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민주연합
Christlich Demokratische Union Deutschlands | |
약칭 | C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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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색 | 검정 (관례) 주황 (공식) |
이념 | 기독교민주주의[1] 자유보수주의[1] 유럽통합주의 사회적 시장경제 |
스펙트럼 | 중도우파 |
당원 (2018년 1월) | 425,910명 |
당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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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 |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
사무총장 | 파울 지미아크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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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 1945년 6월 26일 |
병합한 정당 | 동독 기독교민주연합 |
선행조직 | 독일 중앙당 독일 민주당 독일 인민당 독일 국가인민당 |
예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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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사 | 독일 베를린 클링겔회퍼 810785 |
청년조직 | 청년 연합 |
선거연합 | CDU/CSU |
국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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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조직 | 국제민주연합 중도민주 인터내셔널 |
유럽정당 | 유럽 인민당 |
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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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 의석 | 200 /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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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의회 | 29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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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회 | 520 /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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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독교민주연합(독일어: Christlich Demokratische Union Deutschlands, 크리스틸리히 데모크라티셰 우니온 도이칠란드[*]), 약칭 기민련(CDU 씨디우[*])은 1945년 결성된 중도우파 정당이다. 정당 이름에 '기독교'라는 단어가 있지만, 근본주의 기독교가 아닌 기독교 민주주의, 즉 기독교와 민주정의 모순 없는 조화를 추구한다. 검은색 (간헐적으로 붉은 글씨, 푸른 글씨는 바이에른 기독교 사회연합)이 당의 상징색이며, 역대 당수 가운데 콘라트 아데나워,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쿠르트 게오르크 키징거, 헬무트 콜, 앙겔라 메르켈이 연방 총리직을 역임했다.
독일 연방의회에서 오직 바이에른주에서만 활동하는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CSU)과 함께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며, 이런 방식으로 기민/기사연합(CDU/CSU)은 독일 사회민주당과 함께 독일 정당의 양대 세력을 이루고 있다. 2017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32.5%를 득표하여 제1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