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리온/마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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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 ====
==== 마법 ====
:마법이라는 것은 결국 <ins>데이터의 값을 수정하려는 모든 시도</ins>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자연법칙을 위배하는 것이다. 동시에 데이터의 값이 수정되지 않도록 막는 방식 역시도 마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역시도 기존에서 더 수정하려는 시도이므로 결국 원리는 하나이다. 하지만 이 모든 시도는 그 '''흔적'''(이것을 편의상 로그라고 한다.)이 남게된다.
:마법이라는 것은 결국 <ins>데이터의 값을 수정하려는 모든 시도</ins>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자연법칙을 위배하는 것이다. 동시에 데이터의 값이 수정되지 않도록 막는 방식 역시도 마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역시도 기존에서 더 수정하려는 시도이므로 결국 원리는 하나이다. 하지만 이 모든 시도는 그 '''흔적'''(이것을 편의상 로그라고 한다.)이 남게된다.
==== 권한 ====
:데이터를 수정하기 위해서 모두가 권한<small>(GRANT)</small>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2022년 8월 10일 (수) 20:13 판

메타적 설명

라시리온에서 말하는 마법은 존재 자체의 개념부터 접근해야 한다.

존재

라시리온에서는 이 세계 자체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영어: database, DB)라고 볼 수 있다. 모든 존재는 고유값과 정보를 지니며, 그 형태는 물리적이거나 수학적인 개념을 넘어 굉장히 형이상학적인 개념이다. 이것을 해당 문서에서 편의상 데이터라고 지칭한다. 세계가 있는 그대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값이 함부로 수정되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세계는 자연법칙에 따라 모든 데이터(=존재)에 대해 개별적으로 보호하는 값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러한 값을 조회하고 수정할 수 있다. 그것이 마법이고 행하는 자는 비로소 마법사라고 지칭할 수 있다.

마법

마법이라는 것은 결국 데이터의 값을 수정하려는 모든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자연법칙을 위배하는 것이다. 동시에 데이터의 값이 수정되지 않도록 막는 방식 역시도 마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역시도 기존에서 더 수정하려는 시도이므로 결국 원리는 하나이다. 하지만 이 모든 시도는 그 흔적(이것을 편의상 로그라고 한다.)이 남게된다.

권한

데이터를 수정하기 위해서 모두가 권한(GRANT)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