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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조세피난처다. 변변찮은 산업이 없기 때문에 0% 법인세와 소위 ‘영주권 장사’를 통해 정부 수입을 얻는다. | 악명 높은 조세피난처다. 변변찮은 산업이 없기 때문에 0% 법인세와 소위 ‘영주권 장사’를 통해 정부 수입을 얻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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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외교권이 제한되는 속령이지만 남향군도는 독보적으로 대외관계 폭이 좁다. 대외관계를 맡는 부서는 고등판무관실과 향오교무판공실 두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름대로 한국 본국과의 관계, [[홍콩 (동방)|홍콩]]과 [[마카오 (동방)|마카오]]와의 관계를 담당한다. 이외에는 공식적으로 맺은 관계는 없다. | |||
남향군도와 본국은 서로 고등판무관을 1인 파견하며 홍콩과 마카오는 남향교무판공관 각각 1인을, 남향군도 측에서는 교무판공관 1인을 상호 파견한다. 고등판무관과 교무판공관은 각 지역의 상호이해 조정을 위해 활동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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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따우]]와 마찬가지로 영주권을 부여하는데 꽤나 빡빡하게 군다. 한화로 50만원을 납부하거나 10년간 거주하며 임금을 받아야 한다. 다만 붕따우처럼 언어능력을 심사하지는 않는다. | [[붕따우]]와 마찬가지로 영주권을 부여하는데 꽤나 빡빡하게 군다. 한화로 50만원을 납부하거나 10년간 거주하며 임금을 받아야 한다. 다만 붕따우처럼 언어능력을 심사하지는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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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9일 (토) 21:51 판
![]() 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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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해외영토 |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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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군도 南香群島 | Nanxi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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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솟은 그 산들을 나는 보았네 | |||||||||||||||||
면적 | |||||||||||||||||
86.72km2[1] | |||||||||||||||||
인문환경 | |||||||||||||||||
국가 | ![]() | ||||||||||||||||
공용어 | 한국어 | ||||||||||||||||
인구 | 8,584명 | ||||||||||||||||
영주권자 | 7,362명 | ||||||||||||||||
인구밀도 | 98.9명/km2 | ||||||||||||||||
인구 구성 | 중국인 37.7%, 한국인 36.8%, 동남아인 23.7%, 기타 1.8% | ||||||||||||||||
정치 | |||||||||||||||||
정치체제 | 입헌군주제 국가 산하의 해외영토, 의원내각제, 단원제 | ||||||||||||||||
국가원수 | 대한국 황제 선덕제 | ||||||||||||||||
총독 | 하성묵[2] | ||||||||||||||||
수석장관 | 양계서 | ||||||||||||||||
경제 | |||||||||||||||||
명목 GDP | 전체 | 115억 7565만$(2021) | |||||||||||||||
1인당 | 156,927$ | ||||||||||||||||
GDP (PPP) | 전체 | 91억 2936만$(2020) | |||||||||||||||
1인당 | 111,461$ | ||||||||||||||||
화폐 | 남향군도 달러(NXD, $) | ||||||||||||||||
ISO 3166-1 | |||||||||||||||||
NX | |||||||||||||||||
ccTLD | |||||||||||||||||
.nx | |||||||||||||||||
시간대 | |||||||||||||||||
UTC+8 |
개요
홍콩 남부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한국의 해외영토. 광동성 소속 작은 진(鎭)이었으나 동남아시아 식민지를 회복하려는 영국을 압박하는 차원에서 1947년 한국이 점령하였고 그대로 영토로 흡수되었다. 명칭은 홍콩(香)의 남쪽(南)에 있어서 그렇게 붙여졌다.
한국의 해외영토중 인구가 가장 적다. 면적이 좁을 뿐더러 산업기반도 없다시피하기 때문이다.
역사
정치
홍콩 총독이 이곳의 총독을 겸하며 홍콩에서와는 달리 실권이 꽤 있다. 자치의회에서 통과시킨 법률안의 발효는 총독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수석장관은 자치의회에서 선출한 행정서비스 제공의 총책임자일 뿐이고 정치적인 실권은 총독이 갖는다. 따라서 비성속영토가 아님에도 자치권이 꽤나 제약되어 있다.
자치의회는 주민들의 선거로 구성되는데 영주권자중 이곳에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하고 있거나 실제로 거주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따라서 실제 거주하는 대다수의 중국인과 동남아인은 투표권이 없으며 영주권자중 80% 가량되는 사람들에게만 투표권이 주어진다.
경제
악명 높은 조세피난처다. 변변찮은 산업이 없기 때문에 0% 법인세와 소위 ‘영주권 장사’를 통해 정부 수입을 얻는다.
대외관계
안그래도 외교권이 제한되는 속령이지만 남향군도는 독보적으로 대외관계 폭이 좁다. 대외관계를 맡는 부서는 고등판무관실과 향오교무판공실 두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름대로 한국 본국과의 관계, 홍콩과 마카오와의 관계를 담당한다. 이외에는 공식적으로 맺은 관계는 없다.
남향군도와 본국은 서로 고등판무관을 1인 파견하며 홍콩과 마카오는 남향교무판공관 각각 1인을, 남향군도 측에서는 교무판공관 1인을 상호 파견한다. 고등판무관과 교무판공관은 각 지역의 상호이해 조정을 위해 활동한다.
주민
붕따우와 마찬가지로 영주권을 부여하는데 꽤나 빡빡하게 군다. 한화로 50만원을 납부하거나 10년간 거주하며 임금을 받아야 한다. 다만 붕따우처럼 언어능력을 심사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