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일본어:
개요
자유민주당은 일본제국의 정치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정당으로 1954년 창당한 정당으로 창당 이후 집권여당으로 존속하였으나 1960년대에 사회당에 정권을 깨앗겼었다. 이후 1990년대까지 정권 교체를 거듭하다가 사회당 몰락 후에는 현 여당인 민주당과 정권교체를 거듭하고 있다.
역사
창당까지의 길
1946년 정치 완전해금으로 정치결사가 가능해지자 보수정당에는 자유, 진보, 협동 3당이 창당되었다. 이후 이합집산을 통해 1954년 당시에는 요시다 시게루 대표의 자유당, 시게미츠 마모루의 개진당, 하토야마 이치로의 보수당 3당으로 개편되었다. 이 가운데 혁신세력인 사회당에 대하여 단일정당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옴에 따라 3당은 1954년 자유민주당으로 합당하게 된다. 대표는 자유당 출신 오가타 타케토라로 선출되었으며 제1당이었기에 오가타는 총리로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