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틀:퀘렌}} {| class="wikitable" style="width:100%; background:#F6F6F6;color:#000" |- | == '''보편적인 인간: 오도론''' == {{인용문Q|[[오도론]]들은 얍삽하고 치졸하며 늘 무리로 다니고 모든 것을 두려워한다.|빌레지먼의 속담}}{{인용문Q|세상 모든 것이 정의로울 수는 없으나 오도론은 특별히 더 악하다.|고라손의 이야기}} ::[[오도론]]<small>([[오도론어]])</small><ref><ins>메타적</ins>으론 [[오도론]]이라고 일약하지만, 상세하게는 다양한 표현이 있고 대체적으로 '─오도'의 발음이 유지된다. 혹은 '도론'이라고도 부른다.</ref>은 [[퀘렌]]에서 가장 흔한, 달리 말하자면 '''대표적인 인간종'''이다. 오도론에게는 특별한 능력은 부족하지만 고유의 집단지성, 높은 사회성을 통해서 오랜시간 그 힘을 축적했다. 특히 강한 야성을 가진 [[사달루냐]]에 반해 사회적 복종과 단합에 뛰어나기 때문에 시대가 흘러 더 이상 오도론에 견줄 수 있는 종족은 없었다. 이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했지만 오도론 자체의 수명이 짧다는 점, 더욱 발달한 기록문명이란 점이 있을 것이다. == '''생물학적 특성''' == {{인용문Q|사달루냐는 기다랗고 크며, 고라손은 그보다 작지만 우리는 그것보다 더 작다.|오도론의 기록}}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오도론들은 일관된 편이다. 영양에 문제가 없었다면 성체가 됐을 때 165cm<ref>설명을 위한 편의상 척도를 현실과 동일하게 맞춘다</ref>정도이며 절대다수가 [[퀘렌/감정홍채|감정홍채]]를 지닌다. 근력 자체는 [[사달루냐]]에게 못미치고, 뛰어난 청각 · 후각 등의 감각도 [[고라손]]이 더 뛰어나다. 그나마도 시력이 우수하지만 노화가 시작될 때 철저히 약해지게 된다. 놀랍게도 오도론의 수명은 대체적으로 40년에서 50년 정도이며 100년에 가까운 사달루냐와 고라손에 비교하면 절반 가량이다. == '''부각되는 장점''' == ::반면 공격성이 낮아 온순하며 사달루냐처럼 강한 야성과 본능보다 이성적 면모가 강하다. 또 집단행동에 매우 뛰어난데, 도움이 없어도 생존에 유리한 고라손과 달리 감각기관이 상대적으로 약한 오도론은 무리생활을 거듭했기 때문이다. 원시적인 무리의 체계가 오도론 자체를 집단에 복종하도록 만들었을 것이라 추측된다. 또 일생에 몇 번이고 자녀를 낳을 수 있으며 오히려 수명이 짧기 때문에 지식에 대한 계승과 기록을 많이 남겼다. 이것은 집단지성의 발휘되는 단추가 되었고, 이후 커다란 왕국들이 탄생하며 오도론의 세기가 시작된다. |- |}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인용문Q (원본 보기) 틀:퀘렌 (원본 보기) 퀘렌/오도론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