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분류:선정]] [[분류:세계관]] [[분류:SF]] [[분류:아포칼립스]]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left; border: 0px solid #FFFFFF; width:100%; font-size:10pt; background:#fff; color:#000;" | |- | width=100%; colspan = "6" | <br>언젠가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 만약 인류가 외계침공을 받는다면 어떤 이유에서 침공당하는지에 대해서 나와있었다. 그렇게 고도의 문명과 기술을 가진 이들이 굳이 지구까지 와서 왜? 그런 의미에서 만약 인류가 외계와 전쟁을 치룬다면, 아마도 아예 지구가 사라지든 그렇지 않고 아예 건드리지 않든 둘 중 하나라는 것이다. 논리정연한 이야기다. 탄소 기반 생명체 자체가 인간 중심적인 사고이고, 이 넓은 우주에서 생명이 살 공간은 기술만 있다면 무한하게 생성할 수 있다. 그러니 지구가 외계에게 침공을 당한다는 전제 자체도, 인간 위주의 과장된 사고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러나 한 가지를 감안하지 못했다면, '''어린아이가 개미를 짓뭉개듯''' 외계인 역시도 그럴 수 있었다는 점이다. 무력하고 하찮은 존재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재앙을 내리는 것. 그저 재미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걸…<br>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 border: 1px solid #593a32; width:100%; font-size:12pt; background:#fff; color:#000;" | |- ! colspan="6" style="font-size:10pt; background:#404040; color:#fff;" | |- | colspan="3" | [[파일:LINEDATE01.png|400px|가운데]]<small>▲ 침공 직후 한달간 확인된 파괴지역 (UTC 2026-01-03 기준)</small><BR><small><span style="color:#BDBDBD;">■</span><span style="color:#8C8C8C;"> 확인할 수 없거나 데이터 없음</span></small> | colspan="3" | [[파일:LINEDATE02.png|400px|가운데]]<small>▲ 침공 직후 한달간 확인된 인명피해 (UTC 2026-01-30 기준)</small><BR><small><span style="color:#BDBDBD;">■</span><span style="color:#8C8C8C;"> 확인할 수 없거나 데이터 없음</span></small> |- | colspan="6" | <small>예상 사상자 수 6,835,000,000명<span style="color:gray;"> (실종자 수 포함, UN 통계, UTC 2026-01-30 기준) </span>· 전세계 행정의 절대적 마비 및 절대적 붕괴, '''사회체계 붕괴'''</small> |- |} ---- '''<big><big>경계의 끝에서</big></big>'''<small>(at the end of one's boundaries)</small><br> [[경계의 끝에서]]는 인류가 2026년 갑작스러운 침공으로 사회 전체가 붕괴된 시나리오를 가정하는 세계관이다. 많은 [[에일리언 아포칼립스]]에 영향을 받았지만, 근본적으로 정말 외계침공이 있다면 가장 합리적인 이유는 바로 '''유흥'''이라 생각한 부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관 [[경계의 끝에서]]<small>(이하 경계라고 지칭)</small> 내부는 외계인의 [[질량병기]], [[생물학병기]], [[혼란 체계]] 등을 통해서 인류가 철저히 무너진 이야기를 다룬다. 그러나 그에 그치지 않고 인류는 계속 인류가 재번창하기를 기다리며, 끝없이 자라나는 희망 즉 사회체계의 부활을 무너트린다는 부분에 가장 큰 쾌감을 느낀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 (원본 보기) 틀:Color (원본 보기) 틀:Huge (원본 보기) 틀:개행 금지 끝 (원본 보기) 틀:개행 금지 시작 (원본 보기) 틀:경계의 끝에서 (원본 보기) 틀:글 숨김 (원본 보기) 틀:글 숨김 끝 (원본 보기) 틀:기여자 배너 (원본 보기) 틀:나무위키 분류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틀:비영리 (원본 보기) 틀:색 (원본 보기) 틀:알림 상자 (원본 보기) 틀:여백 (원본 보기) 틀:저작자표시 (원본 보기) 경계의 끝에서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