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시로 문서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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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東進一步 동쪽으로 한 걸음 나아가라.'''<ref>[[미야시로의 개척 시대|개척 시대]], 초대 개척단장이던 [[오오토모 죠지]]가 정한 개척단의 표어이다. 동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도전과 모험을 두려워 하지 말라는 뜻이다. 개척 시대 미야시로를 상징하였고 현재도 미야시로 국민들이 좌우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ref> <br>'''極東平和の最期堡壘 극동 평화의 최후 보루'''<ref>1941년 [[키노시타 히나타]] 당시 내각총리대신이 연설에서 남긴 말이다. [[일본 제국]]의 선전포고에 대응하며 국가총동원령을 선언하면서 발언하였고,
 히나타 총리는 미야시로가 무너지면 아시아 극동의 최후가 무너진다고 주장하였다. 이 말은 현재 [[미야시로군]]에서도 사용되는 등 미야시로를 상징하는 문구로 자리잡았다.</ref>}}

'''미야시로 왕국({{llang|ja|宮白 王国|미야시로오코쿠}}, {{llang|en|Kingdom of Miyashiro|킹덤 오브 미야시로}})'''은 아시아 극동에 위치한 도서국가로, 인구는 약 2500만명(2017)이다. 수도는 [[삿포로]](札幌)이고 영토는 [[홋카이도]]와 [[가라후토]], [[치시마 열도]]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의 미야시로 왕국은 [[보신 전쟁]](戊辰戰爭, 무진전쟁)에서 패한 에도 도쿠가와 일족과 잔존 세력들이 1869년 건국한 [[에조 공화국]]이 [[하코다테 대첩]]에서 승리하여 정권을 유지한 것에서 시작되었으며, [[개척 시대]]를 거친 뒤 [[삿포로 조약]]을 통해 최종적으로 주권이 확정되었다. [[미야시로 내전]] 이후 [[미야시로 인민 공화국]]이 1949년 세워졌으나 1990년 [[경오혁명]]으로 축출되고 1991년 [[도쿠가와 왕실]]의 왕정복고로 다시 왕국이 되었다. 미야시로는 일본계 국가이지만 [[보신 전쟁]]과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교전과 지역 감정, 국민적 감정 등으로 인하여 일본과는 사이가 좋지 않으며 엄연히 일본과는 별개의 문화권임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미야시로는 경오혁명 이후 이룬 경제 성장으로 현재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가로, 2005년 [[OECD]]에 가입하였으며
2016년 GDP가 20,000 미국 달러를 돌파하며 선진국 지위를 인정받았다. 또한 군사적으로도 [[미국]]의 동맹국이자 우방국이며, 미야시로는 미국이 외교·안보에서 대[[러시아]] 포위망의 최전선으로 설정한 국가이다. 통화는 미야시로 엔을 사용중이며, 2018년 1월 기준으로 약 930 미야시로 엔이 1 미국 달러와 비슷한 수준의 환율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의 미야시로는 1945년 삿포로 조약으로 지위와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도쿠가와 왕실이 입헌 군주직을 세습하는 입헌 군주국이다. 국회는 의원 내각제로 운영도고 있으며 총 367석의 단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 1월 기준 원내 정당으로는 [[국민당 (미야시로)|국민당]], [[민주진보당 (미야시로)|민주진보당]], [[신당대지]], [[자유전선]], [[공산당 (미야시로)|공산당]], [[사회민주당 (미야시로)|사회민주당]], [[녹색바람]], [[동진당]], [[시민대중-아이누 연합]]이 있다. 2018년 1월 기준 국왕은 [[도쿠가와 이에히로]]이며, 내각총리대신은 국민당 소속인 [[도쿠가와 다이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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