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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개화구가 가장 많으며<ref>전국의 모든 자치구 중에서 인구 1위에 자리잡고 있다.</ref>, 다음으로는 장포원구, 가련구 순으로 인구가 많다. | 인구는 개화구가 가장 많으며<ref>전국의 모든 자치구 중에서 인구 1위에 자리잡고 있다.</ref>, 다음으로는 장포원구, 가련구 순으로 인구가 많다. | ||
=== 중구 === | |||
인양특별시의 자치구로써, 강희구와 함께 인양의 원도심이다. 인양의 중요 지역 중 한 곳으로, 각 시중은행 본사, 각 기업들의 본사, 인별은행 등이 있어 인양의 중심지 중 한 곳이다. | |||
그렇기에, 인양시 도시기본계획이나 인양시 도심관련 주요 관공서에서는 여전히 강희구와 더불어서 강희로 일대가 인양시의 도심이라고 명시되어 있기도 하다. 구청 청사는 연양로4가역 서남측 방향인 정례로3가 방향에 있다. | |||
=== 메트로폴리스 === | === 메트로폴리스 === |
2025년 7월 15일 (화) 15:2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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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재지 | 중구 강희로 118 (시청동) | ||||||
하위행정구역 | 26구 | ||||||
면적 | 1'945.8km² | ||||||
인구 | 11'650'801명[1] | ||||||
인구밀도 | 5'987.8명/km² | ||||||
GRDP | $1조 510억 (2023) | ||||||
1인당 GRDP | $90'232 (2023) | ||||||
시장 | 발전당 | 강성훈 (3선) | |||||
부시장 | 행정1 | 무소속 | 양명호 (30대) | ||||
행정2 | 이장혁 (30대) | ||||||
정무 | 송지선 (33대) | ||||||
교육감 | 중도 장지훈 (초선) | ||||||
상징 | 시화 | 개나리 | |||||
시목 | 소나무 | ||||||
시조 | 까치 | ||||||
시가 | 세계로인양 | ||||||
지역번호 | 02 | ||||||
ITIA 도시 코드 | INY |
개요
Breathing Inyang. 살아숨쉬는 인양.
인별국의 수도이자, 최대도시.
인별국을 가장 대표하는 도시이자, 가장 중요성 가치가 높은 도시이기도 한다. 강양주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으론 강유도 강평시, 복주시, 송안시, 동쪽으론 청주도 대진시, 남선시, 황명시, 청곡시[2], 서진시, 송산시, 남쪽으론 대송도 하곡시, 주정시, 서쪽으론 만포광역시와 접한다.
역사
고대
약 기원전 150여년전경의 고대 별국에서, 3양지역[3]중에 남양으로 설치가 되었었다.[4]
중세
과거, 중세 인별국에서부터 지금까지, 약 600여년간 수도의 지위를 지니고 있다. 과거에는 인양도성 내 지역(강희구, 중구, 내종구 일부)만이 인양부였고, 그외 지역은 인양을 지켜주는 지역으로써 존재해 있었다.
근대
개항이후, 인별국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그에따라 인양시의 인구가 급격하게 불어나게 되었다.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1880년대 철도가 처음 부설된 시기부터 이미 인구 30만명을 돌파[5], 1900년엔 빠른속도로 증가하여, 1917년에 50만명 돌파, 1940년 이전에 이미 100만명을 돌파해버렸다.
현대
이후, 현대에 접어들면서, 인양시는 특별자유시로 승격하며 흥학시, 공양시 지역을 차례로 편입해 나아갔고, 특별시로 개칭된 이후로도, 마곡시, 정덕군, 임덕군, 개화군, 원백시 등의 주변 위성지역들을 인양특별시로 편입하여, 현재와 같은 거대한 메트로폴리스가 완성되었다.[6]
1970년대, 조명호 정부에 들어서서, 강희구, 중구로는 포화된 상업지역을 확장 및 신도심 건설 정책이 시행되면서, 개화구 일대가 정부차원으로써 대거 개발이 되기 시작했다.
이때 화도공항의 활주로가 지금의 개화도심 방면으로 놓여있었기에, 공항 이설 계획까지 같이 잡혔다.
그 결과, 개화신시가지는 인별국에서 가장 큰 계획도시지역이자, 유동인구가 활발하고, 고층마천루가 줄지어 서있는 풍경을 띄게 됨으로써, 인별국 고도성장을 보여준 대표지역이 되었다.
지명어원
인양시의 뜻을 한자로 풀이해보면, 仁(어질 인), 養(기를 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로부터 '어진 사람을 기르는 곳'이란 의미로 지어져, 오래전부터 상당히 중요한 지역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교통

지리
자연환경
전반적으로 드넓은 평야지대에 위치해 있고, 남쪽 지역으로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산부산이 위치해 있으나, 지형이 험난한 곳은 딱히 없는 편이다.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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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6개의 자치구를 도시 내에 두고 있다. 주변 위성도시들을 흡수해서 만들어진 인양시라 그런지, 각 구별로 성격이 강한 편[7]이며, 지역별로 특색이 잘 드러나있다.
인양에는 주요도심이 총 3곳으로 나뉜 다핵도시이며, 인양 강희로 원도심[8], 개화신시가지, 화도로 꼽힌다. 부도심지역으로는 조포구, 원백구, 흥학구, 공양구, 마곡구, 천정구, 장포원구, 혜림구 이렇게 총 7군데로, 주변지역까지 흡수해서 만들어진 거대한 광역권이 한 도시로 묶인만큼 도심과 부도심 갯수가 많은 편이다.
인구는 개화구가 가장 많으며[9], 다음으로는 장포원구, 가련구 순으로 인구가 많다.
중구
인양특별시의 자치구로써, 강희구와 함께 인양의 원도심이다. 인양의 중요 지역 중 한 곳으로, 각 시중은행 본사, 각 기업들의 본사, 인별은행 등이 있어 인양의 중심지 중 한 곳이다. 그렇기에, 인양시 도시기본계획이나 인양시 도심관련 주요 관공서에서는 여전히 강희구와 더불어서 강희로 일대가 인양시의 도심이라고 명시되어 있기도 하다. 구청 청사는 연양로4가역 서남측 방향인 정례로3가 방향에 있다.
메트로폴리스
인양시는 앞서 서술했듯이, 주변의 여러 위성도시를 흡수하여 거대한 몸집에 이르게 되었다. 즉, 인양 주변 광역권을 전부 흡수해 인양특별시 하나로 만들어낸 셈.[10]
해외에서도 이를 인지하여, 인양시를 영문표기할 때, 'Great of Inyang'으로 표기하는 사례가 많다.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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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2024년 1월 기준, 약 1'165만명이 현재 인양특별시 내에 거주하고 있다. 국내적으로도 국제적으로도 상당한 경제규모를 보유하고 있어, 상주인구는 대략 1'700만명으로 집계된다.
국내에서 인양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단일 도시지역으론, 만산광역시인데, 만산인구를 2배로 늘린다 하여도 인양시 인구에 미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인구가 많다.[12]
위상
수도로서의 인양
인양특별시를 품 안에 끼고 있는 강양주와는 떼어낼 수 없는 필연적인 관계이다. 강양주내에 위치한 도 3개가 전부 교통 및 인구분포가 인양시를 중심으로 퍼져있는 양상이기에, 인양시가 강양주로부터 분리되었더라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 않을수가 없다. 특히, 강양주 내의 만포광역시가 이토록 성장하게된 배경도 인양시의 위성도시 격으로 성장하였던 것이 가장 컸다.
강양주 지역들은 수도권 전철로 연결되는 거대 도시권이다. 해외에서도 "인양 메트로폴리스" 라는 표현을 쓴다.[13] 다만, 이것이 인양이 '완전한' 종주도시라는 의미는 아니고, 인양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거나[14] 만포, 주곡, 초월처럼 자체적인 생활권을 구축하고 있는 도시는 인양 통근자가 비율상 그다지 높진 않다.
하지만, 인양시의 면적상, 전지역이 아직 개발이 된 상황이 아니라서 강양주로부터 인양시 내로 인구유입은 계속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양은 구도심 지역은 개발된 지 오래된 지역이 많은 중구, 강희구, 내종구, 천정구, 조포구 지역 등의 개발한지 한참된 고령지역들보다는, 현재에도 계속해서 개발되가고 있는 개화구 서부지역, 장포원구, 혜림구, 오정구, 흥인구, 암안구 등지가 건설회사들과 입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친환경 도시
인별국의 모든 도시들중, 가장 활발하게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가장 우선적으로,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5등급인 차량은 전면 인양시 진입이 불가하며, 4등급 차량도 일부 규제에 나서고 있다.[15] 또한, 시내버스에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전기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1인당 탄소배츨도 상당히 하위권에 속한다. 또한 2017년, 국제적으로 인양 기후 협정을 체결, 전세계적으로 2015년부터 꾸준히 도시청결도를 10위권 내로 유지시키는 등, 친환경과 청결한 이미지를 계속해서 축적해오고 있다.
관광
국내 관광객 기준으로나, 외국인 관광객 기준으로나 독보적인 인별국 1위의 관광도시이다. 인양은 경제도시, 교육도시, 문화도시, 의료도시, 행정도시일 뿐만 아니라, 최대의 관광도시기도 하다.
인양특별시를 처음 여행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는 주로 인양의 역사적, 지리적 중심부인 (강희구, 중구, 조포구) 등지에 집중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해외관광객도 중심부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서 체류하면서 여행하는 편이다. 이중, 특히 조포구는 온성 더타워가 위치해있어, 360도 어느 방면에서든 인양시의 광활한 평야와 도시를 한눈에 구경할수 있다. 국내 여행객들로는 인별국의 가장 높은 마천루를 자랑하고 있는 신시가지 개화구로의 여행도 마다하지 않고 즐길수 있고, 남부지역의 나천구, 산부산 일대 또한 인양 내의 이색적인 지형 때문에, 이곳으로의 관광지 또한 관광지로도 붐비고 있다. 엄연히 인양시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높게 치솟아 있는 산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어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다.
인양특별시 지역을 본관으로 한 성씨
• 개화 나씨
• 공양 조씨
• 마곡 김씨
• 원백 박씨
• 인양 조씨
• 인양 정씨
• 인양 한씨
• 흥학 안씨
각주
- ↑ 2025년 1월 기준
- ↑ 경계상으로는 접하나, 산으로 가로 막혀있어서 오로지 두 지역만을 오가는 길은 존재하지 않는다.
- ↑ 북양, 중양, 남양으로, 각각 현재 지역으로는 각각 사이쿄부, 신혜진시, 인양특별시가 되었다.
- ↑ 그러나, 현재 우리가 아는 인양시 중심지역보단, 현 인양특별시 가련구 위치, 즉, 낙양강 이남에 위치한것으로 전해진다.
- ↑ 참고로, 당시 인양시는 중구, 강희구, 내종구 일부만이었기에, 인구밀도는 타 지역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 ↑ 그 결과, 인양시 면적이 거의 2'000km²(!)에 달할정도로 거대하게 되었다.
- ↑ 특히, 인양시 남부에 위치해있던 구 흥학시에 설치된 구(흥서구, 가련구, 암안구, 낙양구, 은성구)들이 더욱 도드라지는 편이다.
- ↑ 중구, 강희구
- ↑ 전국의 모든 자치구 중에서 인구 1위에 자리잡고 있다.
- ↑ 인별국의 광역시들도 이와같이 광역권을 흡수하여 광역시 1개 = 광역권 1개로 묶인다.
- ↑ 이때, 공양군은 폐지가 되고, 나머지 지역은 청주도 흥학부와 대진부로 쪼개져서 편입이 되었다.
- ↑ 물론, 인양시가 면적빨임을 잘 봐야된다. 인구밀도상으로 보았을땐 인양시와 만산시가 서로 비슷한 정도다(!!)
- ↑ 도시 연담화인 메갈로폴리스와는 다르다.
- ↑ 원일시가 대표적으로 인양에서 먼 수도권이다.
- ↑ 2022년 이후로 디젤시내버스도 진입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