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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메르헨 판타지 세계관은 현대 판타지를 바탕으로 한, 문학 이능력 배틀물이며, 시대 배경은 21세기 현대가 메인이다.
개요
모티브 특성상 초능력자 명칭 자체에는 국가마다 다르다는 설정으로, 대체 역사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초능력의 발동 원리의 경우에는 문학 속 그 인물의 힘을 빌려 장면을 구현시키는 형식으로 싸우는 원리이다. 이것은 문호 스트레이 독스나, 전지적 독자 시점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러 페이트 시리즈 계열과 비슷할 수도 있다.
발단
해당 세계관의 발단에서는, 프로젝트 문 세계관의 E.G.O.설정에서 영감을 얻었음을 알린다.
그러함으로, 언젠가 외전 스토리로 패러디 물 소설을 쓸 생각이 있음을 알린다.(by. 오너주 미분)
설정
일반인
이 세계관에서의 일반인들은 초능력자 격인 독서가를 TV에 출연 시킬 정도로 알고 있지만, 탈주가들을 모르고 있다.[1]
일반인 예외사항
물론 예외는 있다.
이를 들어, 살인 범죄 커뮤니티 목적의 비밀 조직인 카탈리스트는 탈주가, 독서가, 일반인 범죄자가 혼재되어 있으며, 그곳에서 일반인 범죄자들은 이들의 힘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강력하며, 위험한지를 잘 알고 있다.
최초의 탈주가, 길가메쉬가 세운 니스하임의 경우, 고위직을 위주로 대표가 탈주가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상황이다.
위의 경우들처럼 조직내에 일반인이 혼제된 상황이라면, 그들의 초능력을 가지고 무슨일을 벌이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을 수도 있다. 다만, 암묵적으로는 조직 외부로 잘 발설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독서가
독서가는 선천적으로 생겨나는 초능력자가 아닌, 후천적으로 남녀노소 불문, 무슨 직업을 가지던 말던, 일련의 불규칙적 징조를 통해 각성을 하게 된다.[2]
신체 능력 자체에는 일반인과 다를바가 없으며, 심지어 아무것도 빌리지 않은 기본 상태일 경우, 일반인과 같은 상태다.
단, 인물의 힘을 빌릴 수 있는 열쇠인 빌리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으로 자유롭게 1인 당 1개의 능력을 빌릴 수 있다. 물론, 2개를 빌릴 수 있지만, 과몰입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어 보통 1개만 빌리는 것이 안전하다.
정신력
기본적으로 정신력은 초능력을 사용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1인당 1개만 빌리는 이유이기도 한 까닭이 있는데, 예를 들어 중형 트럭이 있고, 거기에 적재할 수 있는 적정 화물 무게가 있다. 이것을 정신력의 크기인데, 코끼리 만큼의 무게를 적재하는 것이 바로 빌리는 과정, 코끼리가 '빌린 힘' 즉, 초능력이라 할 수 있다. 이것에 정신력 관련 공격을 가하는 것은 독서가만의 약점이라 할 수 있으므로, 정신력이 약해지는 것은 과몰입 증후군으로 향할 수도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제한 기간
한번 능력을 빌리고 나면, 다른 작가-다른 작품식의 능력을 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제한 기간으로 인한 것인데, 무리하게 하다가는 정신력에 데미지를 입기 때문.
이 제한 기간 동안에는 같은 작가-다른 작품 식의 능력으로 갈아 타는 것은 가능하나, 상단에서 서술 했듯이 타 작가의 작품들을 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4달 내외로 제한 기간이 걸리게 된다.
탈주가
자세한 사항은 탈주가 문서에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