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국 (괴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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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대만국 | 臺灣國
State of Taiwan
일본제국의 괴뢰국
국기
상징
표어 民主的新國家
민주적인 새로운 국가
국가 建立新國家
새 나라를 세우자
역사
1938년 7월 20일 정부 선포
1943년 6월 3일 멸망
인문환경
위치 대만섬 일대
수도 대북 (1938~1943)
대남 (1943)
정치
정치체제 명목상 공화국, 일본제국의 괴뢰국
총통 → 영도인
(국가원수)
초대 양진숙 (1938~1943)
국무총리
(행정수반)
초대 진명화 (1938~1940)
2대 양진숙 (1940~1943)
대행 소원극(1943)
대행 장위령 (1943)

개요

1938년부터 1943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전쟁 기간중 타이완섬에 존속했던 일본제국의 괴뢰국.

역사

1938년 6월 9일 오후 9시경 일본의 동중국해 함대의 함정들이 대만을 향해 일제히 함포 사격을 가했고, 이는 다음날 1시까지 이어졌다. 이후 일본제국 해군 소속의 22해병사단과 19해병사단[1]을 싣은 상륙정 500여척이 대만의 지룽항에 상륙했고, 대만 원주민 소수와 한족들의 저항이 있었으나 압도적인 병력차를 이길순 없었고 결국 동년 8월 1일 대부분 소탕된다.[2]

  1. 이 두 사단은 아시아 태평양 전쟁 전후 해체될뻔 하였으나 일본에 최소한의 군대는 주둔해야 한다는 일본 내부의 여론을 의식한 대한국이 해체를 반대하여 가까스로 현재까지 이어오고있다. 물론 실질적인 작전권은 없다.
  2. 대부분이라고 말한 이유는 산속에 숨어서 저항을 계속한 대만 원주민들이 소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대만 전투]] 당시 대만에 상륙한 연합군을 도와서 일본군의 병력을 분산시켰고, 소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전후 명예훈장을 수여받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