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완친왕 大韓 垸親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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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李炫) | ||||
인류 사피엔스 계열 | ||||
대한국 (마지막 제국) | ||||
남성 | ||||
헌종 효정태자 이헌 (부친) 헌의명황후 김선경 (모친) 친왕비 김씨 한성군 이민 (장남) | ||||
1996년 10월 21일 ~ | ||||
대한국 경기도 한성부 | ||||
대한국 친왕 | ||||
대한제국 황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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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
개요
대한 5대 황제 광종 헌문제 이휼의 둘째 손자이자 추존 헌종 인황제, 효정태자 이헌의 차남인 이현은 1996년 10월 21일 제 가족들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고귀한 황실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기에 저 자신이 먹고 사는 것에는 충분히 문제가 없음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었고, 많은 사랑으로 자랄 것 같았다. 그러나, 그의 나이 만 한살이 막 지났을 무렵에 부모이던 황태자 부부가 비행기 사고로 안타까이 사망하여 그의 인생은 그의 형과 마찬가지로 꼬이기 시작하였다. 그나마 부모와의 추억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기라도 할 그의 형과는 달리 부모의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하였다. 그를 돌봐줄 두 고모들과 섭정공 정연군은 막 황제의 위에 오른 그의 형을 챙기기에 바빴기에 그는 그의 외삼촌 부부에게 크게 의존하였다.
황제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할 그의 형과는 다르게 형에 결혼하여 자식을 낳을 것인 미래에 큰 변수가 없는 한 황제 위와는 관련이 크게 없을 것이라 완친왕은 옛 조선의 왕자군과 비슷하게 풀어져서 지냈다. 평범한 학교에 들어가여 아이들과 교류하고, 즐겁게 지냈다. 이현의 외모 또한 준수하여 그의 형과 마찬가지로 또래 아이들에게서 인기를 끌었으며 소위 '노는 아이'에 들어갔다. 만 열 세살이 될 무렵에는 황실에게 '완친왕'이라는 작위에 정식 책봉되었다.
남아있는 가족인 형과의 사이는 돈독하였고, 그의 두 고모들과의 사이 또한 준수하다. 물론 그의 유년기를 거의 책임지다시피 한 외삼촌 김씨 부부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그가 성장한 지금도 거의 부모처럼 여기고 있다. 그는 평생동안 부모로부터의 사랑을 받은 적이 없어 '가정'이라는 단어에 큰 갈망을 보이고 있다. 그리하여 여러 여인들과 교제한 그는 한 여인을 만났다. 그 여인에게 반한 완친왕은, 수 많은 구애를 뿌리치고 자신이 반한 한 여자를 위하여 헌신하였고 그녀와 결실을 맺게 되었다.
가계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