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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 ===1960년대=== |
2025년 5월 28일 (수) 17:22 판
개요
맹조의발톱은 맹조의발톱 작전이 성공한 '대한민국'이라는 가공의 한국을 주 배경으로 다루는 대체역사, 가상국가 세계관이다.
실제 역사와의 분기점, 대략적인 세계관의 역사
한국전쟁
1950년 6월 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전쟁이 시작되었다. 초기 국군은 서울을 내주고 낙동강까지 후퇴했으나,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반격이 시작되었다. 9월 28일 서울을 탈환하고, 10월 초 38도선을 넘어 북진하여 평양과 압록강 인근까지 진격했다.
그러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세가 역전되어 1951년 1월 서울을 다시 잃었으나, 3월 재탈환에 성공했다. 이후 맹조의 발톱 작전을 성공하여 대동강-원산 전선을 중심으로 공방전이 지속되었고, 1953년 7월 대동강-원산 라인으로 휴전 협정이 체결되며 전쟁이 마무리되었다.
1950년대
- 1954년
- 북한, 안주(安州)시를 새 수도로 선언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 1990년
- 동유럽 공산권 국가들 연쇄 붕괴.
- 북한도 위기감 느끼고 내부 검토 시작.
- 중국이 “개방해도 체제 유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물밑으로 전달.
- 1991년
- 소련 붕괴 → 북한 최대 후원국 상실.
- 김일성, 내부 회의에서 “중국의 개혁개방/베트남의 도이머이 검토하라” 지시.
- 안주, 나선, 함흥, 의주, 혜산에 특구 설립 준비 착수.
- 제한적 시장 거래 허용, 일명 ‘사회주의 속 시장 실험’ 개시.
- 1992년
- 김일성, 전격적으로 개혁 시범 지역 운영 승인.
- 외국 투자자 초청, 중국과 비공식 경제 협력 강화.
- 조심스러운 변화에 주민들 사이에 기대감 생김.
- 동시에 외부 정보도 일부 들어오기 시작함 (주로 중국 경로).
- 1993년
- 김일성, 갑작스럽게 사망.
- 권력 공백 상태에서 김정일의 후계체제 공식화 시도.
- 문제는 군부와 당 내부에서 “개혁은 좋은데 후계는 글쎄...”라는 분위기.
- 일부 장성들, 김정일의 통제력 부족에 불안감 표시.
- 1994년
- 김정일 권력 장악 시도 → 평양 시내에서 제한적 시위 발생.
- 지방 도시들에서도 식량난 + 정보 유입 → 동요 확산
- 일부 군 간부, “현 체제는 지속 불가” 선언하며 반란 기도.
- 내전 수준은 아니지만 내부 쿠데타 수준의 충돌 발생.
- 1995년
- 김정일 승계 사실상 실패.
- 당 지도부 붕괴, 과도정부 구성 발표.
- 유엔과 한국, 미국, 중국이 동시에 개입.
- 인도주의 지원 + 정치 체제 안정화 작업 개시.
- 1996년
- 북한, 다당제 기반 임시 헌법 채택.
- “조선과도국민위원회” 설립.
- 총선 준비 착수, 국제 사회에서 환영 분위기.
- 1997년
- 북한 최초 자유 총선 실시.
- 김일성 사후 불과 5년 만에 민주화 달성.
- “북한판 1989년 동유럽 모델”이라는 평가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