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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상징에 관한 법」 제1조에 따라 공식적인 연방의 국명은 '''지구 및 동은하 행성계 연방'''(The Union of Earth and the Planetary Systems of the Eastern Milky Way)인데, 이는 [[4001년 대개혁|연방제 전환]] 당시 지구와 연방을 구성하던 다른 행성계를 같은 지위로 설정하기 위함이었으며, 주의 자치와 국가성이 격상되고 나서 주의 지위를 좀 더 확고하게 하기 위해서 지구 및 동은하 주들의 연방(The Union of Earth and the States of the Eastern Milky Way)나 지구 및 동은하 행성계 구성 주들의 연방(The Union of Earth and the States composed by Planetary Systems of the Eastern Milky Way) 같은 대안이 제시되기도 하였으나, 이는 당시 여당이었던 [[민주당 (지구연방)|민주당]]의 반대로 좌초되었다. | |||
역사적인 국명으로는 지구와 주변 행성계들로만 구성되어 있을 초기부터 사용하던 국명인 지구연방(The Earth Union)<ref>HY 131 ~ 3976, 3847년간 사용</ref><ref>연방 차원에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약칭은 아니나, 일부에서 약칭으로 쓰이기도 한다.</ref>, 지구 및 은하 영토 연방(The Union of Earth and the Galatic Territories)<ref>HY 3976 ~ 4001, 25년간 사용</ref> 등이 있었다. 연방의 영토가 늘어나거나 연방의 형태가 바뀌자 국명 역시 바뀐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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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4일 (일) 12:11 판
The Union of Earth and the Planetary Systems of the Eastern Milky 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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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지구 및 동은하 행성계 연방(약칭 지구연방)은 우리 은하 동부에 위치한 국가로, 우리 은하와 인류 문명의 패권국이다. HY 121년 우주 대개척시대에 은하 전반에 대한 영향력을 잃은 지구 국가들이 UN을 개편시키며 지구연방(Earth Union)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하였으며, 은하 대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주(States)를 기반으로 하는 연방제를 구축하여 현재의 국명과 국가 형태로 정착되었다.
상징
국명
「연방 상징에 관한 법」 제1조에 따라 공식적인 연방의 국명은 지구 및 동은하 행성계 연방(The Union of Earth and the Planetary Systems of the Eastern Milky Way)인데, 이는 연방제 전환 당시 지구와 연방을 구성하던 다른 행성계를 같은 지위로 설정하기 위함이었으며, 주의 자치와 국가성이 격상되고 나서 주의 지위를 좀 더 확고하게 하기 위해서 지구 및 동은하 주들의 연방(The Union of Earth and the States of the Eastern Milky Way)나 지구 및 동은하 행성계 구성 주들의 연방(The Union of Earth and the States composed by Planetary Systems of the Eastern Milky Way) 같은 대안이 제시되기도 하였으나, 이는 당시 여당이었던 민주당의 반대로 좌초되었다.
역사적인 국명으로는 지구와 주변 행성계들로만 구성되어 있을 초기부터 사용하던 국명인 지구연방(The Earth Union)[2][3], 지구 및 은하 영토 연방(The Union of Earth and the Galatic Territories)[4] 등이 있었다. 연방의 영토가 늘어나거나 연방의 형태가 바뀌자 국명 역시 바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