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문3|天帝、本邦之君与元首以、憲法於定所於随、統治行也。<ref>[[벽한혼용체]](碧漢混用体)로 부르며 [[다마어]] 어순에 따른 [[변체한문]]으로서 공문서 등에서 사용되었다.</ref><br/>천제는 이 나라의 군주이자 국가원수로서 헌법에서 규정하는 바에 따라 통치권을 행사한다.|다마국 헌법(多馬国憲法) 제1장 총칙(総則) 제3조}}
'''다마국'''({{llang|ja|{{ruby-ja|多麻国|たまこく}}|타마코쿠}},{{llang|en|Tama}}), 약칭 '''다마'''는 [[동중국해]]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국토는 [[다마도]]와 그 부속도서로 구성되며 총 면적은 473.07km², 인구는 [[2026년]] 기준 약 5만 명이다. [[공용어]]는 [[한국어]]이나, 주민들 사이에선 [[일본어]]도 많이 쓰인다. 수도는 [[상천부]](尙天府)이다.
역사적으로는 [[다마인]]들의 시조로 추앙받는 [[치천모주]](治天母主) 신앙의 [[제사장]]이었으며, 701년 [[임인개원]](壬寅開元)을 통해 통일 정권을 수립, 실질적인 통치자로 군림하였다. 이후 외척 가문인 [[무씨]](武氏) 등을 위시한 척신 정치로 왕권이 약화되었고, 정남절도사 [[오비산]](吳飛山)이 무사 정권인 [[패부]](覇府)를 세우면서 천제와 [[조정]]의 권위가 추락했으나 1873년 [[계유복조]](癸酉復朝)로 다시끔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도 했다.
오늘날의 천제는 실권을 [[내각]]에 위임하고 있으나, 근대 시기에 이루어진 [[신격화]]와 역사적 상징성을 기반으로 [[국정]]에 개입하기도 한다. 2017년 [[사양우 내각]]에서 [[낙태]]와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자 당시 재위에 있던 [[양희천제]]가 법률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 대표적인 예로, 이에 일부 의원들이 해당 조치를 비판한 사실이 알려지자 우익 세력들이 [[린치|집단 린치]]를 가하는 등 천제의 [[신성불가침|신성불가침적]] 권위가 사회 곳곳에 통용되고 있다.
13세기 [[삼별초의 난]]이 [[원나라]]와 [[고려]] 조정에게 진압된 직후, 살아남은 잔당 일부가 다마도에 정착촌을 세운 것이 그 시작이다.
현재 다마의 천제는 [[2020년]] [[6월 27일]]에 즉위한 [[검휴]]이며, 연호는 [[홍강]](弘康)이다.
다마국(일본어: 多麻国 타마코쿠[*],영어: Tama), 약칭 다마는 동중국해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국토는 다마도와 그 부속도서로 구성되며 총 면적은 473.07km², 인구는 2026년 기준 약 5만 명이다. 공용어는 한국어이나, 주민들 사이에선 일본어도 많이 쓰인다. 수도는 상천부(尙天府)이다.
13세기 삼별초의 난이 원나라와 고려 조정에게 진압된 직후, 살아남은 잔당 일부가 다마도에 정착촌을 세운 것이 그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