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부여 세계관}} {{부여 관련 문서}} {{신냉전}} == 개요 == '''{{large|Red Team}}''' 2000년대 이후의 [[신냉전 (부여)|신냉전]]에서 [[부여]]와 [[러시아 (부여)|러시아]] 등 반미 국가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외교적 동맹 체제를 일컫는다. [[소련 (부여)|소련]]을 위시로 한 구 공산주의 국가들의 영역과 대부분 일치한다. 따라서 이름도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적색에서 따와 레드팀이라고 붙었다. 하지만 현재 레드팀은 공산주의와는 거리가 멀며, 오히려 [[부여]]나 [[러시아 (부여)|러시아]], [[터키 (부여)|터키]]와 같은 국가만 보더라도 좌익보다는 우익에 가까운 권위주의 독재 국가이다. 따라서 현재에 들어서는 '''반서방, 반미, 친독재 성향'''의 국가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해도 좋다. 레드팀이라는 단어가 오해를 줄 수 있기에 [[부여]]의 상징색인 하얀색을 따와 화이트팀(White Team)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역사 == 냉전의 종식 이후 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가 IMF 구제금융을 받는 등 공산권이 경제, 사회, 정치적으로 크나큰 혼란을 겪었기 때문에, 2000년대까지 세계는 그야말로 미국의 독주 체제였다. 이를 [[팍스 아메리카나]]의 시기라고 한다. 하지만 소련과 미국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며 고립주의적 제3세계 외교를 표방한 [[부여]]가 [[러시아 (부여)|러시아]]와 손을 잡으면서 2000년대 이후로 팍스 아메리카나에 대항하는 레드팀이 회생할 수 있었다. 2001년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부여]] 정부 측에서도 미국의 대아시아 영향력 팽창에 상당한 부담감을 느꼈고, 이는 부여가 오랫동안 이어져왔던 고립주의 외교를 깨는데 큰 영향력을 미쳤다. 따라서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을 지원함에 따라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미국의 패배로 귀결된 것이 팍스 아메리카나의 종결이자, 신냉전의 시작이라고 여겨진다. 다만 이 당시는 [[9.11 테러]] 직후라 부여 정부가 최대한 미국 정부를 자극하지 않으려던 측면이 있어, 실질적인 신냉전의 시작은 2008년 이후라고 봐야한다는 시각도 있다. 2008년은 [[남오셰티아 전쟁]]을 의미한다. 2000년대 이후로 부여와 러시아의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특히 부여의 총 GDP 규모는 미국과 견주는 수준이 되었다. 거기다가 1990년대 부여가 구 공산권 국가들과 아시아 국가들을 포섭하여 결성한 군사동맹체인 [[극동집단안보기구]]의 설립으로 신냉전은 더욱 본격화되었다. 2021년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부여가 러시아를 지원함에 따라 신냉전은 2020년대 이후로도 해결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 특징 == 인도나 인도네시아와 같은 극히 일부의 국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가가 독재 국가이다'''. 러시아, 부여, 터키,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등 유수의 레드팀 국가들은 정부의 전제적 독재 권력의 행사와 언론 및 야당 탄압으로 악명이 높다. 또한 레드팀 국가들은 서구적인 가치, 즉 자유주의나 정치적 올바름에 반대한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이런 면에 있어서 미국이나 유럽의 대안우파들이 부여, 러시아 등 레드팀 국가들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극동집단안보기구]]를 통하여 레드팀은 2000년대 이후 [[호주 (부여)|호주]], [[뉴질랜드 (부여)|뉴질랜드]], [[중국 (부여)|중국]]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들을 포섭한 상태이다. 동아시아 내부에서는 미국과 부여 사이에서 중립적인 의견을 표방하는 [[중소공]]과 [[중국 (부여)|중국]] 정부가 부여를 견제하고 있지만, 역시나 2010년대 이후로는 경제적인 한계 때문에 부여를 효과적으로 견제하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란과 사우디의 갈등으로 대표되는 중동 내의 국지적인 냉전에도 개입하고 있다. [[이란 (부여)|이란]]은 전통적으로 친여-친러의 입장을, [[사우디아라비아 (부여)|사우디아라비아]]는 친러의 입장을 표명해왔다. == 주요 국가 == * '''[[부여]]''' * '''[[러시아 (부여)|러시아]]''' * [[터키 (부여)|터키]]: NATO의 가입국이지만, 친러-친여 행보를 통하여 현재는 사실상의 레드팀 국가로 간주된다. * [[이란 (부여)|이란]] * [[태국 (부여)|태국]] * [[베트남 (부여)|베트남]] * [[미얀마 (부여)|미얀마]] * [[라오스 (부여)|라오스]] * [[몽골 (부여)|몽골]] * [[말레이시아 (부여)|말레이시아]] * [[캄보디아 (부여)|캄보디아]] * [[아프가니스탄 (부여)|아프가니스탄]] * [[필리핀 (부여)|필리핀]] * [[인도네시아 (부여)|인도네시아]] * [[인도 (부여)|인도]]: 애매한 경우이다. 반서방을 표방하지는 않는데다가, 대표적인 블루팀 국가인 영국과의 관계가 깊기 때문. 그러나 친러 국가로 분류된다. * [[카자흐스탄 (부여)|카자흐스탄]] * [[이라크 (부여)|이라크]] * [[시리아 (부여)|시리아]] * [[헝가리 (부여)|헝가리]]: 터키와 마찬가지로 2010년대 이후 [[오르반 빅토르]]의 총리 집권 후 레드팀화. * [[벨라루스 (부여)|벨라루스]] == 같이 보기 == * [[블루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을 주축으로 한 서방 민주주의 국가들의 연합. * [[신냉전]] * [[여미관계]] * [[여러관계]] [[분류:부여/외교]]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Large (원본 보기) 틀:Resize (원본 보기)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틀:부여 관련 문서 (원본 보기) 틀:부여 세계관 (원본 보기) 틀:신냉전 (원본 보기) 레드팀 (부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