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일:20210724RBLIHALF.png|968px]] {{틀:퀘렌}} {| class="wikitable" style=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text-align: center; border:1px solid #EAEAEA; width:100%;" |- | <BR>''이 드넓은 세계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BR>''우리 모두는 모든 기원에 의구심을 가진다. <BR>''욕심일지 모르나, 우리는 그 답을 원한다. <BR>''사람은 자신의 삶조차 알지 못하면서도 <BR>''이토록 무언가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쓸쓸하게도, 그것이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BR>''이 세계는 정말 어떤 이유가 있어서, 신에게 창조된 것인지 <BR>''아니면 이 모든 것이 그저 자연의 일환이고, 순환일 뿐인지 <BR>''그렇다면 우린 그 거대한 흐름 사이의 먼지일 뿐인가? ''하늘을 바라보며 갖는 모든 의문과 똑같이 <BR>''나도 그에게 보낼 의문 한마디의 질문이 있다. ''우리는 가치가 있어서 태어난 것입니까?<BR> ----<BR>이스니아, 아카이너 <BR> |} {{인용문Q|늙은 사달루냐가 이야기하길, 세상이라는 것은 모든 게 하나라고 말했다. 그게 무슨 이야기냐고 묻자, 결국 원리적으로 세상은 같다는 것이다. 만약 생명이 죽는다면 다시 생명이 태어날 것이고, 나라가 망한다면 다시 나라가 생겨날 것이고,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물이 빠지면 언젠가 들어오듯 이 모든 것은 순환이며 반복이라는 것이다. 늙은 사달루냐는 내게 '''파도의 모양이 모두 같지 않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다르다고는 할 수 없다'''라며 내게 친절히 설명해주었다. 난 그 살육의 현장에서 늙은 적에게 배운 그 지혜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세트랑카 선원의 기록 중}} : == '''우주의 기원''' == ---- 이 부분부터는 수정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 머릿말 == :아스라이 머나먼 고대의 땅에도 문명은 있었지만, [[퀘렌/변곡점|변곡점]] 이전의 유적들은 모두 사라졌다. 대다수는 [[퀘렌/푸른 사막|푸른 사막]]에 파묻혀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외에는 여러 종류의 문명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있다. 문명의 구분은 편의를 위한 인의적 구분인데, 대략적으로 지리적 구분과 종족 구분으로 나눈다. 보통 [[오도론]]을 중심으로 서술된다고 보면 된다. 해당 문서 역시도 [[오도론]]을 근간으로 하는 역사에 대해 적혀있다. == '''고대의 세계''' == *오도론 종족과 오도론 문명 *이외의 종족 *미지의 전쟁<small>(초월전쟁)</small>의 추정시기 :이 세계의 대륙은 그 두꺼운 길이만큼 내부가 건조한 사막으로 빼곡히 들어찼다. 그러나 그 저변으로 연안과 강을 끼고있는 땅에는 상대적으로 풍성한 자연이 일구어졌다. 그곳에선 많은 생명들이 죽고 태어나기를 반복했고, 마침내 높은 지능을 가진 생명들로 진화했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이것은 문명의 기준일 뿐 그보다 과거에 무엇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렇게 생겨난 지성체들은 점차 언어를 사용하며 자신들을 [[오도론]]이라고 불렀는데, 그 발음이나 의미를 보아 이것은 [[우리들]]이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오도론 종족은 이후 연안을 따라 퍼졌고 그 세가 강해져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오르게 된다. :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인용문Q (원본 보기) 틀:퀘렌 (원본 보기) 퀘렌/역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