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연방 세계관은 국제(C'estfinale)가 연재하는 은하 배경 정치 중점 가상역사 세계관이다. 초광속 항행 기술이 상용화된 후 은하 곳곳으로 진출한 인류가 맞이하게 될 먼 미래를 배경으로, 그 중에서 최강국인 지구연방의 정치 상황을 구현하고 국가 체계와 정치 제도를 설명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나, 그 외의 여러 국가간의 외교 관계와 미래 과학 기술, 미래 사회의 운송 수단 및 도로와 같은 교통과 관련된 부분들도 부차적으로 다룬다. 지구연방 세계관의 기준 시점은 4271년 1월 31일이다.
지구연방의 제41대 총리. 역사상 최장수 지구연방 정부수반이었으며, 동시에 최장 기간 민주당의 당수를 역임했던 인물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서 지구연방을 멸망에서 구해낸 제임스 체임벌린 총리 다음가는 평가를 받으며, 체임벌린의 업적이 일부 과장되었다는 학설이 많은 지지를 받는 학계에서는 체임벌린마저 능가하는 역사상 최고의 지구연방 총리이자 정부수반으로 뽑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