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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전쟁]] 당시 미국 서부 산악지대에서 내려진 계엄령과 일련의 반군 소탕전. 이 사건으로 [[아메리카 과도위원회]]가 서경 100도 서부 지역 전역을 통제하게 된다. | [[아메리카 전쟁]] 당시 미국 서부 산악지대에서 내려진 계엄령과 일련의 반군 소탕전. 이 사건으로 [[아메리카 과도위원회]]가 서경 100도 서부 지역 전역을 통제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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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년 미국 혁명|미국 혁명]] 발발 이후 여러 정치인과 혁명에 찬동하는 주방위군과 연방군이 [[아메리카 과도위원회]]를 설립했다. 아울러 혁명에 찬성하는 시민이 많은 주가 과도위 편입을 택하며 그 세력은 점점 불어났고 남부와 중부의 보수 우익 농민들과 부유층은 위기감을 느끼게된다. 게다가 이들은 [[미국 통일공산당]](CUP)을 비롯한 사회주의 좌파가 과도위 내에서 우세를 점해가자 큰 충격에 빠졌고 [[파시스트 아메리카|신정부]]가 세워진 남부로 | [[2046년 미국 혁명|미국 혁명]] 발발 이후 여러 정치인과 혁명에 찬동하는 주방위군과 연방군이 [[아메리카 과도위원회]]를 설립했다. 아울러 혁명에 찬성하는 시민이 많은 주가 과도위 편입을 택하며 그 세력은 점점 불어났고 남부와 중부의 보수 우익 농민들과 부유층은 위기감을 느끼게된다. 게다가 이들은 [[미국 통일공산당]](CUP)을 비롯한 사회주의 좌파가 과도위 내에서 우세를 점해가자 큰 충격에 빠졌고 [[파시스트 아메리카|신정부]]가 세워진 남부로 피난을 감행하거나 과도위에 반발하며 무장하기 시작한다. 또한 피난을 떠난 사람들은 대부분 부유층이었고 가난한 농민이나 일반 시민들이 집을 수 있는 것은 무기 뿐이어서 여러 민병대 조직이 활성화되고 반과도위 무력 시위가 곳곳에서 벌어진다.<br> | ||
결국 과도위는 대 민병대 소탕전을 결의하여 네브래스카, 아이오와, 캔자스, 미주리 전역을 침공하여 민병대 조직을 해체시켜버린다. 하지만 일부는 서부로 대피하여 그 지역의 우익 민병대와 연대하였고 2047년 8월 7일 국가해방전선(National Liberation Front, NLF)을 결성하였다. |
2021년 8월 1일 (일) 01:29 판
혁명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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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혁명 / 아메리카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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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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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계엄 Martial Law in Mountain Sta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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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
2047년 8월 22일 ~ 2050년 3월 10일 | |||||
장소 | |||||
몬태나, 아이다호, 와이오밍, 유타 주 전역 워싱턴주, 오리건, 네바다 주 일부 | |||||
원인 | |||||
미국 혁명에 반발한 우익 민병대의 준동 | |||||
교전 세력 | |||||
아메리카 과도위원회 | 자유미국수호대 | ||||
지휘관 | |||||
네드 클락슨 에드워드 페레즈 데니스 슐츠 |
랠프 베커 † 시드니 베커 † 토머스 테일러 | ||||
병력 | |||||
8만명 | 3천여명 | ||||
피해규모 | |||||
사상자 32명 | 사상자 2천여명 | ||||
결과 | |||||
과도위의 승리 | |||||
영향 | |||||
과도위의 서경 100도 기준 서부 전역 장악 |
개요
아메리카 전쟁 당시 미국 서부 산악지대에서 내려진 계엄령과 일련의 반군 소탕전. 이 사건으로 아메리카 과도위원회가 서경 100도 서부 지역 전역을 통제하게 된다.
배경
미국 혁명 발발 이후 여러 정치인과 혁명에 찬동하는 주방위군과 연방군이 아메리카 과도위원회를 설립했다. 아울러 혁명에 찬성하는 시민이 많은 주가 과도위 편입을 택하며 그 세력은 점점 불어났고 남부와 중부의 보수 우익 농민들과 부유층은 위기감을 느끼게된다. 게다가 이들은 미국 통일공산당(CUP)을 비롯한 사회주의 좌파가 과도위 내에서 우세를 점해가자 큰 충격에 빠졌고 신정부가 세워진 남부로 피난을 감행하거나 과도위에 반발하며 무장하기 시작한다. 또한 피난을 떠난 사람들은 대부분 부유층이었고 가난한 농민이나 일반 시민들이 집을 수 있는 것은 무기 뿐이어서 여러 민병대 조직이 활성화되고 반과도위 무력 시위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결국 과도위는 대 민병대 소탕전을 결의하여 네브래스카, 아이오와, 캔자스, 미주리 전역을 침공하여 민병대 조직을 해체시켜버린다. 하지만 일부는 서부로 대피하여 그 지역의 우익 민병대와 연대하였고 2047년 8월 7일 국가해방전선(National Liberation Front, NLF)을 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