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누스 에트 문두스
개요
게누스 에트 문두스 세계관은 마법과 기술, 미신과 과학이 공존하는 이상한 세계입니다. 각 종족의 기술자와 마법사는 하늘을 찌르는 자신감으로 신에 도전하고, 여러 신족은 자기 세력을 위해 서로 싸웁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다층지구와 주머니 차원이 있고, 다양한 종족이 갈등하고, 동맹하며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선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강력하긴 하죠.
하늘을 나는 드래곤은 차츰 공포의 대상에서 신기한 짐승으로, 인류 문명을 멸망시킬뻔 했던 리자드맨은 그저 사냥감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종족을 남아메리카로 쓸어버렸지만, 지구 아래의 또다른 지구가 발견되고 신들이 확인되었습니다.
20개에 달하는 다층지구는 각각 이질적인 공간, 환경, 종족이 발견됩니다. 인간은 우주보다 이들을 정복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국가와 세력
여러 국가중 대다수는 현실과 다르다. 하지만 이름은 비슷한 경우가 많기는 하다.
주요 국가
러시아
현 신성 러시아 제국은 신성 로마 제국의 현대적인 버전입니다. 여러 제후국으로 쪼개진 러시아는 3차 세계대전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뿐만아니라 우크라이나인의 계속되는 봉기, 제후국 간의 갈등으로 몸살을 앍고 있습니다.
독일
독일 제 4제국은 2035년, 잃어버린 알자스-로렌과 슐레지엔 등 1,2차 세계대전 동안 잃어버린 2제국의 영토를 수복했습니다. 3차 세계대전 동안 여러 나라를 정복하며 힘을 길렀습니다. 이제 그들은 명실상부 초강대국이 되었습니다.
한국
한국, 이젠 제 2 대한제국은 2052년 주변국을 정복하고 초강대국이 되었습니다. 3차 대전동안 러시아전선을 혼자서 무너뜨릴 정도로 강력했죠. 하지만 내부의 중국인, 일본인과 조선족-한민족 갈등, 본토의 인구 집중 문제 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미국
미국은 2차례의 내전,3차 세계대전으로 완전히 몰락했습니다. 종전 이후 초기 미 복원운동은 처참히 몰락했고 중기 미 복원운동은 미 태평양국 건국까지 성공했으나 한국의 배신, 독일의 침공으로 또다시 멸망했습니다.
아프리카 신왕정국가
아프리카의 오래된 고대국가들은 아프리카 복고주의의 광풍으로 몰락한 고대국가가 부활했다. 알제리-이슬람 제국과 대 에티오피아 제국, 베닌 2제국과 짐바브웨-무타파 제국 등 아프리카는 왕정의 시대가 또다시 재림했다.
대양국가
대양국가는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지중해의 섬들에 있는 국가를 말합니다. 대서양 제국, 태평양 군도연방 등이 있습니다.
주요 세력
모스크바-베를린-헤레라 추축[1]
삼제동맹
자유 민주주의 연합 방위기구[2]
약칭 조약국. 연합 방위 조약에 의거해서 설립된 국제기구.
태평양권 연합
태평양 군도연맹 등 태평양의 수많은 국가들의 모임. 여러 하위 기구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