폭락 사태).
  • 04.18 : 베링해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카라쿠르트급 초계함과 미 해안경비대 레전드급 경비함이 무력 충돌하다(USCG 에일라이드 사건)
  • 06.11 : 길어지는 복구 작업에 유럽 자본이 대거 이탈하며 달러화 가치가 급락하다.


2012


  • 02.10 :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철수하다. 1년의 긴급 대응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는 회생 불가 판정을 받았다.
  • 05.18 : 캘리포니아 난민 및 기업들을 수용할 목적으로 네바다 사막 개발이 추진되다.
  • 09.07 : 독일,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연방 구성 위원회가 수립되다.
  • 09.12 : 캘리포니아 무정부 지대에서 국제해방전선(ILF)이 창설되다.


2013


  • 05.11 : 미국이 시리아 내전에 직접 개입하다. 2009년의 1차 중동 철수 이후 처음으로 추가 병력을 중동 지역에 파견했다.
  • 06.10 : NSA 프리즘 계획이 폭로되다. 자국민을 포함하여 전 세계를 무차별적으로 감시, 감청하고 특히나 2011년 대지진 이후로는 캘리포니아 등 서부 지역 출신 난민들을 주요 감시 대상으로 지목하였다는 것이 알려져 국내외로 큰 질타를 받았으며 미국 내의 정치 여론이 극단적으로 분열되는 결과를 일으켰다.
  • 07.02 : 미군 철수 이후의 혼란이 ISIL의 모술 점거 및 세력 확장으로 이라크 내전으로 확전되다.
  • 11.07 : 유럽 연방 구성 위원회에서 스칸디나비아 국가들(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과 핀란드가 이탈하다.
  • 12.23 : 민간군사기업 'A&C'가 미 정부에게 고용되어 이라크에 투입되다. 이는 중동을 목표로 한 첫번째 민간군사기업의 파견이었고 전쟁 경제 시대가 시작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했다.


2014


  • 01.03 : 주 이라크 미국 대사관이 완전 철수하다.
  • 유럽-아메리카 동시 대정전 : ILF가 제작한 DarkCrab 바이러스가 유럽과 북미의 발전소를 마비시켜 대정전이 발생하다.
    • 02.07 : 독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정전이 오스트리아, 프랑스, 체코를 걸쳐 전 유럽으로 확대되어 전기 공급이 완전 중단되다. 발전소들은 원인불명의 내외부적 손상을 입었으며 유럽이 한겨울에 어디에서도 에너지를 확보할 수 없는 사태에 놓였다.
    • 02.08 : EU가 대정전과 관련하여 성명문을 발표하고 긴급 사태를 선포하다.
    • 02.09 : 네바다를 시작으로 미 서부에서 동부를 거쳐 캐나다, 멕시코가 정전되다.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공황에 빠진 라스 베가스에서 시작된 폭동이 네바다 주 전역에서 소요 사태로 번지면서 미 서부 예비군에 준전시상황이 선포되다.
    • 02.10 : 프랑스 추즈 B2 원자로 및 격납용기가 폭발하다. 420페타 페크렐에 이르는 방사능이 누출되었으며 벨기에와 프랑스 북부 지역에서 긴급 소개가 명령되었다.
    • 02.11 : 유럽 전역에서 정부 대응에 비판하는 시위가 대규모의 폭동으로 확대되다.(유럽 전력 폭동)
    • 02.12 : 프랑스에서 통행금지 및 군사 통제가 실시되다.
    • 02.13 : 독일 전력관리국이 SCADA 시스템 내의 DarkCrab 바이러스를 발견하다.
    • 02.14 : 워싱턴 D.C. 폭동 및 백악관에서 대규모 총격이 발생하다.
    • 02.15 : 독일 전력관리국이 DarkCrab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성공하고 SCADA 시스템의 긴급 업데이트를 진행하다.
    • 02.16 : 유럽 및 북미의 전력 공급이 재개됨에 따라 EU 정부가 긴급 사태를 해제하다.
  • 02.19 : 대정전의 영향으로 유럽 증시가 대폭락하고 EU에 대한 정부들의 불만이 누적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