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칼란드(스웨덴어: Ulrikaland)는 남극의 영유권 주장 지역 중 하나로, 스칸디나비아의 해외 영토이다. 면적은 약 2,500만km²정도이다. 동쪽으로 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준주와, 서쪽으로 영국령 남극 지역과 접한다. 대부분의 영토가 빙상으로 덮여져 있다. 1930년 얄마르 리세르 라르센이 이 땅을 처음으로 발견하면서 18세기 초 스웨덴의 여왕이었던 울리카 엘레오노라의 이름을 붙혔고, 1938년 1월 14일부터 스칸디나비아가 영유권을 주장하였다. 나치 독일에게 스칸디나비아가 항복한 1940년부터 약 5년 동안 울리칼란드의 일부가 노이슈바벤란트에 편입되기도 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