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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승리의 왕관)|제1차 세계 대전]]은 이전의 전쟁과는 다르게 정치지도를 크게 변경시켰는데, [[프랑라이히 제3공화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와 [[외스터라이히-운가르 제국 (승리의 왕관)|외스터라이히-운가르 제국]], [[러시아 제1제국 (승리의 왕관)|러시아]]가 붕괴되었다. 1915년 [[러시아 제1제국 (승리의 왕관)|러시아 제1제국]]에서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났다. 한편, [[도이치 제국 (승리의 왕관)|도이치]], [[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승리의 왕관)|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불가리아 (승리의 왕관)|불가리아]] 같은 기존의 [[동맹국 (제1차 세계 대전)(승리의 왕관)|동맹국]]들은 영토를 얻고, 1915년에는 [[러시아 제1제국 (승리의 왕관)|러시아 제1제국]], 1916년에는 [[프랑라이히 제3공화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 제3공화국]], [[외스터라이히-운가르 제국 (승리의 왕관)|외스터라이히-운가르 제국]], 1917년에는 [[이탈리아 왕국 (승리의 왕관)|이탈리아 왕국]]이 각각 붕괴하면서 멸망하였다. | [[제1차 세계 대전 (승리의 왕관)|제1차 세계 대전]]은 이전의 전쟁과는 다르게 정치지도를 크게 변경시켰는데, [[프랑라이히 제3공화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와 [[외스터라이히-운가르 제국 (승리의 왕관)|외스터라이히-운가르 제국]], [[러시아 제1제국 (승리의 왕관)|러시아]]가 붕괴되었다. 1915년 [[러시아 제1제국 (승리의 왕관)|러시아 제1제국]]에서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났다. 한편, [[도이치 제국 (승리의 왕관)|도이치]], [[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승리의 왕관)|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불가리아 (승리의 왕관)|불가리아]] 같은 기존의 [[동맹국 (제1차 세계 대전)(승리의 왕관)|동맹국]]들은 영토를 얻고, 1915년에는 [[러시아 제1제국 (승리의 왕관)|러시아 제1제국]], 1916년에는 [[프랑라이히 제3공화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 제3공화국]], [[외스터라이히-운가르 제국 (승리의 왕관)|외스터라이히-운가르 제국]], 1917년에는 [[이탈리아 왕국 (승리의 왕관)|이탈리아 왕국]]이 각각 붕괴하면서 멸망하였다. | ||
[[프랑라이히 제3공화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 제3공화국]]이 무너진 이후 [[베를린 조약 (1918)(승리의 왕관)|베를린 조약]]을 통해 [[프랑라이히 제4왕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 제4왕국]]이 선포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왕정은 프랑라이히 국민들의 반감을 불러왔으며, 그것이 [[프랑스인|프랑라이히인]]의 독자적인 정부가 아닌 역사적으로 악연이 깊은 [[도이치 제국 (승리의 왕관)|도이치]]와 [[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승리의 왕관)|브리튼]]에 의해 세워진, 그들의 꼭두각시 정부였기 때문에 이 반감은 전국민적으로 발생한다. | [[프랑라이히 제3공화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 제3공화국]]이 무너진 이후 [[베를린 조약 (1918)(승리의 왕관)|베를린 조약]]을 통해 [[프랑라이히 제4왕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 제4왕국]]이 선포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왕정은 프랑라이히 국민들의 반감을 불러왔으며, 그것이 [[프랑스인|프랑라이히인]]의 독자적인 정부가 아닌 역사적으로 악연이 깊은 [[도이치 제국 (승리의 왕관)|도이치]]와 [[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승리의 왕관)|브리튼]]에 의해 세워진, 그들의 꼭두각시 정부였기 때문에 이 반감은 전국민적으로 발생한다. [[프랑라이히 제4왕국 (승리의 왕관)|제4왕국]]에 대한 반감이 쌓여가던 도중 1928년, [[대공황 (승리의 왕관)|세계 대공황]]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배상금을 갚기 위해 화폐를 마구 찍어내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던 [[프랑라이히 제4왕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의 경제는 완전히 무너진다. 이로 인해 극단주의가 판치게 되었으며, 내각 내에서도 극좌와 극우의 대립이 심화되었다. 1929년 4월 11일, [[나폴레옹 6세 (승리의 왕관)|나폴레옹 6세]]가 이끄는 반정부군이 [[파리 (승리의 왕관)|파리]]에서 쿠데타를 일으킨다. [[파리 (승리의 왕관)|파리]] 시민들은 [[파리 쿠데타 (승리의 왕관)|쿠데타]]에 동조하였고, 손쉽게 [[프랑라이히 제4왕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 제4왕국]]은 [[나폴레옹 6세 (승리의 왕관)|나폴레옹 6세]]가 장악한다. [[나폴레옹 6세 (승리의 왕관)|나폴레옹 6세]]는 [[프랑라이히 제4왕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 제4왕국]]의 왕좌가 비어있는 것을 이유로 섭정이 되었고, 5달뒤, [[나폴레옹 6세 (승리의 왕관)|나폴레옹 6세]]는 [[프랑라이히 제3제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 제3제국]]을 선포하고는 [[프랑라이히인의 황제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인의 황제]]에 오른다. | ||
[[러시아 제1제국 (승리의 왕관)|러시아 제1제국]]은 1915년에 발생한 [[10월 혁명 (승리의 왕관)|10월 혁명]]에 의해 붕괴되어 [[러시아 공화국 (승리의 왕관)|러시아 공화국]]이 탄생한다. 그러나 임시정부의 [[러시아 공화국 (승리의 왕관)|공화국]]은 [[도이치 제국 (승리의 왕관)|도이치]]와의 전쟁을 계속 진행했고, 이에 불만을 품은 [[볼셰비키 (승리의 왕관)|볼셰비키]]들이 [[2월 혁명 (승리의 왕관)|2월 혁명]]을 일으켜 [[러시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승리의 왕관)|러시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을 선포한다. 그러나 [[러시아 공화국 (승리의 왕관)|러시아 공화국]]의 정부인사들과 [[군주주의자]], [[자본주의자]]들이 [[모스크바 (승리의 왕관)|모스크바]]와 [[차리친 (승리의 왕관)|차리친]]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제1차 러시아 내전 (승리의 왕관)|제1차 러시아 내전]]이 발발한다. [[제1차 러시아 내전 (승리의 왕관)|제1차 러시아 내전]]은 [[도이치 (승리의 왕관)|도이치]]와 [[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승리의 왕관)|브리튼]]의 강한 지원하에 [[백군 (승리의 왕관)|백군]]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으며, [[러시아 공화국 (승리의 왕관)|러시아 공화국]]이 다시 수립된다. [[러시아 공화국 (승리의 왕관)|러시아 공화국]]이 들어서자 [[백군 (승리의 왕관)|백군]]으로 참전해있던 군주주의자 몇몇은 반발하여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이들의 쿠데타는 완벽하게 진압되었고, 쿠데타에 가담하지 않은 군주주의자들은 장교를 사퇴하고 정계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1928년 [[대공황 (승리의 왕관)|세계 대공황]]으로 [[러시아 공화국 (승리의 왕관)|러시아]]의 경제는 무너졌고, 이에 정계에서 물러나있던 군주주의자들이 [[알렉세이 2세 (승리의 왕관)|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전 러시아 제국 황태자]]를 [[러시아의 황제 (승리의 왕관)|러시아의 황제]]로 옹립한다. [[알렉세이 2세 (승리의 왕관)|알렉세이 2세]]는 [[러시아 제2제국 (승리의 왕관)|러시아 제2제국]]을 선포하였다. | |||
[[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승리의 왕관)|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은 [[제1차 세계 대전 (승리의 왕관)|제1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였으나, 전쟁처리과정에서 [[도이치 제국 (승리의 왕관)|도이치 제국]]과의 갈등이 발생하였고, [[아일랜드 독립 전쟁 (승리의 왕관)|아일랜드 독립 전쟁]]에서 패배한 것과 [[대공황 (승리의 왕관)|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내각에 대해 큰 반감이 발생하였다. 이에 몇몇 의원들은 [[브리튼의 군주 (승리의 왕관)|국왕]]에게 권력을 주어야한다는 [[브리튼 국왕당 (승리의 왕관)|브리튼 국왕당]]을 창당하였고, 이들은 [[내각불신임]]으로 일찍 치뤄진 [[1934년 브리튼 총선 (승리의 왕관)|1934년 브리튼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1당이 된다. 1당이 된 [[브리튼 국왕당 (승리의 왕관)|국왕당]]은 [[조지 5세 (승리의 왕관)|조지 5세]]의 권력을 증가시키고 [[브리튼 제국 (승리의 왕관)|브리튼 제국]]을 선포한다. | |||
[[니혼 제국 (승리의 왕관)|니혼 제국]] 또한 [[제1차 세계 대전 (승리의 왕관)|제1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였으나, 아시아에서 [[도이치 제국 (승리의 왕관)|도이치 제국]]과의 영향력 충돌로 인해 큰 갈등이 발생한다. 이후 그들은 [[브니 동맹 (승리의 왕관)|브-니 동맹]]을 계속해서 갱신해나갔다. 1928년, [[대공황 (승리의 왕관)|대공황]]이 발생하여 경제가 붕괴된 [[니혼 제국 (승리의 왕관)|니혼 제국]] 내에서는 내각에 대한 불만이 발생하였고, 결국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다. 한편 [[조선총독부 (승리의 왕관)|조선총독부]]의 [[훗요동도 (승리의 왕관)|훗요동도]]에 진주해 있던 [[관동군]]이 [[만주 사변 (승리의 왕관)|만주 사변]]을 일으켜 [[봉천 군벌 (승리의 왕관)|봉천 군벌]]을 점령하였다. 정부는 군사행동의 정당성과 이후 전쟁을 확대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발표하고 사건을 공인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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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4일 (토) 16:34 판
제2차 세계 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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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전의 일부 | |||||||
파일:제2차 세계 대전 상황.png 제2차 세계 대전 유럽 전구의 진행 상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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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미텔유로파 연합 |
제국 동맹 | ||||||
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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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Zweiter Weltkrieg)는 1939년 7월 16일부터 1946년 *월 **일까지 치러진,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피해를 낸 전쟁이다.
통상적으로 전쟁이 시작된 때를 1939년 7월 16일 나폴레옹 6세의 프랑라이히 제3제국이 브레타뉴 제1왕국에 선전포고한 것으로 본다. 1946년 *월 **일, 니혼 제국의 수도인 도쿄에 수만발의 포탄과 폭탄을 투하한후 붕괴된 황거에서 쇼와 덴노를 사살하고 도쿄 시민을 학살한 직후 니혼 제국 정부가 항복하면서 사실상 끝이 났으며, 다음날, 메이지 신궁터에서 체결된 항복협정으로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 항복협정에서 새 니혼 정부는 전날의 도이치의 만행에 어떠한 배상을 청구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명시하였다. 이 결과로 니혼 제국의 여러 식민지들은 독립하였고, 몇몇 도시는 도이치령 동아시아에 합병되었다.
배경
제1차 세계 대전은 이전의 전쟁과는 다르게 정치지도를 크게 변경시켰는데, 프랑라이히와 외스터라이히-운가르 제국, 러시아가 붕괴되었다. 1915년 러시아 제1제국에서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났다. 한편, 도이치, 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불가리아 같은 기존의 동맹국들은 영토를 얻고, 1915년에는 러시아 제1제국, 1916년에는 프랑라이히 제3공화국, 외스터라이히-운가르 제국, 1917년에는 이탈리아 왕국이 각각 붕괴하면서 멸망하였다.
프랑라이히 제3공화국이 무너진 이후 베를린 조약을 통해 프랑라이히 제4왕국이 선포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왕정은 프랑라이히 국민들의 반감을 불러왔으며, 그것이 프랑라이히인의 독자적인 정부가 아닌 역사적으로 악연이 깊은 도이치와 브리튼에 의해 세워진, 그들의 꼭두각시 정부였기 때문에 이 반감은 전국민적으로 발생한다. 제4왕국에 대한 반감이 쌓여가던 도중 1928년, 세계 대공황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배상금을 갚기 위해 화폐를 마구 찍어내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던 프랑라이히의 경제는 완전히 무너진다. 이로 인해 극단주의가 판치게 되었으며, 내각 내에서도 극좌와 극우의 대립이 심화되었다. 1929년 4월 11일, 나폴레옹 6세가 이끄는 반정부군이 파리에서 쿠데타를 일으킨다. 파리 시민들은 쿠데타에 동조하였고, 손쉽게 프랑라이히 제4왕국은 나폴레옹 6세가 장악한다. 나폴레옹 6세는 프랑라이히 제4왕국의 왕좌가 비어있는 것을 이유로 섭정이 되었고, 5달뒤, 나폴레옹 6세는 프랑라이히 제3제국을 선포하고는 프랑라이히인의 황제에 오른다.
러시아 제1제국은 1915년에 발생한 10월 혁명에 의해 붕괴되어 러시아 공화국이 탄생한다. 그러나 임시정부의 공화국은 도이치와의 전쟁을 계속 진행했고, 이에 불만을 품은 볼셰비키들이 2월 혁명을 일으켜 러시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을 선포한다. 그러나 러시아 공화국의 정부인사들과 군주주의자, 자본주의자들이 모스크바와 차리친에서 쿠데타를 일으켜 제1차 러시아 내전이 발발한다. 제1차 러시아 내전은 도이치와 브리튼의 강한 지원하에 백군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으며, 러시아 공화국이 다시 수립된다. 러시아 공화국이 들어서자 백군으로 참전해있던 군주주의자 몇몇은 반발하여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이들의 쿠데타는 완벽하게 진압되었고, 쿠데타에 가담하지 않은 군주주의자들은 장교를 사퇴하고 정계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1928년 세계 대공황으로 러시아의 경제는 무너졌고, 이에 정계에서 물러나있던 군주주의자들이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전 러시아 제국 황태자를 러시아의 황제로 옹립한다. 알렉세이 2세는 러시아 제2제국을 선포하였다.
그로스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였으나, 전쟁처리과정에서 도이치 제국과의 갈등이 발생하였고, 아일랜드 독립 전쟁에서 패배한 것과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내각에 대해 큰 반감이 발생하였다. 이에 몇몇 의원들은 국왕에게 권력을 주어야한다는 브리튼 국왕당을 창당하였고, 이들은 내각불신임으로 일찍 치뤄진 1934년 브리튼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1당이 된다. 1당이 된 국왕당은 조지 5세의 권력을 증가시키고 브리튼 제국을 선포한다.
니혼 제국 또한 제1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이였으나, 아시아에서 도이치 제국과의 영향력 충돌로 인해 큰 갈등이 발생한다. 이후 그들은 브-니 동맹을 계속해서 갱신해나갔다. 1928년, 대공황이 발생하여 경제가 붕괴된 니혼 제국 내에서는 내각에 대한 불만이 발생하였고, 결국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다. 한편 조선총독부의 훗요동도에 진주해 있던 관동군이 만주 사변을 일으켜 봉천 군벌을 점령하였다. 정부는 군사행동의 정당성과 이후 전쟁을 확대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발표하고 사건을 공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