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 (일상 속 사람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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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규군]]. 일반적으로 [[국군]]이라고 통칭한다. [[대한민국 육군|육군]], [[대한민국 해군|해군]], [[대한민국 공군|공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한민국 해군|해군]]에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를 둔다. 국군의 통수권자는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다.<ref> 대한민국 헌법 제74조 ①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군을 통수한다.</ref> 대한민국의 영토와 국민, 재산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정세와 막강한 군사력을 갖춘 중공, 러시아, 일본 등의 이웃나라가 있는 특성때문에 국가 방위에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
[[대한민국 (일상 속 사람들)|대한민국]]의 [[정규군]]. 일반적으로 [[국군]]이라고 통칭한다. [[대한민국 육군|육군]], [[대한민국 해군|해군]], [[대한민국 공군|공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한민국 해군|해군]]에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를 둔다. 국군의 통수권자는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대한민국 대통령 (일상 속 사람들)|대통령]]이다.<ref> 대한민국 헌법 제74조 ①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군을 통수한다.</ref> 대한민국의 영토와 국민, 재산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정세와 막강한 군사력을 갖춘 중공, 러시아, 일본 등의 이웃나라가 있는 특성때문에 국가 방위에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


1945년 광복 후, 1950년의 한국전을 거치며 국방의 중요성이 커졌음에도 경제 성장에 밀려 그동안 상당부분 주한미군에 방위를 의존해 왔으나, 한국 경제가 성장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경제규모를 가지게 되자 점차 주한미군에의 의존에서 벗어나 국방분야의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지휘나, 작전체계, 무기기술등 여러분야에서 아직 걸음마 단계인 경우가 많고 미군에 상당부분에 의존하고 있기에 아직까지 미군으로부터 [[전시작전통제권]]을 가져올 수 있을 정도로 독립되지는 못했다. 국군의 흑역사로 한국 현대사에 있어서는 안 될 [[5.16 쿠데타|두 번의]] [[12.12 쿠데타|정치개입]]이 있었으나, 1987년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하나회]] 숙청을 통해 군의 정치 개입은 일단락 되었다.<ref> 기무사 민간인 사찰사건, 2012년 대선 개입 논란등이 있긴 하지만 군이 '''대놓고''' 정치에 간섭하는 일은 없어졌다는 의미다.</ref>
1945년 광복 후, 1950년의 한국전을 거치며 국방의 중요성이 커졌음에도 경제 성장에 밀려 그동안 상당부분 주한미군에 방위를 의존해 왔으나, 한국 경제가 성장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경제규모를 가지게 되자 점차 주한미군에의 의존에서 벗어나 국방분야의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지휘나, 작전체계, 무기기술등 여러분야에서 아직 걸음마 단계인 경우가 많고 미군에 상당부분에 의존하고 있기에 아직까지 미군으로부터 [[전시작전통제권]]을 가져올 수 있을 정도로 독립되지는 못했다. 국군의 흑역사로 한국 현대사에 있어서는 안 될 [[5.16 쿠데타|두 번의]] [[12.12 쿠데타|정치개입]]이 있었으나, 1987년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하나회]] 숙청을 통해 군의 정치 개입은 일단락 되었다.<ref> 기무사 민간인 사찰사건, 2012년 대선 개입 논란등이 있긴 하지만 군이 '''대놓고''' 정치에 간섭하는 일은 없어졌다는 의미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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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나 주변국 군사력에 대한 열등 의식 등으로 사실대로 말하자면 군에 대한 신뢰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전력을 갖춘 세계 수위권의 군사력을 지니고 있다. 동맹국 미군의 지원이 있다는 가정 하에, 중공 뿐만 아니라 주변 군사강국들로부터 대한민국 국토를 방어할 능력<ref> 그래도 중공이나 러시아와 전면 대결한다면 패배는 피할 수 없겠지만 이들 국가들의 '''팔다리를 부러뜨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 현대전에서 적국의 팔다리를 부술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면 적국은 '''정치-군사적으로 굉장한 부담을 느끼게 된다.'''</ref>은 부족하나마 어느정도는 갖추고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그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방산비리나 주변국 군사력에 대한 열등 의식 등으로 사실대로 말하자면 군에 대한 신뢰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전력을 갖춘 세계 수위권의 군사력을 지니고 있다. 동맹국 미군의 지원이 있다는 가정 하에, 중공 뿐만 아니라 주변 군사강국들로부터 대한민국 국토를 방어할 능력<ref> 그래도 중공이나 러시아와 전면 대결한다면 패배는 피할 수 없겠지만 이들 국가들의 '''팔다리를 부러뜨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 현대전에서 적국의 팔다리를 부술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면 적국은 '''정치-군사적으로 굉장한 부담을 느끼게 된다.'''</ref>은 부족하나마 어느정도는 갖추고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그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계속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및 [[인구]] 감소의 영향을 국군도 피해갈 수는 없기 때문에([[2023년]]부터는 [[징병]] 가능 청년 남성이 20만명대로 급감한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408046|연합뉴스]] 또한 병사수를 30만명으로 유지한다고 할 시 35년부터는 징집률이 [[http://bhu.c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35782|100%]]를 넘어간다.) 국방개혁을 통해 [[병력]]을 감축하고 전문 부사관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국방개혁이 추진되고 있다. 기계화, 첨단화를 통해<ref> 육군은 기계화를 위해 차륜형 [[장갑차]], 신형 [[중형전술차]]량 등을 배치하고, 전투부대의 편제를 조정하는 한편 해군은 전투함의 전투 및 감시체계들을 [[자동화]]하여 승조원의 수를 줄이고 지상 근무하는 불필요한 병사 수를 줄이고 있다. 그나마 대우가 좋은 편이라 경쟁이 치열한 공군은 조금 자유로운 편.</ref> 병력자원 감소를 대비하는 중. 의무경찰과 산업기능요원 등의 [[대체복무]] 요원까지 폐지한다고 했다가 논란을 빚기도 했다. [[2016년 대한민국 대체복무 폐지 논란]] 참고.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이 완료되면 [[병력]]이 50만 명으로 감축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292402&sid1=001|세계일보]]
한국사회에서 계속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및 [[인구]] 감소의 영향을 국군도 피해갈 수는 없기 때문에([[2023년]]부터는 [[징병]] 가능 청년 남성이 20만명대로 급감한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408046 연합뉴스] 또한 병사수를 30만명으로 유지한다고 할 시 35년부터는 징집률이 [http://bhu.c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35782 100%]를 넘어간다.) 국방개혁을 통해 [[병력]]을 감축하고 전문 부사관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국방개혁이 추진되고 있다. 기계화, 첨단화를 통해<ref> 육군은 기계화를 위해 차륜형 [[장갑차]], 신형 [[중형전술차]]량 등을 배치하고, 전투부대의 편제를 조정하는 한편 해군은 전투함의 전투 및 감시체계들을 [[자동화]]하여 승조원의 수를 줄이고 지상 근무하는 불필요한 병사 수를 줄이고 있다. 그나마 대우가 좋은 편이라 경쟁이 치열한 공군은 조금 자유로운 편.</ref> 병력자원 감소를 대비하는 중. 의무경찰과 산업기능요원 등의 [[대체복무]] 요원까지 폐지한다고 했다가 논란을 빚기도 했다. [[2016년 대한민국 대체복무 폐지 논란]] 참고. [[민주 정부]]의 국방개혁이 완료되면 [[병력]]이 50만 명으로 감축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3292402&sid1=001 세계일보]


== 국군의 이념과 사명 ==
== 국군의 이념과 사명 ==
{{인용문1|'''① [[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ref>즉, 선제적인 침략행위는 하지 않으며 자국이 먼저 선제공격을 받으면 정당한 명분이 있다는 전제로한 자위권 차원의 공격은 가능하다는 뜻이다.</ref>
{{인용문1|'''① [[대한민국 (일상 속 사람들)|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ref>즉, 선제적인 침략행위는 하지 않으며 자국이 먼저 선제공격을 받으면 정당한 명분이 있다는 전제로한 자위권 차원의 공격은 가능하다는 뜻이다.</ref>
<br/>'''②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 정치적 중립성은 준수된다.'''|- [[대한민국 헌법]] 제 5조.}}
<br/>'''②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 정치적 중립성은 준수된다.'''|- [[대한민국 헌법]] 제 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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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일상 속 사람들)|해군참모총장]]<br/>엄현성 대장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일상 속 사람들)|해군참모총장]]<br/>엄현성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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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군 통수권은 헌법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갖게 되며 현 통수권자는 [[문영현|문재인]].
대한민국의 국군 통수권은 헌법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갖게 되며 현 통수권자는 [[문재인|문영현]].


편의상 국군 내 [[의전]]서열 8위인 [[국방차관|국방부 차관]]<ref> [[국방장관]], [[국방차관]]은 [[민간인]]이다. 대한민국 국군 의전서열에서 대장은 장관급으로 차관보다 대장이 서열이 더 높다. 단, 차관급인 중장보다는 국방차관이 서열이 높다.</ref>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 및 2작전사령관까지도 기술하였다.<ref> 해병대 사령관은  [[중장]]의 계급이고 해병대를 보유한 다른 나라 군대 수뇌부 목록처럼 해병대 사령관은 기재하지 않는다, 다른 나라 군대 수뇌부 목록 처럼 장관, 합참의장, 각군총장까지만 기재. 추가적으로 대장 계급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지상작전사령관 및 2작전사령관과 차관까지도 기재.</ref>
편의상 국군 내 [[의전]]서열 8위인 [[국방차관|국방부 차관]]<ref> [[국방장관]], [[국방차관]]은 [[민간인]]이다. 대한민국 국군 의전서열에서 대장은 장관급으로 차관보다 대장이 서열이 더 높다. 단, 차관급인 중장보다는 국방차관이 서열이 높다.</ref>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 및 2작전사령관까지도 기술하였다.<ref> 해병대 사령관은  [[중장]]의 계급이고 해병대를 보유한 다른 나라 군대 수뇌부 목록처럼 해병대 사령관은 기재하지 않는다, 다른 나라 군대 수뇌부 목록 처럼 장관, 합참의장, 각군총장까지만 기재. 추가적으로 대장 계급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지상작전사령관 및 2작전사령관과 차관까지도 기재.</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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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방부]]에서는 인사적체를 완화하고 [[군인]]의 처우 개선을 위해 2-3년씩 연령정년을 늘려주는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4/11/0505000000AKR20140411150800043.HTML|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럴 경우 [[1973년]]에 고갈된 군인연금이 20년 이상 근속자<ref> [[중사]]에서 [[상사(계급)|상사]]로 최대 11년이면 진급이 약속되고 [[중사]]의 정년이 48세, [[대위]]의 정년이 45세로 늘 경우엔 [[장기복무]]자들은 웬만해선 다들 근속 20년을 채우게 된다.</ref>의 속출로 악화되고 소포대 (소령 포기한 대위), 중포소 (중령 포기한 소령) 같이 [[말년간부|장포대]]의 마이너 버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우려가 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404211611431&pt=nv|관련기사]].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는 인사적체를 완화하고 [[군인]]의 처우 개선을 위해 2-3년씩 연령정년을 늘려주는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4/11/0505000000AKR20140411150800043.HTML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럴 경우 [[1973년]]에 고갈된 군인연금이 20년 이상 근속자<ref> [[중사]]에서 [[상사(계급)|상사]]로 최대 11년이면 진급이 약속되고 [[중사]]의 정년이 48세, [[대위]]의 정년이 45세로 늘 경우엔 [[장기복무]]자들은 웬만해선 다들 근속 20년을 채우게 된다.</ref>의 속출로 악화되고 소포대 (소령 포기한 대위), 중포소 (중령 포기한 소령) 같이 [[말년간부|장포대]]의 마이너 버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우려가 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404211611431&pt=nv 관련기사].


=== [[근속정년]] ===
=== [[근속정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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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 구성 ==
== 인적 구성 ==
대부분의 [[남성]]들이 [[병(군인)|병]]으로 다녀오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 하지만 한국군의 연간 [[장교]] 유입 숫자는 세계적으로 큰 편이다. 연간 6천 명 이상이 신규 [[장교]]로 유입되는데 [[자위대]]는 모든 신분을 합쳐 연간 입대인원이 1만에서 2만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병(군인)|병]]으로 다녀오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 하지만 한국군의 연간 [[장교]] 유입 숫자는 세계적으로 큰 편이다. 연간 6천 명 이상이 신규 [[장교]]로 유입되는데 [[자위대]]는 모든 신분을 합쳐 연간 입대인원이 1만에서 2만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40103084707808.jpg]]


대략적으로 말하면 [[장교]]가 약 7만, [[부사관]]이 약 11만 정도다. [[2004년]]<ref> 9만 5천명 수준이었다.</ref>과 비교하면 [[부사관]]의 비중을 꾸준히 늘리는 상태다. [[2014년]] 기준으로 [[한국]]의 [[부사관]] 숫자는 [[대한민국 육군|육군]] 6만 9,000여명, [[대한민국 해군|해군]] 1만 7,000여명, [[대한민국 공군|공군]] 1만 8,000여명,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5,500여명 등 모두 10만 9,500여명이다. [[병(군인)|병]]은 47만 명 수준인데 2년이면 [[병(군인)|병]]은 인원이 모두 교체된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장교]]가 약 7만, [[부사관]]이 약 11만 정도다. [[2004년]]<ref> 9만 5천명 수준이었다.</ref>과 비교하면 [[부사관]]의 비중을 꾸준히 늘리는 상태다. [[2014년]] 기준으로 [[한국]]의 [[부사관]] 숫자는 [[대한민국 육군|육군]] 6만 9,000여명, [[대한민국 해군|해군]] 1만 7,000여명, [[대한민국 공군|공군]] 1만 8,000여명,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5,500여명 등 모두 10만 9,500여명이다. [[병(군인)|병]]은 47만 명 수준인데 2년이면 [[병(군인)|병]]은 인원이 모두 교체된다.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40103084707815.jpg]]


[[장성급 장교|장성]]의 경우 전체 인원은 약 440명 정도다. [[대한민국 공군|공군]]과 [[대한민국 해군|해군]]은 각각 50명을 조금 넘기는 수준이고 [[대한민국 육군|육군]]에 300명 가량의 [[장군]]이 있다. [[대장(계급)|대장]]은 8명이다. [[대한민국 육군|육군]] 5명, [[대한민국 해군|해군]] 1명, [[대한민국 공군|공군]] 1명이며 합동부대가 1명이다. 합동부대 [[대장(계급)|대장]]은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인데 [[2019년]] 기준으로는 [[박한기|박한기]] [[대장(계급)|대장]]이다. [[중장]]은 34명으로 [[대한민국 육군|육군]] 23명, [[대한민국 해군|해군]] 6명([[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해병대사령관]] 포함), [[대한민국 공군|공군]] 5명이다. [[1964년]]에는 군 규모는 지금과 큰 차이는 없었지만 장성 숫자가 251명이었는데, 1980년대에 380명으로 늘었다. [[1993년]]에는 [[티오|정원]]은 440명이었지만 510명을 운용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대한민국 국군/장관급 장교]] 문서를 참고할 것.
[[장성급 장교|장성]]의 경우 전체 인원은 약 440명 정도다. [[대한민국 공군|공군]]과 [[대한민국 해군|해군]]은 각각 50명을 조금 넘기는 수준이고 [[대한민국 육군|육군]]에 300명 가량의 [[장군]]이 있다. [[대장(계급)|대장]]은 8명이다. [[대한민국 육군|육군]] 5명, [[대한민국 해군|해군]] 1명, [[대한민국 공군|공군]] 1명이며 합동부대가 1명이다. 합동부대 [[대장(계급)|대장]]은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인데 [[2019년]] 기준으로는 [[박한기|박한기]] [[대장(계급)|대장]]이다. [[중장]]은 34명으로 [[대한민국 육군|육군]] 23명, [[대한민국 해군|해군]] 6명([[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해병대사령관]] 포함), [[대한민국 공군|공군]] 5명이다. [[1964년]]에는 군 규모는 지금과 큰 차이는 없었지만 장성 숫자가 251명이었는데, 1980년대에 380명으로 늘었다. [[1993년]]에는 [[티오|정원]]은 440명이었지만 510명을 운용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대한민국 국군/장관급 장교]] 문서를 참고할 것.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40103084707805.jpg]]


[[대령]]은 약 2,300명이다. 편제는 2,444명 정도. [[육군사관학교|육사]] 출신 가운데 60%가 [[대령]]까지 진급하며 [[장군]]에 진급하는 수준은 15% 정도다. [[대한민국 육군]]의 경우 [[준장]]의 절반은 [[육군사관학교|육사]], 나머지는 [[육군3사관학교|3사]], [[학생군사교육단|학군]], [[학사장교|학사]] 등으로 채운다.
[[대령]]은 약 2,300명이다. 편제는 2,444명 정도. [[육군사관학교|육사]] 출신 가운데 60%가 [[대령]]까지 진급하며 [[장군]]에 진급하는 수준은 15% 정도다. [[대한민국 육군]]의 경우 [[준장]]의 절반은 [[육군사관학교|육사]], 나머지는 [[육군3사관학교|3사]], [[학생군사교육단|학군]], [[학사장교|학사]] 등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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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에서 한국군을 아주 진지하게 파고드며 실제로 코스프레까지 하는 [[밀덕]]들도 소수지만 존재한다. 이쪽은 평범한 밀덕으로, 독일군, 미군, 러시아군, 이탈리아군을 연구하고 군장을 수집하는 다른 밀덕들하고 큰 차이가 없다. 월간 플래툰 취재를 보면 미국, 유럽, 일본의 군장점/리프로샵에서 한국군 군복이 몇 벌쯤 걸려 있는 경우도 있다. 값은 희귀품이라 꽤 비싸다고. 특히 일본에서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군복과 부대패치 등 군장류 일체를 입수하기 쉽고, 역사 속 군대가 아니라 정보와 장비가 계속 갱신되기 때문에 파고들 가치가 있다나. 코스프레를 할 때도 머리만 잘 깎아놓으면 싱크로가 100%라는 것이 장점.
세계각국에서 한국군을 아주 진지하게 파고드며 실제로 코스프레까지 하는 [[밀덕]]들도 소수지만 존재한다. 이쪽은 평범한 밀덕으로, 독일군, 미군, 러시아군, 이탈리아군을 연구하고 군장을 수집하는 다른 밀덕들하고 큰 차이가 없다. 월간 플래툰 취재를 보면 미국, 유럽, 일본의 군장점/리프로샵에서 한국군 군복이 몇 벌쯤 걸려 있는 경우도 있다. 값은 희귀품이라 꽤 비싸다고. 특히 일본에서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군복과 부대패치 등 군장류 일체를 입수하기 쉽고, 역사 속 군대가 아니라 정보와 장비가 계속 갱신되기 때문에 파고들 가치가 있다나. 코스프레를 할 때도 머리만 잘 깎아놓으면 싱크로가 100%라는 것이 장점.


여담이지만 [[일본]]의 [[밀덕]]이자 [[만화가]]인 [[하야미 라센진]]도 단행본 [[하야미 라센진의 육해공 대작전]]에서 동양인 [[병사]]들이 [[미군]]식 군장을 하면 체형상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스스로도 편견이라고 말하긴 한다) 유독 한국군만은 강해보인다고 언급했다.
여담이지만 [[일본]]의 [[밀덕]]이자 [[만화가]]인 [[하야미 라센진]]도 단행본 [[하야미 라센진의 육해공 대작전]]에서 동양인 [[병사]]들이 [[미군]]식 군장을 하면 체형상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del>스스로도 편견이라고 말하긴 한다</del> 유독 한국군만은 강해보인다고 언급했다.


== 군대 문화 ==
== 군대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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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방비는 [[1950년대]] ~ [[201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경제규모가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중이다.  
[[대한민국 (일상 속 사람들)|대한민국]]의 국방비는 [[1950년대]] ~ [[201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경제규모가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중이다.  


2016년 8월 8일, 여당과 정부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439256 국방예산을 평균이상 증액하기로 합의하면서] 앞으로도 국방비의 증가율은 더 높아질것으로 보인다.
2016년 8월 8일, 여당과 정부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439256 국방예산을 평균이상 증액하기로 합의하면서] 앞으로도 국방비의 증가율은 더 높아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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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 체인|킬 체인체계]]
* [[킬 체인|킬 체인체계]]
* [[대화력전]]
* [[대화력전]]
* [[특수차원탄환]]


=== [[VS 놀이]] ===
=== [[VS 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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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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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대한민국 국군 (일상 속 사람들)/파병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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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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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大韓民國國軍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상비군 579,000명 (2017년 기준)
예비군 2,600,000~3,000,000명[1]
전시 최대 가용 자원 7,000,000+명[2]
육군력
3.5세대 전차 100대 (+1617대)[3]
3세대 전차 1,546대 (-1511대)[4]
2세대 전차 0대[5]
1세대 전차 780여 대[6]
전차 총합 2,426대
병력수송장갑차 2,800여 대[7]
보병전투차 470대[8]
견인포 3,500여 문[9]
박격포 2,000여 문[10]
자주포 2,300여 문 (+850여문)[11]
다연장로켓 426문[12]
수송 차량 8,660여 대
공군력
5세대 스텔스 전투기 16기 (+44기)[13]
4.5세대 전투기[14] 0기 (+313기)[15]
4세대 전투기[16] 286기 (-192기)[17]
3세대 전투기[18] 130여 기(-130여 기)[19]
2세대 전투기[20] 0기
1세대 전투기[21] 0기
조기경보통제기 (AEW&C) 4기 (+2기)[22]
조기경보기 (AEW) 0기
전자전기 (SIGINT/ISTAR) 0기 (+4기)[23]
공중급유기 4기[24]
공군기 총합 740여 기
헬리콥터 780여 기
항공기 총합 1,520여 기
해군력
주력 수상함
1만톤 이상 ~ 1만5천톤 미만 이지스 구축함 3척 (+3척)[25]
8천톤 이상 ~ 9천톤 미만 준 이지스 구축함 0척 (+6척)[26]
5천톤 이상 ~ 6천톤 미만 구축함 6척[27]
3천톤 이상 ~ 4천톤 미만 구축함 3척[28]
3천톤 이상 ~ 4천톤 미만 호위함 9척 (+11척)[29]
2천톤 이상 ~ 2천5백톤 미만 호위함 6척[30]
1천톤 이상 ~ 1천5백톤 미만 초계함 12척[31]
5백톤 이상 ~ 6백톤 미만 미사일 고속함[32] 18척[33]
2백톤 이상 ~ 3백톤 미만 미사일 고속정 1척 (+15척)[34]
1백톤 이상 ~ 2백톤 미만 고속정 50여척[35]
모함, 상륙함, 수송함
1만5천톤 이상 ~ 2만톤 미만 강습상륙함 2척[36]
5천톤 이상 ~ 1만톤 미만 LPD, LSD 4척[37]
3천톤 이상 ~ 5천톤 미만 LST 4척[38]
1백톤 이상 ~ 2백톤 미만 공기부양정 3척[39]
5십톤 이상 ~ 1백톤 미만 공기부양정 2척 (+2척)[40]
잠수함
3천톤 이상 ~ 4천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1척 (+8척)[41]
1천7백톤 이상 ~ 1천8백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9척[42]
1천1백톤 이상 ~ 1천2백톤 미만 재래식 잠수함 9척[43]
예산
국방비 총합 50조 1527억 원
대한민국 국방부 공식사이트
2017 국방백서
2017 South Korea Military Strength - GFP

개요


평화를 만드는 강한 힘, 대한민국 국군

우리는 믿음직한 대한민국 군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신을 지킵니다. 대한민국 국군

대한민국정규군. 일반적으로 국군이라고 통칭한다. 육군, 해군, 공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군해병대를 둔다. 국군의 통수권자는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대통령이다.[44] 대한민국의 영토와 국민, 재산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정세와 막강한 군사력을 갖춘 중공, 러시아, 일본 등의 이웃나라가 있는 특성때문에 국가 방위에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

1945년 광복 후, 1950년의 한국전을 거치며 국방의 중요성이 커졌음에도 경제 성장에 밀려 그동안 상당부분 주한미군에 방위를 의존해 왔으나, 한국 경제가 성장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경제규모를 가지게 되자 점차 주한미군에의 의존에서 벗어나 국방분야의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지휘나, 작전체계, 무기기술등 여러분야에서 아직 걸음마 단계인 경우가 많고 미군에 상당부분에 의존하고 있기에 아직까지 미군으로부터 전시작전통제권을 가져올 수 있을 정도로 독립되지는 못했다. 국군의 흑역사로 한국 현대사에 있어서는 안 될 두 번의 정치개입이 있었으나, 1987년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하나회 숙청을 통해 군의 정치 개입은 일단락 되었다.[45]

상세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 전체와 그 부속도서[46]로서 방어에만 집중하고 있으나, 마주하고 있는 국가가 중화인민공화국소비에트 연방이었기 때문에 이들의 남침에 대한 대비에 주력하고 있다. 양 국가 모두 대규모의 지상전 전력을 육성,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군은 상대적으로 기형적일 정도로 육군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었으나, 1990년대 이후에는 육군만으로 전쟁을 수행할 수 없다는 깨달음과 함께 일본이나 중국과의 영토 및 배타적 경제수역상의 분쟁이 빈번해지자 독도나 동, 서, 남해의 EEZ 수호를 위해 해공군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기백만명 단위의 예비군(전차병, 소총수, tod병, 포병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인 예비역들이 현역 수준의 50퍼센트 이상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투입 가능한 국가 편제를 가지고 있다. 군필 성인 남성의 대다수가 k시리즈 총기 및 ar계열 총기의 기본정비, 운용, 사격능력을 겸비 했다는것도 한국군의 특성.

주변국에 비해 넉넉지 않은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세계 수위권의 육군력과 10위권에 드는 해, 공군을 운용하고 있다. 종합적인 군사력도 열 손가락 이내로 봐도 전혀 무리가 없으며 좁은 영토에 비해 이렇게 많은 군대를 보유한 국가는 드물다. 유럽 국가들이 가진 군대의 몇십배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이 군사력 부분에서 얼마나 강력한 국가인지 알수 있다. 비대칭전력을 제외한 1대1 vs게임에서 한국군을 막아낼수있는 유럽 국가 군대는 러시아를 제외하고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이는 오세아니아 지역도 마찬가지이며 아프리카,동남아시아 국가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더 나아가 북미를 제외한 중미, 남미국가들도 단독으로 한국군을 막아낼수 없다. 특히 포병전력면에서는 미군을 능가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강력하며, 특수전병력 역시 세계적으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수전사령부 707특임대나 해군 특수전전단은 국제적으로 티어1급 특수전병력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는 역설적으로 주변 3강에 둘러싸인 불안한 동북아 국가, 현존하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오명을 안고있어 군축을 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을 반증하기도 한다. 어찌됐든간에 한국의 강력한 군사력은 UAE에 군사기술을 전수하고 여러 국가에 무기를 수출하는 등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국력을 신장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해군 특수전전단은 방글라데시 장교를 위탁교육하고있고 공군은 요르단 공사생도를 F16 전투기 위탁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특수전 사령부는 인도네시아 특수부대를 위탁교육 시키고 있다. 한국전 이후 베트남 전쟁을 끝으로 전면전을 수행해본 전력이 없고, 병의 95퍼센트 이상이 징집병이기에 거대한 행정조직화 되었다는 비판도 듣고 있다. 그렇지만 선술했듯, 비대칭 전력 제외 전세계에서 굴지의 강군으로 인정받는 정규군이다. 다만 냉전기의 서부유럽에서 벌어질 법한 대규모 기동전 및 화력전을 상정하고 있는 한반도 전장의 특성상 외형적인 면, 즉 기갑전력과 포병, 지대지미사일 및 공군 등의 장거리 타격전력에 엄청난 예산을 투자해 왔으나 이 때문에 장병들의 복지와 지원전력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족한 면을 보이고 있다. 해공군은 조금 낫지만 규모가 크고 대중들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더 많이 가지는 육군의 경우 장병 개개인에 대한 장구류, 피복류 등에서 상당히 열악한 면을 노출해 왔다. 또한 급격한 경제적 성장에 걸맞지 않는 윤리의식에 대한 부족, 그리고 장병들에 대한 복지 의식 부족으로 방산 및 군납비리가 언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으며, 장병들의 건강 문제나 의료문제, 그리고 군 생활 및 봉급 등에서 부정적인 모습이 최근 크게 늘었다. 또한 육군이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해공군의 요구는 무시되는 경향이 심했으나 그나마 언론에 이러한 문제가 계속 보도되며 수면 위로 떠오르자 개선의 움직임이 점차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건 사실.

방산비리나 주변국 군사력에 대한 열등 의식 등으로 사실대로 말하자면 군에 대한 신뢰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전력을 갖춘 세계 수위권의 군사력을 지니고 있다. 동맹국 미군의 지원이 있다는 가정 하에, 중공 뿐만 아니라 주변 군사강국들로부터 대한민국 국토를 방어할 능력[47]은 부족하나마 어느정도는 갖추고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그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계속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인구 감소의 영향을 국군도 피해갈 수는 없기 때문에(2023년부터는 징병 가능 청년 남성이 20만명대로 급감한다고 한다. 연합뉴스 또한 병사수를 30만명으로 유지한다고 할 시 35년부터는 징집률이 100%를 넘어간다.) 국방개혁을 통해 병력을 감축하고 전문 부사관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국방개혁이 추진되고 있다. 기계화, 첨단화를 통해[48] 병력자원 감소를 대비하는 중. 의무경찰과 산업기능요원 등의 대체복무 요원까지 폐지한다고 했다가 논란을 빚기도 했다. 2016년 대한민국 대체복무 폐지 논란 참고. 민주 정부의 국방개혁이 완료되면 병력이 50만 명으로 감축된다. 세계일보

국군의 이념과 사명

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49]
②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 정치적 중립성은 준수된다.
- 대한민국 헌법 제 5조.
①국군은 국민군대로서 국가를 방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의 통일에 이바지함을 그 이념으로 한다.
③ 군인은 명예를 존중하고 투철한 충성심, 진정한 용기, 필승의 신념, 임전무퇴의 기상과 죽음을 무릅쓰고 책임을 완수하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굳게 지녀야 한다.
- 군인복무기본법 제5조(국군의 강령)

이름

정식 이름은 대한민국 국군(大韓民國國軍) 이며 줄여서 한국군(韓國軍), 또는 한국 입장에서 국군(國軍) 이라고 하며 단순히 군대(軍隊) 라고 줄여부르기도 하지만 이는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 국군 수뇌부

(공란) (공란) (공란) (공란) (공란)
대통령
문영현
국방부장관
송영무
합동참모의장
정경두 대장
육군참모총장
김용우 대장
해군참모총장
엄현성 대장
(공란) (공란) (공란) (공란) (공란)
공군참모총장
이왕근 대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김병주 대장
지상작전사령관
박종진 대장
제2작전사령관
박한기 대장
국방차관
서주석

대한민국의 국군 통수권은 헌법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갖게 되며 현 통수권자는 문영현.

편의상 국군 내 의전서열 8위인 국방부 차관[50]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 및 2작전사령관까지도 기술하였다.[51]

주요 장관급 장교의 현황을 확인하려면 대한민국 국군/장성급 장교대한민국 국군/장성급 장교 인사를 확인할 것.

주임원사단

합참주임원사 육군주임원사 해군주임원사 공군주임원사
(공란) (공란) (공란) (공란)
김석진 원사[52] 김채식 원사[53] 정도일 원사[54] 라영창 원사[55]

급여

2016년 기준으로, 이하 기재된 내용은 기본급(단위: 대한민국 원) 기준이다.

세부적인 각 계급별, 호봉별 기본급은 공무원보수규정(대통령령 제29478호, 2019. 1. 18 시행) 별표 13 - 군인의 봉급표를 참조하자.

옛날 급여

1967년에는 달러로 환산할 때 월급이 아래와 같았다. 출처는 <한국군인급여제도에 관한 연구 (1967, 연세대경영대학원)>이다. 편의상 소숫점은 반올림하여 표기. 단 한국군 은 1달러가 안되는 관계로 반올림하지 않는다.

구분 한국군 미군 자위대
대장 163 1,200 ~ 1,758 280 ~ 322
중장 120 1,063 ~ 1,575 206 ~ 290
소장 88 ~ 99 963 ~ 1,420 166 ~ 246
준장 78 ~ 85 800 ~ 1,235 -
대령 66 ~ 80 593 ~ 1,085 134 ~ 221
중령 53 ~ 62 474 ~ 885 115 ~ 189
소령 40 ~ 52 400 ~ 740 100 ~ 167
대위 27 ~ 39 326 ~ 640 83 ~ 143
중위 21 ~ 27 359 ~ 475 66 ~ 120
소위 21 222 ~ 375 58 ~ 115
준위 20- ~ 7 219 ~ 685 -[59]
상사[60] 19 ~ 34 365 ~ 500 46 ~ 105
중사 18 ~ 19 207 ~ 450 39 ~ 83
하사 5 ~ 17 176 ~ 330 36 ~ 62
병장 0.82 145 ~ 380 30 ~ 45
상병 0.72 122 ~ 215 26 ~ 33
일병 0.6 99 ~ 165 24
이병 0.52 86 ~ 120 22

1960년대 국민총생산(GNP) 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다.

구분 1963년 1964년 1965년
한국 4,715억 원 6,667억 원 7,794억 원
미국 150조 2,460억 원 160조 3,180억 원 171조 4,565억 원
일본 17조 3,340억 원 20조 3,344억 원 22조 4,220억 원
한국 : 미국 0.3% 0.4% 0.4%
한국 : 일본 2.7% 3.2% 3.5%
일본 : 미국 11.5% 12.7% 13.1%

참고로 맨 위 표의 시점(1967) 당시 한국의 1인당 GDP는 156$로, 2014년(27,970$)의 약 180분의 1 정도였다.#

전사자 보상금

사망 시의 보상금은 "군인연금법 시행령 제 66조(사망보상금)" 에 명시되어 있다. 전사자에게는 소령 10호봉 기준으로 월급의 72배를, 공무 중 사망한 자에게는 당시 월급의 36배[61]를 지급한다. 공무 외의 일로 사망한 자는 당시 월급의 12배[62]를 지급한다. 예를 들어, 연평도 포격 사태에서 전사한 2명의 장병은 전사자로 예우되어 약 2억원 정도의 사망보상금이 지급된다.

교육 및 훈련

정년

초임연령

부사관소위는 27세이나 군경력자는 군경력 기간만큼 늘려준다. 위로는 그렇고 아래로는 부사관은 만 18세 이상, 장교는 만 20세 이상이어야만 임관이 가능하다. 특히 장교의 경우는 나이가 지나치게 어리면 지휘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이다.

석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들이 초임할 수 있는 중위는 29세며 박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들이 초임할 수 있는 대위는 32세다. 법적으로 임관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소령은 36세이나 실제로는 임관하는 일이 제한적이다. 건군기에는 김홍일특별임관으로 준장으로 임관한 적이 있다.

전시에는 소위가 35세까지 높아진다.

준사관의 경우 50세까지 가능하다. 다만 이는 준사관후보생 얘기고 통번역준사관은 45세까지다. 2015년부터 대한민국 육군 항공준사관의 경우 '항공운항준사관'으로 명칭이 개칭되었으며 지원연령은 민간(이지만 군필 예비역인), 현역 내 지원 모두 임관일 기준 만 50세까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한국군은 다른 군에 비해 임관 나이제한이 빡빡한 편이다. 대다수의 (모병제인) 서방군들은 딱히 인력난이 아니더라도 일반모병으로 30대 중반까지는 받아주는 경우가 많다.[63]

연령정년

의 경우 최대 37세다.

계급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준위 소위, 중위, 대위 소령 중령 대령 준장 소장 중장 대장 원수
정년 40세 45세 53세 55세 43세 45세 53세 56세 58세 59세 61세 63세 종신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는 인사적체를 완화하고 군인의 처우 개선을 위해 2-3년씩 연령정년을 늘려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럴 경우 1973년에 고갈된 군인연금이 20년 이상 근속자[64]의 속출로 악화되고 소포대 (소령 포기한 대위), 중포소 (중령 포기한 소령) 같이 장포대의 마이너 버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우려가 있다. 관련기사.

근속정년

근속정년임관하여 복무할 수 있는 최대기간을 말한다.

계급정년

계급정년장관급 장교 등에 제한적으로 적용된다.

인적 구성

대부분의 남성들이 으로 다녀오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 하지만 한국군의 연간 장교 유입 숫자는 세계적으로 큰 편이다. 연간 6천 명 이상이 신규 장교로 유입되는데 자위대는 모든 신분을 합쳐 연간 입대인원이 1만에서 2만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장교가 약 7만, 부사관이 약 11만 정도다. 2004년[65]과 비교하면 부사관의 비중을 꾸준히 늘리는 상태다. 2014년 기준으로 한국부사관 숫자는 육군 6만 9,000여명, 해군 1만 7,000여명, 공군 1만 8,000여명, 해병대 5,500여명 등 모두 10만 9,500여명이다. 은 47만 명 수준인데 2년이면 은 인원이 모두 교체된다.

장성의 경우 전체 인원은 약 440명 정도다. 공군해군은 각각 50명을 조금 넘기는 수준이고 육군에 300명 가량의 장군이 있다. 대장은 8명이다. 육군 5명, 해군 1명, 공군 1명이며 합동부대가 1명이다. 합동부대 대장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인데 2019년 기준으로는 박한기 대장이다. 중장은 34명으로 육군 23명, 해군 6명(해병대사령관 포함), 공군 5명이다. 1964년에는 군 규모는 지금과 큰 차이는 없었지만 장성 숫자가 251명이었는데, 1980년대에 380명으로 늘었다. 1993년에는 정원은 440명이었지만 510명을 운용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대한민국 국군/장관급 장교 문서를 참고할 것.

대령은 약 2,300명이다. 편제는 2,444명 정도. 육사 출신 가운데 60%가 대령까지 진급하며 장군에 진급하는 수준은 15% 정도다. 대한민국 육군의 경우 준장의 절반은 육사, 나머지는 3사, 학군, 학사 등으로 채운다.

역사

대한민국 국군의 특징

비판 및 문제점

사건 및 사고

전쟁 및 참전 경력

대한민국 국군으로서 치른 전쟁

여담

일본에는 한국군을 신비의 눈길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아무래도 한국군에 대한 깊은 정보를 알기 힘든 데다가, 텔레비전에선 잘생기고 몸 좋은 연예인 / 스포츠 선수들이 입대하는 것을 주로 보여주기 때문. 또 다른 이유라면 일본은 엄밀히 따지면 군대가 없는 국가이며, 군대를 대체하는 자위대도 사람들의 인식과 존재감이 한국에 비하면 처절할 정도로 낮다.[66] 비중의 차이는 있지만 남자가 군대를 인생의 일부로 여기는 우리와는 존재감의 차이가 크다. 상황이 저러니 일본의 한국군 내부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한국군에 대한 단편적인 사실을 보고 막연한 환상을 가지는 여건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라는 속담과도 일맥상통하는 얘기. 기본적으로 일본남성들이 한국남성들을 터프하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여기에 기인한다.

세계각국에서 한국군을 아주 진지하게 파고드며 실제로 코스프레까지 하는 밀덕들도 소수지만 존재한다. 이쪽은 평범한 밀덕으로, 독일군, 미군, 러시아군, 이탈리아군을 연구하고 군장을 수집하는 다른 밀덕들하고 큰 차이가 없다. 월간 플래툰 취재를 보면 미국, 유럽, 일본의 군장점/리프로샵에서 한국군 군복이 몇 벌쯤 걸려 있는 경우도 있다. 값은 희귀품이라 꽤 비싸다고. 특히 일본에서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군복과 부대패치 등 군장류 일체를 입수하기 쉽고, 역사 속 군대가 아니라 정보와 장비가 계속 갱신되기 때문에 파고들 가치가 있다나. 코스프레를 할 때도 머리만 잘 깎아놓으면 싱크로가 100%라는 것이 장점.

여담이지만 일본밀덕이자 만화가하야미 라센진도 단행본 하야미 라센진의 육해공 대작전에서 동양인 병사들이 미군식 군장을 하면 체형상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스스로도 편견이라고 말하긴 한다 유독 한국군만은 강해보인다고 언급했다.

군대 문화

예산

(2000년 ~ 2014년) 대한민국명목 GDP [69], 경제성장률, 국방비 흐름[70]
종류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전체 명목 GDP[71]
(10억달러; 약 1조원)
561 533 608 680 765 898 1,011 1,122 1,001 902 1,094 1,202 1,222 1,305 1,411 1,382 1,414
경제성장률(%) 8.9 4.5 7.4 2.9 4.9 3.9 5.2 5.5 2.8 0.7 6.5 3.7 2.3 2.9 3.3 2.8 2.9
SIPRI[72]: 전체 국방비
(100만달러; 약 10억원)
20,395 20,978 21,556 22,289 23,268 25,165 26,072 27,253 29,035 30,861 31,117 31,544 32,347 33,157 34,638 35,983 36,934 37,560
대한민국 국방부: 전체 국방비
(10억원; 약 100만달러)[73]
14,439 15,388 16,364 17,426 18,941 20,822 22,512 24,497 26,649 28,532 29,562 31,403 32,957 34,345 35,705 37,456 38,799 40,334
영어위키 국방비 자료[74]: SIPRI
(10억달러; 약 1조원)
13.8 12.9 14.1 15.8 17.8 22.1 25.1 27.7 26.0 24.4 27.5 30.8 31.6 33.9
SIPRI:
GDP 대비 국방비(%)
2.5 2.4 2.3 2.3 2.3 2.5 2.5 2.5 2.6 2.7 2.6 2.6 2.6 2.6 2.7 2.6 2.6
대한민국 국방부:
GDP 대비 국방비(%)
2.27 2.24 2.15 2.15 2.16 2.26 2.33 2.35 2.41 2.48 2.34 2.36 2.39 2.4 2.4 2.39 2.37
대한민국 국방부: 증가율(%) 5.0 6.6 6.3 6.5 8.7 9.9 8.1 8.8 8.8 7.1 3.6 6.2 5.0 4.2 4.0 4.9 3.6 4.0

대한민국의 국방비는 1950년대 ~ 201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경제규모가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중이다.

2016년 8월 8일, 여당과 정부가 국방예산을 평균이상 증액하기로 합의하면서 앞으로도 국방비의 증가율은 더 높아질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국군 예하의 개별 군종

인물

편제

대한민국 국군 장비

혹은 하단의 "둘러보기" 항목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장비 도입 사업

주특기

관련 문서

역사 관련

기술 관련

VS 놀이

복무 관련

참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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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대한민국 관련 문서 (일상 속 사람들)

대한민국 (일상 속 사람들) 현대 대한민국 국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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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1991~현재)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大韓民國 國軍
MBT 1세대 M47 패튼R | M48(A1/A2C/A3K)R
2세대 M48A5(K1/K2/KW) | Tiran-6X | T-72M1X | M60X
3세대 K-1 | K-1A1 | T-80U
3.5세대 K-1(E1/{E2}) | K-1(A2/{A3}) | K-2 흑표
장갑차 차륜형 KM900R | RG-31 Mk.3 니알라L | 바라쿠다 | K806/808 백호 | KMPVX | M1224 MaxxPro Dash
궤도형 LVTP-7R | K200(A1) | K277(A1) | KAFV | BMP-3#대한민국 | K-21({PIP}) | AS-21 레드백X | KAAVP-7A1 | {KAAV-II}
차량 소형 K-100R | K111 | K131 | K151 현마 | 전역차륜차량 | 샌드캣
트럭 K300/K301R | K800R | M37R | M602R | M35R | K311(A1/A2) | K511(A1) | K711(A1) | K911 | {K351} | {중형표준차량} | 민수용트럭 | FOX RRV | HEMTT(M977, M984A1, M985A2, M1142) | MTVR
자주포 자주곡사포 M107R | M110R | K-55(A1) | K-9(A1/{A2}/{A3}) | K105A1 풍익
자주박격포 M106R | M125R | K242(A1) | K281(A1) | K532 | KSM-120 비격
포병지원차량 탄약보급 K-10 | K-56
사격지휘 K-311 포사격지휘차 | K-514 | K-77
대포병 레이더 AN/TPQ-(36/37) | 아서-K | TPQ-74K 천경-II
다연장로켓 M270(A1) MLRS | K-136 구룡 | K-239 천무
TEL K409 TEL | K501 TEL | K-91X TEL
야전방공무기 자주대공포 K263(A1/A3) | K-30 비호 | K-30W 천호
대공 미사일 K-30 SAM 비호복합 | K-31 천마
지원 차량 구난차량 K288(A1) | K1 구난전차 | K-912 | 경구난차량 | KAAVR7A1 | M88(A1) 구난전차R | M578 경구난차량
AEV KM9 ACE | K-600 코뿔소
교량차량 K-1 AVLB 교량전차 | K-719 | 부교 운반차 | KM3 수룡
통신차량 K533/534
화생방차량 K-316 | K-332 | KM9
기타 K-313 | K-512
대테러부대용 차량 TM-170 | S5 장갑차 | 렌코 베어캣 | 숄랜드 S600 | 포드 익스커션 | 포드 F350 | 로셸 세네터 ARV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X: 시범운용, 연구 목적 도입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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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상 속 사람들) 현대 대한민국 군경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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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대한민국 국군 / 경찰 보병장비




돌격​소총 M16A1MOFAT, K2, K2C1, K11
저격​소총 K14, M107A1-CQ
기관단총 K1A
산탄총 M4 슈퍼 90EOD, 스트라이커EOD, M3 슈퍼 90BAT, M1200BAT, 베레타 686BAT, M1897, M1912, USAS-12

자동​권총 M1911A1MOFAT, K5MOFAT, KP-52P, DH-380P
리볼버 콜트 디텍티브 스페셜, CAL-38, M10P, M64P, M15P/M67P, M19P/M66P, M60P, M36P
총검 KM7, M9P





경​기관총 K3, K15
다목적 기관총 M60, K16, M134, PKT
중​기관총 M2, K6, NSVT
유탄발사기 M79, M203, K201, K4
대전차화기 M72 LAW, 판처파우스트 3, 90mm 무반동총, 106mm 무반동총, BGM-71, 메티스-M, 현궁, 스파이크
박격포 KM181, KM187, KMS114, KM30
견인포 M101A1, M101A2, KH179
맨패즈 재블린, 스팅어, 이글라, 미스트랄, 신궁
수류탄 K75, K400, K413, MK3A2
지뢰 M14, M15, M16, M18A1, M19




소​총 돌격​소총 HK416, HK416A5, SCAR-L, SIG516, CAR816, M4A1P, DD Mk.18P, SR-16, KAC KS-3, M6P, ARADP, K2C, AK-47C, 56식 자동소총C, AK-74C
저격​소총 SSG 69, SSG 3000, M700 AICS, AW, AWSM, AW50, APR308, TRG M10, LRT-3, PSG1, MSG90, Mk.11 SWS, M110 SASS, G28E, DD5V1, MRAD, M107A1, PSLC
기관단총 K7MOFAT, K13, MP5A5, MP5SD6, MP5K, MP9, APC9K PRO, DSMG9P, X95 9mm SMG, DSAR-15PC, Vz.61C
산탄총 M870P, M870 MCS, KSG, UTS-15, M590P, M4 슈퍼 90P
권총 G17, G19, G26, 베레타 92(SB/F), P7M13P, USP9T, P2000P, P226, CZ75 P01Ω, 제리코 941FL, Px4 스톰P, M&P9P, SFP9P, TT-33C
특수화기 APS, KSPW, M32 MGL
총검 KCB-77, 6X5C
의장 M1 개런드, M16A1, K2C1, M14US
※ 윗첨자P: 경찰/해양경찰/대통령경호처에서만 운용
※ 윗첨자BAT: 공군 B.A.T 팀에서 일부 사용
※윗첨자EOD: 군 폭발물처리반에서 제한적으로 사용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 윗첨자MOFAT: 외교통상부 신속대응팀에서 운용
※ 윗첨자US: 한미연합사 의장대에서 무상대여로 운용
※ 윗첨자C: 적성화기
K1A, DSAR-15PC는 국방규격 상 기관단총으로 분류
※둘러보기: 한국군의 운용장비 | 틀:현대 보병장비 둘러보기 현대 보병장비
대한민국 (일상 속 사람들) 현대 대한민국 해군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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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1948~현재)
잠수함 SS 장보고급, 손원일급, {KSS-III}
SSM 코스모스급R, 돌고래급R,
항공모함 {CVX}
구축함 DDG 세종대왕급, {KDDX}
DDH 광개토대왕급, 충무공 이순신급,
DD 충무급R, 대구·인천R, 광주급R, 충북급R
호위구축함(DE)
고속수송함(APD)
경기·강원급R, 충남급R, 경남·아산급R, 경북·전남급R
호위함 FFG 인천급, {대구급}
FF 울산급
PF 두만급R
초계함 PCC 동해급R, 포항급
경비함정
(PG, PCS, PC, PCE)
백두산급R, 충무공급R, 수성급R, PB-3급R, 노량급R,
거진급R, 신성급R
유도탄고속함 PKG 윤영하급
PKG 백구/검독수리급R
PKMM 기러기 121·122R,
고속정 PKM
PKMR
기러기/참수리급, 참수리 211급
PB
SB
FB
PK
올빼미급R, 보라매급R, 독수리급R, 제비급R,
PT FB-1급R
상륙함 LPH 독도급
LST-II (LSD) 천왕봉급
LST 천안/용화급R, 안동R, 용비급R, 운봉급R, 고준봉급
LSM
LSMR
대초급R, 시흥R
상륙정 LSF 솔개 611R, 거북이 613급정·R, 솔개 621급, 솔개 631급
LCU 물개급
LCI
LSSL
서울/천안급R, 영흥만급R
기뢰전함 LSML
MLS
풍도급R, 원산급, 남포급
MSC
MHC
MHS
금산급R, 남양급R, 강경급, 양양급
YMS
JMS
AMS
금강산/강진급R, 대전급R, 금화급R
구조함 ARS
ATS
평택급R, 통영·광양
ASR 창원급R, 청해진
군수지원함 YO
AO
AOR
소양급 (초대)R, 천지급, {소양급 (2대)}
타 기관 함정 해양경찰청 경비함/정CG P-정CG 해누리급CG,해우리급CG, 태극급CG, 한강급CG, 제민급CG, 태평양급CG, 삼봉급CG
※ 윗첨자R: 퇴역 함선
※ 윗첨자CG: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소속 함선
취소선: 계획으로만 끝났거나, 취소된 함선
※ {중괄호}: 도입 예정 함선
※둘러보기: 한국군의 운용장비 | 틀:해상병기 둘러보기 해상병기
대한민국 공군 (일상 속 사람들) 현대 대한민국 국군 항공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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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1948~현재)
회전익기 경헬기 OH-23G(A/M)R, 500MD 디펜더A, Bo 105KLHA, {LAH}A, OH-58BN/R, 벨 505A/N
다목적 헬기 UH-19DA/R, UH-1(B/N/H)(A/N)R, UH-60PA/N/HH-60PAF, 벨 412, HH-32AAF, KUH-1A/KUH-1MA/MUH-1M
수송헬기 CH-47(D/NE/{F})A/HH-47DAF
공격헬기 AH-1(JA/R/S)A, KA-52A, AH-64EA, {상륙공격헬기M}
대잠헬기
N
SA 319BR, 슈퍼 링스 Mk.99(A/U), AW159, {MH-60R}
경찰헬기
P
500MDR, 벨 206(BR/B3R/L3), 벨 212R, ANSATR, 벨 412SPR, Ka-32C, Mi-172, A109C-MAX, AW-119 MK2, KUH-1(P/CG), S-92, AS565, AW139
전투기 프롭 F-51DR
1세대 F-86D/FR
2세대 F-5A/BR
3세대 F-4(DR /E), F-5(E/F)/KF-5(E/F)
4세대/4.5세대 F-16(C/D)/KF-16(C/D/U(V)), F-15K, KF-21 (Block 1)
5세대 F-35A
공격기 A-37BR, AT-33R, FA-50
수송기 C-123KR, C-54ER, C-47R, C-46R, C-212P, C-130(HR/H-30/J-30/MC-130K), CN-235(-100M/-220M)AF/P
드론 SUAV 티로터A, RQ-103KA
UAV 솔개, KUS-7(RQ-7)N/R, RQ-101A, 서쳐 IIA, 헤론A, RQ-102K 참매A, {CUAV-II}A, {MQ/RQ-105K MUAV}, RQ-4B, VELOS V2P, 루펠 EP, S-100N, {S-300}N, NEPTUNE V270A/M, {WB 워메이트}
UCAV 하피, {KUS-X}, {UCCR}
지원기 조기경보기 E-737
해상초계기 S-2EN/R, KN-1 해연호/해취호N/R, SX-1 서해호N/R, SX-2, SX-3 제해호(N/P), P-3(C/CK)N, CL-604P, P-8N
전선통제기
연락기
U-9(C/F)R, O-2AR, O-1(A/E/G)R, L-20(U-6)(A/N)R, L-5R, L-4R, SX-5 통해호R, KA-1 웅비, OV-10
정찰기 RF-86FR, RF-4CR, RF-5AR, EC-47QR, RF-16C/D, RC-800(B/G), 팰콘 2000S, RA-50
공중급유기 KC-330
전자전기 {한국형 SOJ 전자전기}
훈련기 프롭 창공-91, Ki-9교통부/R, T-103R, T-41DR, T-28AR, T-6R, TF-51DR, 부활호R, 새매호R, KT-1 웅비, KT-100, CARV-IIIN
제트 T-33AR, T-37CR, T-59R, T-38L/R, T-50/TA-50
가상적기 J-7R, MiG-19R, Il-28/H-5R, L-2, MQM-107, MiG-29
특수목적기 고정익기 L-26R, VC-54R, VC-118R, HS-748, VCN-235, 보잉 737-3Z8/{737 MAX 8L}, 보잉 747-4B5L/R/747-8B5L
회전익기 H-13R, UH-19DR, UH-1(B/N/H)R, 벨 212R, 벨 412SPR, AS332L2, VH-60P, VH-92
※ 윗첨자R/(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경 운용(육A/해N/공AF/해병M/경찰, 해경P), 별개 표시 없을 시 공군
※둘러보기: 한국군의 운용장비 | 틀:항공병기 둘러보기 항공병기
  1. 정확한 산출은 불가능하다. 연말에 나가는 8년차가 있지만 매일 누군가는 전역한다. 따라서 점차적으로 상승해서 확 떨어지는 형태다.
  2. 입영대상자+상비군+예비역+민방위
  3. K-2 흑표 1차 양산분 100대는 2014년 실전배치 완료. 이후 2차(2019년 예정)로 100대가 양산될 예정이다. 이후 3차 생산분의 경우에는 AH-64E 공격헬기의 도입으로 일단은 보류가 되었으나 약 800여 대에 가까운 M48 패튼이 2020년대 초반에는 전량 퇴역할 예정으로 군과 주변국으로부터 방어를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의 전차 규모를 유지해야되기 때문에 추가 양산될 가능성은 있다. 게다가 기존에 사용하던 3세대 전차 K-1과 K-1A1이 K-1E1과 K-1A2으로 전량 3.5세대의 성능으로 개량되거나 개량될 예정으로 K-1 전차 계열 1511대가 추가가 된다.
  4. K1 전차, K1A1 전차의 경우 1511대 전량 3.5세대 특성을 갖춘 K1E1, K1A2로 개량 중에 있으며, 2024년에는 K1과 K1E1을 K1E2로 개량할 예정이다. 1990년대 말부터 불곰사업으로 1,2차에 나눠서 도입한 35대의 T-80U/UK의 경우 2020년대 중후반 퇴역 예정 추정.
  5. 연구용으로 도입한 장비는 제외했다. 연구용으로 T-62의 이스라엘의 T-62 개량형 Tiran-6을 도입하기도 했으며 서방식 분류 기준으로 2.5세대 ~ 3세대 전차인 T-72M1을 도입하기도 했다. 게다가 전차는 아니지만 ZSU-23-4 쉴카 자주대공포, 170mm 곡산 자주포 등을 연구용으로 도입했다. 사실 불곰사업으로 도입하여 3세대 전차와 보병전투차에 전력으로 포함된 T-80U와 BMP-3도 처음에는 적성화기 연구용으로 도입했다가 이후 제3기갑여단에 배치된 것이다. 다만 불곰사업으로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보병전투차가 아닌 장륜형 보병수송장갑차로 알려진 BTR-80A는 연구용으로 사용되다가 퇴역된 것으로 추정된다.
  6. M48 패튼 계열. 2020년대 초반 퇴역 예정.
  7. K-200(A1), KM900, K806/808 장갑차
  8. K-21, BMP-3
  9. KH179 155mm 곡사포, M101 105mm 곡사포
  10. KM-181 60mm 박격포KM-187 81mm 박격포, 4.2인치(107mm) 박격포
  11. K-9(A1), K-55(A1), K105HT
  12. M270 MLRS, 구룡, 천무
  13. F-35는 2018년부터 ~ 2021년까지 40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20기 추가도입 옵션이 존재한다. 추가도입 옵션에 관련해서는 0|기사에 의하면 우선적으로 20기를 구매하는 것을 착수했다.
  14. [전투기 분류법 참고.] [분류법 (2)]
  15. KF-X는 120기 배치 예정이며 블럭1, 2은 4.5세대 기종이나 블럭3부터는 5세대 전투기 특성을 갖게 된다. 참고로 2020년 초반에 KF-16(133기)과 F-15K(59기)가 전부 개량이 완료되면 4.5세대 전투기로 분류바람.
  16. [전투기 분류법 참고.]
  17. F-16 PBU(1980년대 도입한 F-16C/D Block 30/32을 개량한 34기), KF-16(1980년대 말 KFP 사업으로 직도입을 거쳐서 나중에는 면허생산한 F-16C/D Block 50/52 140대 중에서 7대 추락으로 보유 중인 133기), F-15K(1~2차 FX 사업으로 직도입한 61기 중 2기 추락으로 59기), FA-50(60기). KF-16의 경우 2017년부터 133기 전량 순차적으로 2021년쯤 완료되는 걸 목표로 F-16V 사양으로 개량되고 있으며, KF-16 개량 사업 종료 이후 2022년부터 F-15K 59기도 F-15 Advanced Eagle 사양으로 개량될 예정이다. 도합 192기의 전투기(KF-16, F-15K)가 4.5세대 전투기 특성을 갖추게 된다. 즉 2020년대 중반에는 94기의 전투기(F-16PBU, FA-50)만 4세대로 남게 된다.
  18. 3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19. F-4E 팬텀II 2024년 퇴역 예정, F-5E/F 계열(면허생산형 제공호 포함) 2030년 퇴역 예정
  20. 2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21. 1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22. E-737 4기. 2016년 기사에 의하면 2기를 추가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다만 E-737이라고 확정이 된 것이 아니라서 다른 기체가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
  23. 대한민국 국군이 도입하는 글로벌호크 무인 정찰기의 경우 2018년과 2019년에는 SIGINT가 없는 정찰기로만 운용하다가 2020년에 국내 기술로 개발하여 SIGINT가 장착될 예정이다.
  24. KC-X 사업을 통해 에어버스 사의 A330 MRTT 기종이 선정되어 2017년 5월에 1대 도입되었고, 19년에 3대, 총 4대 도입예정이다.
  25. 2014년부터 예산이 반영되어 2020년에 4번함을 진수하고 2024년까지 총 3척을 추가로 건조 할 예정
  26. KDDX
  27. 충무공 이순신급
  28. 광개토대왕급
  29. 인천급 6척, 대구급 3척+5척(건조중), 인천급 Batch-3 6척(예정)
  30. 울산급
  31. 포항급
  32. 초계함이나 고속정은 대규모 함대전에서 유효한 전력이 아니다. 이것들은 특수부대를 막을 때 한정적으로 유효하다.
  33. 윤영하급
  34. PKMR
  35. 참수리급
  36. 마라도함 추가
  37. LST-2
  38. 고준봉급 LST (전차상륙함)
  39. 무레나급
  40. LSF-2
  41. 도산 안창호급
  42. 손원일급, 수상 배수량 1,700 톤 (9척)
  43. 장보고급, 수상 배수량 1,180 톤 (9척)
  44. 대한민국 헌법 제74조 ①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군을 통수한다.
  45. 기무사 민간인 사찰사건, 2012년 대선 개입 논란등이 있긴 하지만 군이 대놓고 정치에 간섭하는 일은 없어졌다는 의미다.
  46.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를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규정한다.
  47. 그래도 중공이나 러시아와 전면 대결한다면 패배는 피할 수 없겠지만 이들 국가들의 팔다리를 부러뜨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 현대전에서 적국의 팔다리를 부술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면 적국은 정치-군사적으로 굉장한 부담을 느끼게 된다.
  48. 육군은 기계화를 위해 차륜형 장갑차, 신형 중형전술차량 등을 배치하고, 전투부대의 편제를 조정하는 한편 해군은 전투함의 전투 및 감시체계들을 자동화하여 승조원의 수를 줄이고 지상 근무하는 불필요한 병사 수를 줄이고 있다. 그나마 대우가 좋은 편이라 경쟁이 치열한 공군은 조금 자유로운 편.
  49. 즉, 선제적인 침략행위는 하지 않으며 자국이 먼저 선제공격을 받으면 정당한 명분이 있다는 전제로한 자위권 차원의 공격은 가능하다는 뜻이다.
  50. 국방장관, 국방차관민간인이다. 대한민국 국군 의전서열에서 대장은 장관급으로 차관보다 대장이 서열이 더 높다. 단, 차관급인 중장보다는 국방차관이 서열이 높다.
  51. 해병대 사령관은 중장의 계급이고 해병대를 보유한 다른 나라 군대 수뇌부 목록처럼 해병대 사령관은 기재하지 않는다, 다른 나라 군대 수뇌부 목록 처럼 장관, 합참의장, 각군총장까지만 기재. 추가적으로 대장 계급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지상작전사령관 및 2작전사령관과 차관까지도 기재.
  52. 합참주임원사가 1990년에 생겼는데 이제야 5대째다. 초대와 2대가 20년 동안 근무했기 때문이다. 5대인 김 원사까지 합참주임원사는 전원이 육군 출신이다.
  53. 13대 주임원사로 민간 271기다.
  54. 19대 해군주임원사로 부사관 121기다.
  55. 25대 공군주임원사로 항과고 21기이다.
  56. 소위에게 뭔 호봉이 있느냐 할 수 있는데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소위는 4년의 대학생활을 2년으로 환산해서 3호봉, 육군3사관학교를 졸업한 소위는 2년의 대학생활을 1년으로 환산해서 1호봉이 된다. 다만 ROTC의 경우는 소위로 임관한 직후에는 1호봉이었다가 6개월 후 2호봉이 된다. 왜냐 하면 ROTC는 사관학교와는 달리 방학에만 1개월씩 훈련받기 때문에 0.5호봉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학사장교 및 나머지 출신은 기본 1호봉이다(다만, 군 재입대자는 100%(즉, 병장출신이면 3호봉부터, 4년복무 하사 출신이면 5호봉부터 시작) 호봉이 인정되고,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의 경력이 있는 사람은 추가 일정비율로 인정해준다).
  57. 입영훈련 시
  58. 사관학교 중퇴자. 혹은 병장일 때 간첩을 잡든가 하는 무공을 세우고 특진한 하사. 이 경우 전역하사 계급으로 원래 병장 전역 일자에 전역한다. 전역 이후 예비군 관련 사항 역시 예비역 하사가 아니라 예비역 병장과 동일하게 처리된다.
  59. 자위대에서 준위는 1970년에 생겼다.
  60. 원사가 없었다. 1989년에 일등상사 설치. 1993년에 원사로 개칭.
  61. 단, 상사 18호봉을 기준으로 이보다 월급이 적으면 상사 18호봉 월급의 36배
  62. 단, 중사 1호봉의 월급보다 적은 경우, 중사 1호봉의 12배
  63. 호주군은 외국인까지 영주권 줘가며 불러올 정도로 인력난이 극심해 50세까지 늘리기까지 했다.
  64. 중사에서 상사로 최대 11년이면 진급이 약속되고 중사의 정년이 48세, 대위의 정년이 45세로 늘 경우엔 장기복무자들은 웬만해선 다들 근속 20년을 채우게 된다.
  65. 9만 5천명 수준이었다.
  66. "군복입고 출퇴근하는 공무원인데, 일반공무원에 비교하면 하는 일이 없다." 정도
  67. 먼저 들어온 순서대로 서열이 되는 문화이다.
  68. 구타, 가혹행위를 일본군에서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설이 있으나 군대가 있는 나라는 당연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구타와 가혹행위가 있고 아무 상관도 없는 러시아군도 구타와 가혹행위가 매우 심한편이라 이는 물려받았다기보다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봐야한다.
  69. (2000년~2014년) 대한민국의 명목 GDP, 경제성장률 흐름
  70.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Institute, SIPRI) 군비자료
  71. 통계청
  72.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73. [1]
  74. of countries by past and projected military expenditure (current US$)
  75. VS 놀이로 보기에는 어렵다. 사실 원래 문서제목은 대한민국군vs중화민국군이었으나, 모 유저가 문서난립을 명분으로 끊임없이 삭제를 시도해왔고, 토론결과 현재와 같이 문서제목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