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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7일 (토) 19:5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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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 일반 마을 맞춤형 |
서병송시 시내버스 Seobyeongsong City Bus | |||
노선 수 | n개 | ||
---|---|---|---|
업체 수 | 10개 | ||
차량 수 | n개 | ||
운행 시간 | 04:30 ~ 익일 02:30 | ||
운임제도 | 단일요금제, 환승할인제 | ||
운영제도 | 준공영제 |
개요
서병송시 교통국에서 관리하면서 서병송시 인근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총칭.
서병송시의 최초의 시내버스 회사는 서병송시가 일본령이었던 니시하마마츠시 시절부터 운행했던 카기바라 자동차(현 건동운수)이며, 대략 1940년대 초에 첫 운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
요금
서병송시 시내버스 요금 | |||
---|---|---|---|
급행 | 성인
1,600원 |
청소년
1,300원 |
어린이
1,000원 |
일반 | 성인
1,200원 |
청소년
900원 |
어린이
700원 |
마을/맞춤형 | 성인
9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400원 |
- 버스 노선끼리 환승을 할 때는 여러 종류의 버스를 탄 경우 더 비싼 금액으로 부과한다. 예를 들어 청소년이 일반버스에서 급행버스로 환승할 경우 급행버스 탑승 시에는 1200-900=300원이 부과되는 방식이다.
- 환승은 최대 2회까지 가능하며, 기본 환승대기시간은 40분이다. 다만 배차간격이 40분이 넘어가는 노선의 경우 환승 대기시간을 80분으로 지정하여 환승을 편리하게 하고 있다.
- 현재의 요금은 2017년 이후로 쭉 유지되고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버스 요금이 오르는 추세에서 요금 인상을 단행할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준공영제
2008년에 시장의 공약으로 시내버스가 준공영제를 실시하게 되면서 모든 시내버스의 수익은 서병송시 교통국에서 일괄 관리하고 있다. 다만 타 지자체와는 다르게 시내버스 회사의 자율성을 어느 정도 존중해주어서 버스의 순증차 및 순감차를 어느 정도 용인해주고 있다. 업계 관계자의 말로는 순증차보다는 순감차가 훨씬 어려운 편이라고 한다. 이는 지역의 이동권과도 관련이 있는데, 차량총량제를 실시할 경우 노선 신설이나 연장을 할 경우 배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 노선의 감차가 불가피한데, 이것이 지역갈등과 이동권 문제를 야기시키기 때문이다.
준공영제가 시행 중인 타 도시와는 달리 서병송시는 철도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차량의 증차 및 감차가 꽤나 공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23년 81번 버스가 개통될 때에는 14대를 한꺼번에 순증차하기도 한다. 과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와 마찬가지로 급행버스의 경우 좌석시트를 장착한 차량으로 운행되고 있는데, 이 역시 시내버스가 잘 발달되어 있는 서병송시가 가지고 있는 특징 중 하나이다. 차량은 현대 유니버스를 주로 사용하였으나, 2022년 시 조례로 친환경버스 출고가 의무화된 이후로는 KGM 스마트 110E를 출고하였고, 유니버스 FCEV가 출시된 이후로는 두 차량을 혼합하여 출고하고 있다.
종류
급행버스
말 그대로 지역의 주요 거점을 빠르게 잇기 위해 존재하는 노선이다. 대부분의 차량은 고급좌석버스를 투입하여 운행하고 있으나, 2022년에는 친환경 동력으로 운행하는 고급좌석버스가 없었기 때문에 이때만 한정적으로 KGM 스마트 110E를 출고하였다.
첫 급행버스는 1988년에 서병송항과 천해항을 잇던 노선으로, 현재의 급행02번과 비슷한 노선이다. 여객 수요가 많았던 서병송항과 화물 수요가 많았던 천해항을 잇는 노선이었기 때문에 높은 수요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고, 이는 급행버스 추가 도입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첫 노선 개통 이후 10년간 4개의 노선이 추가로 개통되었으며, 2008년 개편으로 현재의 번호체계로 개편되었다.
광역시급 도시를 제외하면 급행버스의 비중이 굉장히 높기로 유명하며, 실제로 이용객도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