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펼치기 · 접기 ] |
![]() 이탈리아 관련 틀 | ||||||||||||||||||||||||||||||||||||||||||||||||||||||||||||||||||||||||||||||||||||
[ 펼치기 · 접기 ]
|
이탈리아국 Italia | Italy | ||||||||||||||||||||||||||||||||||||
---|---|---|---|---|---|---|---|---|---|---|---|---|---|---|---|---|---|---|---|---|---|---|---|---|---|---|---|---|---|---|---|---|---|---|---|---|
![]() |
![]() | |||||||||||||||||||||||||||||||||||
국기 | 국장 | |||||||||||||||||||||||||||||||||||
Dio è con noi 신은 우리와 함께하신다 | ||||||||||||||||||||||||||||||||||||
상징 | ||||||||||||||||||||||||||||||||||||
| ||||||||||||||||||||||||||||||||||||
역사 | ||||||||||||||||||||||||||||||||||||
[ 펼치기 · 접기 ] | ||||||||||||||||||||||||||||||||||||
지리 | ||||||||||||||||||||||||||||||||||||
[ 펼치기 · 접기 ] | ||||||||||||||||||||||||||||||||||||
인문환경 | ||||||||||||||||||||||||||||||||||||
[ 펼치기 · 접기 ] | ||||||||||||||||||||||||||||||||||||
하위 행정구역 | ||||||||||||||||||||||||||||||||||||
[ 펼치기 · 접기 ]
| ||||||||||||||||||||||||||||||||||||
정치 | ||||||||||||||||||||||||||||||||||||
[ 펼치기 · 접기 ] | ||||||||||||||||||||||||||||||||||||
경제 | ||||||||||||||||||||||||||||||||||||
[ 펼치기 · 접기 ]
| ||||||||||||||||||||||||||||||||||||
단위 | ||||||||||||||||||||||||||||||||||||
[ 펼치기 · 접기 ] | ||||||||||||||||||||||||||||||||||||
외교 | ||||||||||||||||||||||||||||||||||||
[ 펼치기 · 접기 ] | ||||||||||||||||||||||||||||||||||||
주한대사관 및 총영사관 | ||||||||||||||||||||||||||||||||||||
[ 펼치기 · 접기 ]
| ||||||||||||||||||||||||||||||||||||
ccTLD | ||||||||||||||||||||||||||||||||||||
.it | ||||||||||||||||||||||||||||||||||||
국가 코드 | ||||||||||||||||||||||||||||||||||||
380, ITA, IT | ||||||||||||||||||||||||||||||||||||
국제전화코드 | ||||||||||||||||||||||||||||||||||||
+39 | ||||||||||||||||||||||||||||||||||||
차량 통행 방향 | ||||||||||||||||||||||||||||||||||||
오른쪽 | ||||||||||||||||||||||||||||||||||||
![]() |
위치 |
지도를 불러오는 중... |
개요
이탈리아 공화국(Repubblica Italiana), 약칭 이탈리아(Italy)는 유럽의 이탈리아 반도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반도의 모양이 장화처럼 생겼으며 지중해와 아드리아해에 접해 있다. 수도는 로마. 로마 제국의 중심지였던 국가라 고대 유럽 문화의 핵심이었고 라틴 문자의 발상지다. 북서쪽에 프랑스, 북쪽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동북쪽에 슬로베니아와 육지상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고, 본토 내부에도 바티칸과 산마리노가 위치해 있다. 직접 국경을 접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탈리아와 가깝고 바다만 건너면 닿는 주변국들로는 서쪽에 모나코, 스페인, 서남쪽에 알제리, 튀니지, 남쪽에 몰타, 동쪽 아드리아해 건너편에 발칸 반도에 속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그리스가 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사실 발칸 반도의 범위를 최대로 확장하면 '트리에스테(Trieste)'라는 슬로베니아와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도시까지도 발칸 반도에 포함된다. G20과 G7 참가국이다. GDP 8위의 국가이며, 1인당 GDP는 25위, IMF 투표권은 7위다. 군축을 많이 한 걸로 알려져 있지만, 국방비 순위는 11위로 무시할 수는 없는 정도이다.
국가 상징
국호
국기
이탈리아의 국기 Bandiera d'Italia Flag of Italy | |||
지위 | 이탈리아의 국기 | ||
채택일 | 1848년 | ||
설계자 | 주세페 콤파뇨니 | ||
근거법령 | 이탈리아국 헌법 제1장 제28조 2항 | ||
비율 | 2:3 |
폴란드국의 국기는 상단부 흰색과 하단부 붉은색으로 배치된다. Flaga Rzeczypospolitej Polskiej jest u góry biała, a u dołu czerwona. |
폴란드국 헌법 제1장 제28조 2항 |
역사와 상징
폴란드 국기는 백색과 적색을 위아래로 배치한 이색기로, 폴란드 건국 신화에 등장하는 건국시조 레흐(Lech)가 석양을 맞으며 하늘을 나는 흰독수리(흰꼬리수리)를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 폴란드 국장의 흰독수리 역시 연원이 같다. 시대가 흐르면서 19세기에 아예 나라가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에 갈갈이 찢긴 후 독립운동을 펼칠 때 백색은 공화국의 존엄함을, 적색은 자유라는 의미가 부여되었다. 공식적으로 국기로 채택된 것은 1919년에 폴란드 제2공화국이 건국되었을 때이다. 이색기 배색의 특성상 위아래를 뒤집으면 인도네시아 또는 모나코 국기가 된다. 종횡비율이 저 두 국기와는 약간 다르기에 엄밀히 말하면 동일하지는 않지만, 멀리서 보면 거의 동일한 비율로 보이기 때문에 후술할 폴란드볼 등의 인터넷 밈에서는 종종 드립의 대상이 되곤 한다. 폴란드와 인도네시아는 지정학적 위치상 거의 엮일 일이 없던 국가였으나, 공교롭게도 한국의 국방사업과 관련해서 두 국가간에 외외의 접점이 발생했다. KF-21 보라매와 관련해서 공동개발국 지위를 지닌 인도네시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으로 폴란드와 대한민국이 엮였기 때문. 실제로 방산계약과 관련해 방한한 폴란드 대표단이 KF-21 보라매의 인도네시아 국기를 두고 '국기가 거꾸로 달려 있다'는 농담을 한 바 있다. 반면 단순한 농담 수준을 넘어 보라매 사업과 관련해 인도네시아가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이 되자 한국에서는 진짜로 국기를 뒤집고 인도네시아 대신 폴란드를 참여시키라는 여론이 주류가 될 지경에 이르렀다. 정부가 쓰는 국기에서는 상단에 국장이 포함된다.
국장
폴란드 국장 Godło Polski | |||
![]() | |||
---|---|---|---|
지위 | 폴란드 국장 | ||
채택일 | 2023년 7월 9일 | ||
사용처 | 국가기관 국가문서 여권 훈장 해외공관 |
폴란드국의 국장은 상단부 흰색과 하단부 붉은색으로 배치된다. Flaga Rzeczypospolitej Polskiej jest u góry biała, a u dołu czerwona. |
폴란드국 헌법 제1장 제28조 1항 |
폴란드의 국장은 1295년에 지정되었고 본격적으로 현대의 국장 모습은 1990년에 제정되었다. 붉은 방패에 금색 왕관을 쓰고 있는 흰 흰꼬리수리가 있다. 흰 흰꼬리수리는 폴란드를 건국한 첫 시조가 흰 흰꼬리수리를 찾은 이후 폴란드를 상징하는 새가 되었는데, 레흐는 행운의 새로 생각했었으며 전설에 의하면 흰 흰꼬리수리의 둥지를 발견한 장소에서 도읍을 정해 피아스트 왕조를 건립했다고 한다. 폴란드 국장은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상징으로도 쓴다.
국가
마멜리 찬가 Mazurek Dąbrowskiego | |||||||
지위 | 이탈리아국 국가 | ||||||
채택일 | 1930년 3월 24일 | ||||||
작사 | 유제프 루핀 비비츠키 | ||||||
작곡 | 알 수 없음 | ||||||
[ 가사 ]
|
역사
지리
영토의 대부분은 지중해로 뻗은 장화 모양의 반도와 알프스 이남 평야, 시칠리아 섬과 사르데냐 섬으로 구성된다. 주변 바다를 부르는 명칭은 다음과 같다. 북동쪽 이탈리아 반도와 발칸 반도 사이에 있는 바다를 아드리아 해라고 부르며, 아드리아 해의 남쪽이자 이탈리아 반도 남부와 시칠리아, 알바니아와 그리스 사이에 있는 바다를 이오니아 해라고 한다. 이탈리아 반도 서부에 있고, 사르데냐 섬과 프랑스의 코르시카 섬 사이에 있는 바다는 티레니아 해라고 한다. 코르시카 북쪽 및 이탈리아 북서부에 있는 바다는 리구리아 해라고 한다. 섬들을 포함하여 이탈리아는 8,000km가 넘는 해안선을 자랑한다. 한반도를 백두대간이 관통하는 것처럼 이탈리아 반도 역시 아펜니노 산맥이 척추처럼 관통한다. 아펜니노 산맥은 북서쪽에서 알프스 산맥과 맞닿는다. 알프스 산맥은 북서쪽과 북쪽에서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와의 국경을 형성한다. 이탈리아 북부에는 충적으로 형성된 거대한 포-베네치아 평원이 있어 물은 포강과 알프스 산맥, 아펜니노 산맥, 돌로미티 산맥 등에서 흘러내리는 수많은 지류로 흘러든다. 포 강 외에 잘 알려진 강에는 테베레강, 아디제강, 아르노강 등이 있다. 또한 가르다 호, 코모 호 등 빙하호가 발달되어 있다. 이탈리아는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중 유라시아판과 아프리카판의 경계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진 위험 국가 중 하나이고 특히 중앙을 가로지르는 아펜니노 산맥을 중심으로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큰 지진이 한 번 일어나면 그 지역은 많은 피해를 입는데 특히 이탈리아는 대부분 벽돌 건물이어서 규모에 비해서도 피해가 크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일본에 비해 규모는 다소 작지만 상대적으로 진원의 깊이가 더 얕아 진동이 극심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규모만 놓고보면 대지진으로 보기 어려운 6점대 강진도 진도가 X~XI이고 사망자도 수 천~수 만을 상회한다. 아래의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역사적으로 숱한 지진과 화산 폭발로 인해 상당히 많은 규모의 희생자가 발생해 왔다. 그나마 조금 다행인 점은 이탈리아의 지진은 대개 시칠리아 섬과 아펜니노 산맥에서 발생해 로마, 피렌체, 밀라노 등 주요 대도시들은 지진 다발 지역에서 다소 벗어나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나폴리 정도를 제외한 이탈리아 주요 대도시들은 역사적으로 지진에 의한 궤멸적인 피해를 입은 적이 거의 없다.
- 기원전 1450년 규모 7.1, 최대 진도 X인 지진이 고대 도시 Lacus Cimini(라쿠스 키미니)에서 발생했다.
- 79년 8월 24일 규모 6.9, 최대 진도 X인 지진이 나폴리에서 발생했다. 이날 베수비오 화산이 대폭발을 일으켰고, 그 영향으로 폼페이가 사라졌다.
- 1065년 1월 21일 규모 6.8, 최대 진도 X인 지진이 시칠리아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975명.
- 1456년 12월 5일 규모 6.3, 최대 진도 XI인 지진이 아벨리노, 나폴리를 중심으로 발생했다. 사망자 30,000여명.
- 1570년 11월 17일 규모 5.5의 지진이 페라라를 중심으로 발생했다. 사망자 125명.
- 1693년 1월 11일, 규모 7.4, 최대진도 XI의 대지진이 시칠리아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60,000명.
- 1908년 12월 28일 규모 7.1, 최대진도 XI의 대지진이 시칠리아 섬 메시나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수가 75,000 ~ 82,000명으로 비슷한 시기 관동대지진의 피해 규모에 필적한다.
- 1915년 1월 13일 규모 6.7, 최대진도 XI의 대지진이 아베차노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29,978~32,610명.
- 1980년 11월 23일 규모 6.9, 최대 진도 X인 지진이 이르피니아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2,483 ~ 4,900명.
- 2009년 4월 6일 규모 6.4, 최대 진도 VIII인 2009년 라퀼라 지진이 발생했다.
- 2016년 8월 24일 규모 6.2, 최대 진도 IX인 2016년 이탈리아 중부 지진이 발생했다.
- 2016년 10월 30일 규모 6.6, 최대 진도 IX인 2016년 이탈리아 페루자 지진이 발생했다.
- 2022년 11월 9일 규모 6.1, 최대 진도 VI인 지진이 발생했다.
인문환경
인구
민족
언어
공용어는 이탈리아어다. 현대 표준 이탈리아어는 토스카나 지방의 피렌체 방언에 기초하고 있다. 다른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지역마다 언어가 다르다. 흔히 사투리라고 하지만 이탈리아의 여러 방언들은 현재의 표준 이탈리아어를 포함해 모두 속라틴어(Vulgar Latin)에서 파생된 것들이고 이탈리아 반도가 한 국가로 통합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언을 쓰는 사람은 스스로 방언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표준 이탈리아어와는 다른 언어를 쓰고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아예 표준 이탈리아어와 의사 소통이 힘든 방언들도 많다. 그리고 라딘어 등도 쓰이고 있다. 그 외에도 쥐트티롤 지방에서는 역사적 이유로 인해 독일어(극소수는 오스트로바이에른어)가 많이 쓰이며, 시칠리아나 사르데냐의 언어(시칠리아어, 사르데냐어, 카탈루냐어 알게로 방언 등)는 표준 이탈리아어와는 의사소통이 힘들 정도로 이질적이다. 이탈리아에서도 슬라브계 민족들이 일부 거주하고 있어서 슬로베니아어, 크로아티아어도 쓰이고 있다. 이탈리아내에도 알바니아인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알바니아어도 쓰이고 있다. 그 외에도 세르비아어와 남부 일부 지역에서 그리스어도 쓰이고 있다. 발레다오스타에서는 프랑스어가 이탈리아와 함께 쓰이고 있어서 이중언어구사자가 쥐트티롤과 마찬가지로 높은 편이다. 이탈리아는 각 지방에서 쓰이는 언어들이 다양하지만,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유럽 지방 언어·소수 언어 헌장에는 서명하지 않았다. 주요 외국어는 영어지만,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도 많이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