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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공산당 중앙위원회 윤리단장을 역임하고 중앙감찰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최장기간 중앙감찰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했다. [[2000년 해루 정치위기]] 당시 사태수습을 지휘했으며 다음해인 2001년 고령의 나이때문인지 각료평의회 주석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은퇴했다. | 해루공산당 중앙위원회 윤리단장을 역임하고 중앙감찰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최장기간 중앙감찰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했다. [[2000년 해루 정치위기]] 당시 사태수습을 지휘했으며 다음해인 2001년 고령의 나이때문인지 각료평의회 주석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은퇴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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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4일 (목) 17:26 판
朴徹昊/Park Cheolho
1928년 4월 12일 (97세)
개요
해루의 사회주의자이자 군인, 정치인. 현재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해루의 정치원로로 활동하고 있다.
김윤철 초대 국가주석과 함께 해루공산당 인민혁명군을 이끌며 해루의 공산화를 만들어냈다.
생애
10월 철혈공산혁명 당시 제2적군을 지휘하여 청성자치시 부근에서 해루공화국 국군을 제압하였으며 직후 혁명전쟁에 발발하자 주력부대가 대거 배치된 중부전선군 사령관을 맡았다.
내전 종전 직후 전후처리수습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어 전후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해루공화국의 정부요인들과 일부 무고한 민간인까지 반혁명분자로 몰아 대거 처형시키는 흑역사를 저질렀다.
해루공산당 중앙위원회 윤리단장을 역임하고 중앙감찰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최장기간 중앙감찰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했다. 2000년 해루 정치위기 당시 사태수습을 지휘했으며 다음해인 2001년 고령의 나이때문인지 각료평의회 주석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