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데모 총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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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1|폐하와 함께하는 데모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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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주의 성향이 강한 데모 지역 특성상 제정당이 선전을 이루기는 어렵다. 따라서 거의 유일하게 제정당 강세 지역인 메폰 시를 중심으로 어느정도 확장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게 됐다. 그러나 데모에서는 데모독립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국민당 데모당과 연합을 할 정도로 랑크 본토와 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당들과의 단일화, 협상 등으로 얼마나 의석을 챙길 수 있느냐가 중요하게 되었다.
공화주의 성향이 강한 데모 지역 특성상 제정당이 선전을 이루기는 어렵다. 따라서 거의 유일하게 제정당 강세 지역인 메폰 시를 중심으로 어느정도 확장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게 됐다. 그러나 데모에서는 데모독립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국민당 데모당과 연합을 할 정도로 랑크 본토와 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당들과의 단일화, 협상 등으로 얼마나 의석을 챙길 수 있느냐가 중요하게 되었다.
== 출구조사 ==
워낙 데모 지역에 당면한 현안이 많다 보니, 랑크 본토에서도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그러나 데모 지역 방송사 DEW의 출구조사 결과가 유일한 출구조사다. 출구조사는 이변 없이 [[데모독립당]]이 45~51석을 얻으며 단독과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였다. 이는 실제로 49석을 얻으며 예측에 성공하였고, 특히 우리민주당의 의석 1석을 정확히 맞춰내었다. 한편 DEW는 12년 연속 데모독립당 집권 소식에 당 내 반독립당 유권자들의 절망하는 포즈를 동시에 송출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다.

2025년 8월 1일 (금) 01:41 기준 최신판

2024년 데모 총선
2024 Dēmo Haupīos | 2024 Δemō ψetʒ fū7ius
2020년 4월 9일
2020년 데모 총선
2024년 4월 11일
2024년 데모 총선
2028년 4월 6일
2028년 데모 총선
선거 일시 2024년 4월 11일 6:00 ~ 20:00 RET
투표율 80.1% ▲3.5%p
주의원 선거 결과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총 의석수 득석률
데모독립당 37석 12석 49석 58.3%
국민민주당 데모당 8석 4석 12석 14.2%
데모보수당 6석 4석 10석 12.3%
제정당 데모의 명령 6석 2석 8석 9.5%
랑크공산당 데모당 1석 2석 3석 3.6%
우리민주당 데모당 1석 0석 1석 1.2%
협동-데모 0석 1석 1석 1.2%
시장 선거 결과
[ 펼치기 · 접기 ]
정당 당선인 수 비율
데모독립당 31석 59.6%
국민민주당 데모당 12석 23.1%
데모보수당 5석 9.6%
제정당 데모의 명령 3석 5.8%
랑크공산당 데모당 1석 1.9%
시의원 선거 결과
[ 펼치기 · 접기 ]
정당 당선인 수 비율
데모독립당 124석 40.0%
국민민주당 데모당 76석 24.5%
데모보수당 60석 19.4%
제정당 데모의 명령 29석 9.4%
랑크공산당 데모당 10석 3.2%
우리민주당 데모당 8석 2.6%
협동-데모 3석 0.9%
교육감 선거 결과
[ 펼치기 · 접기 ]
당선인 정당 득표율
모스크랑 빈 어데커 데모독립당 56.41%

개요

2024년 데모 총선은 2024년 4월 11일 실시된 데모 의원 선거 및 시장 선거이다. 랑크는 자치의회법으로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기 때문에 따로 주지사를 투표하지 않고 의회를 통해 총리를 간선제로 뽑는다. 다만 지역단체장은 직선제로 선거한다.

선거 판세

정당별 상황

데모독립당

데모의 행복과 데모의 이익만 바라보겠습니다.

현 데모 정부의 집권 여당인 데모독립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무려 61.3%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며 데모인들의 자치 열망을 반영하여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데모 자치 주지사인 후쿤 진 지사는 이번 재선에 성공할 경우 압도적인 의석을 바탕으로 더 강경한 태도를 보일 것을 예고한 바 있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데모의 독립을 찬성하는 비율이 여전히 50%대로 높게 나오며 이번 선거에서도 데모독립당이 데모의 주민 정당으로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데모독립당 내부 계파 갈등과 공천 갈등이 변수로 떠올랐다. 데모독립당 대표 펀든의 사적 공천 의혹이 붉어지고 당 내 소수파인 온건파의 반발이 이어져 잡음이 생겼다. 결국 펀든은 한발 물러나 온건파 이드너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삼으며 계파를 골고루 공천시켰으며 당 내 갈등을 일시적으로 봉합하였다. 선거 이전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공동대표를 선출하기로 합의하여 펀든과 이드너를 공동대표로 선출하였고, 91%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후쿤 진을 총리 후보로 선출하였다.

국민민주당 데모당

데모를 위한 총리, 집권여당이 해냅니다.

국민민주당 데모당은 페스처 내각의 친데모 정책을 강조하며 한 표를 호소하였다. 고향이 데모인 물브 칸초 데모당 대표를 총리 후보로 선출하였으며, 심지어는 페스처 총리가 직접 간접 유세를 나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전통 텃밭 지역인 볼킈, 멤버리니 지역에서는 여전히 70% 이상의 지지도가 나오고 있지만, 경합 지역에서는 데모독립당에게 여전히 열세인 상황이다. 심지어 투르친 시에서는 보커 시장의 낮은 지지율로 제정당에게까지 밀리는 상황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국민민주당의 이번 선거는 기존 지역을 얼마나 수성할 수 있을 지가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데모보수당

데모의 보수, 진짜가 떴다.

여전히 데모독립당에 밀리고 있는 데에 더해 최근에는 국민민주당 데모당에까지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자치 성향이 강한 데모 내 보수지지층을 제외하고는 중도 지지층을 거의 잃어버린 상황이다. 데모보수당은 우선 전당대회를 통해 포펀츠 전 랑크 평의원을 당대표로 선출하고, 플르를 총리 후보로 선출하여 플르의 행정력을 비롯한 인물론을 밀고 있다. 실제로 플르의 지지율은 보수당의 지지율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보수당에게도 기대해 볼만 한 선거가 되고 있다.

제정당 데모당

폐하와 함께하는 데모의 발전

공화주의 성향이 강한 데모 지역 특성상 제정당이 선전을 이루기는 어렵다. 따라서 거의 유일하게 제정당 강세 지역인 메폰 시를 중심으로 어느정도 확장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게 됐다. 그러나 데모에서는 데모독립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국민당 데모당과 연합을 할 정도로 랑크 본토와 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당들과의 단일화, 협상 등으로 얼마나 의석을 챙길 수 있느냐가 중요하게 되었다.

출구조사

워낙 데모 지역에 당면한 현안이 많다 보니, 랑크 본토에서도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그러나 데모 지역 방송사 DEW의 출구조사 결과가 유일한 출구조사다. 출구조사는 이변 없이 데모독립당이 45~51석을 얻으며 단독과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였다. 이는 실제로 49석을 얻으며 예측에 성공하였고, 특히 우리민주당의 의석 1석을 정확히 맞춰내었다. 한편 DEW는 12년 연속 데모독립당 집권 소식에 당 내 반독립당 유권자들의 절망하는 포즈를 동시에 송출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