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 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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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초대 완친왕
완친왕 | 完親王
본명
이현 (李炫)
출생
1997년 3월 21일
대한국 한성부 창덕궁 동궁
국적
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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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전주 이씨
부모
헌종 의황제 이헌 (부친)
헌의명황후 김선경 (모친)
형제
광영황제 이곤 (형)
선양공주 이설 (여동생)[1]
배우자
완친왕비 김예은 (정비)
자녀
한성군 이민 (장남)
학력
이화소학교
이화중학교
서울중앙고등학교
작호
완친왕(垸親王)

개요

대한 완친왕 이현대한국의 친왕급 황족으로, 헌종 의황제의 차남이자 대한 제6대 대황제 광영제의 아우이다.

형인 광영제와는 달리 망나니스러운 행동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고, 2015년 한성군 탄생 이후 잠잠한 상태이다.

생애

유년기

청년기

완친왕가 창설사건

스캔들

인간관계

가계

가족 관계

부인 친왕비 김씨와는 사이가 좋다 못해 가히 물과 물고기처럼 매일을 함께하고 있다. 친왕 부부의 금슬이 좋다는 것은 한국을 넘어 외국에서도 유명한 사실.[2] 아들 한성군 이민 또한 친왕의 부모가 친왕을 아꼈던 것처럼 많은 사랑을 주고 있다. [3]

형인 광영제와의 사이는 되게 좋다. 어릴 적 의지할 구석이 둘 밖에 없어서 그렇다. 물론 친왕가 창설때는 궁궐에서 피바람이 돌았다는 썰이 있으나 2017년의 모습으로는 사이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방계 황족과의 관계는 썩 좋지 못해보인다. 특히 의친왕 일가. 완친왕이 워낙 행실이 안좋은 탓도 있고 부친대 부터 황위계승권 가지고 말이 많았기 때문.[4] 최근에는 황실의 중재로 이들과 공식 행사도 나가는 등 사이를 회복하랴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외가인 함박부원군 일가와는 사이가 굉장히 좋다고 한다. 못해도 세 달에 한번씩은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교우 관계

형과는 이화중학교까지 같이 다니고 고등학교는 서울고등학교를 다녔다. 공립고등학교인 서울고등학교에 다닐 때 언론 등에 많이 노출되지 않아 친왕인 것을 몰랐고, 알았다고 해도 별 상관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여담

  • 완친왕의 사저는 최초로 한성이 아닌 평양에 세워졌다.
  • 일본의 황사 후미히토와 여러모로 비교되는데, 자유롭고 개방적인 황실의 선두가 되는 후미히토와는 달리 똑같이 황실의 친왕인데도 망나니 짓을 일삼는 점에서 비교된다.
  • 친왕가 창설사건 이후에도 사생아가 여럿 있다, 친왕비를 냅두고 사창가를 나돈다는 둥의 말이 떠돈다.


  1. 쌍둥이 여동생이다.
  2. 물론 이 사실이 알려진 이유는 당연하게도 완친왕가 창설사건이 가장 컸다.
  3. 당장 한성군이 역대 최연소로 군에 봉해진 것 만으로도 알 수 있다. 사실 이건 황제가 조카를 아낀 것도 있다.
  4. 태자가 광종이 만 42세때 출생하여 그 이전까지 황제의 조카를 입적하여 황태자로 삼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많이 있었다. 그때도 그랬지만 의친왕의 장남인 정연군을 황태자로 삼자는 소리가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