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에하나 오시는 분들을 위한 필독
여기는 대역빌런이 대역빌런 닉값할겸 각종 대역망상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흥미로운 주제를 같이 만들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합작/합작예정작들, 혹은 실험작들 전용 연습장입니다.
신 남북국시대(가칭)
대역빌런의 또다른 시도가 될 세계관으로, 현실에 기반한? 뇌절세계관이 될 예정이다. 단편이 될 가능성이 높다.
- 남한이 6.25 전쟁때 북진통일을 했다면?
- 6.25전쟁에서 패전한 북한이 만주로 망명했다가 중소전쟁을 틈타서 조민공을 간도에서 재건국했다면?
(창작자 본인은 김돼지 3대를 극혐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다 못해 반서방 성향 네티즌과 키배까지 떴습니다)
북진통일과 간도로의 도피
이범석은 국방부 장관직을 내려놓지 않는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지연전을 통해 북한군을 지치게 만들었고, 대전에서 한타가 성공, 인천상륙작전으로 반격하여 역으로 38선 위로 북진한다. 중공군은 미국의 압력과 소련의 만류에도 무리하게 참전을 감행하다 과거 수나라시절 대패했던 청천강 바로 그곳에서 인민지원군은 궤멸적인 피해를 입는다. 9월의 최종공세로 강계와 신의주등이 수복되자 북한은 간도로 도피하면서 1951년 10월 3일 한국전쟁은 북진통일로 막을 내린다.
8월 종파사건
중소결렬과 중소전쟁
의지의 로동당
대안냉전 세계관(가칭)
그겨숨이 대확장된 리메이크라면, 이 세계관은 본인이 예전부터 지금까지 상상한 모든 대체역사를 집어넣은 세계관이다. 그겨숨이 완성되면 꺼내 볼 생각이다.
아시아
중화민국을 도와주는 미국 군사고문단장이 스틸웰이 아닌 웨드마이어가 임명되어 일본군 최후의 공세에 대비한다. 이 덕분에 국민혁명군이 대륙타통작전에서 승리해 주요 거점과 해안지대를 방어한다. 미군은 중화민국이 해안가 일부분을 지킨 덕분에 대만을 발판으로 삼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함께 조선 13도 전역을 해방시킬 수 있었다. 그럼에도 일본은 항복을 망설이자 미국은 소련을 참전시켰다. 소련은 만주와 사할린, 쿠릴은 물론 홋카이도, 도호쿠와 니가타, 도쿄 동부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일본은 남쪽의 일본국과 북쪽의 일본인민공화국으로 분단되고 만다.
중일전쟁 마무리에 공을 세운 웨드마이어 장군은 예편하여 주중미국대사가 되어 중공에 대한 경각심을 미국 정치권 내에서 늘렸고, 이로써 미국의 지원을 더 받아 생존하는데 성공한다. 대표적으로 회해 전역에서 공산당이 승리하긴 했으나 국민당이 지연전을 통해 시간을 버는데 성공한다. 미국의 경고와 중국의 적화통일조차도 원치 않았던 소련에 의해 허페이(합비)에서 휴전협정[1]이 맺어진다. 한중에서 시작하여 호북성-하남성 경계와 양쯔강 이북 회하 이남에 휴전선이 그려진다.
한편 미군정 조선의 사령관이 된 매튜 리지웨이는 조선 13도 해방에 공을 세운 김구의 임정과 여운형의 건준을 인정했다. 국호는 대한민국으로 결정되고 초대 대통령에 김구, 초대 부통령에 여운형이 취임한다. 김구 정권은 토지개혁을 실시하고 반민특위로 친일파를 대거 처단하거나 전향과 반성을 받아내는데 성공해 큰 지지를 얻는다. 한국독립당, 자유당, 민주당, 근로인민당, 조선공산당이 제1공화국 시기 주요정당이 된다.
베트남은 디엔비엔푸에서 월맹이 승리하고, 미국의 암묵적인 동의 하에 1956년으로 예정된 통일총선거를 치룬다. 공산당이 승리하였으나 반공정당도 개헌저지선을 확보하는 이변을 보였다.
- 대한민국: 김구는 3선을 시도하다가 1960년 4.19 혁명으로 물러나고, 진보당의 조봉암이 집권했으나 1961년 5.16 군사반란때 죽을뻔 하기도 했다. 1962년 조봉암 대통령의 사임으로 인한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경상북도지사 박상희가 집권한다. 1970년까지의 박상희 정권 하에서 경제는 크게 성장하고, 군복을 벗은 박정희가 1978년까지 집권하면서 좋은 기조를 이어갔다.
- 중국:
- 중화민국:
- 중화인민공화국
- 일본:
- 일본국:
- 일본인민공화국:
서유럽
동유럽
- 만약 흐루쇼프가 정권을 유지하는데 성공하고 미코얀이 후계자가 되었다면?
아메리카
- 만약 트루먼이 195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면?
- 만약 닉슨이 1956년, 196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다면?
- 만약 린든 B. 존슨이 1964년, 196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다면?
- 만약 로버트 케네디가 (살아남아서) 1972년, 197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다면?
- 만약 로널드 레이건이 198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나 1981년에 암살당했다면?
- 만약 1984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선거인단에서 공화당의 압승이 아닌 동률이란 결과가 나왔다면?
중동/아프리카
- 만약 팔레스타인과 아랍 세력이 역으로 이스라엘을 축소시켰다면?
- 만약 이란에서 입헌군주제가 이뤄졌다면?
- 만약 아랍 바트주의가 좀 더 성공했다면?
그외
새로운 공화국(가칭)
- 만약 남한의 민주화가 빨라지고 북한의 민주화도 성공했다면?
북한만 해서 단편으로 낼까 생각중이다.
연표
79년~80년대
- 10.26 사건(1979): 김재규는 중앙정보부로 향하여 대한민국을 장악하는데 성공한다. 전두환 등 하나화마저 숙청하는데 성공하면서 유신정권을 청산한다.
- 11대 대선(1981): 김대중의 독자출마설이 돌았으나 주위의 만류에 무산되었고, 김영삼과 김종필의 정면대결로 좁혀진다. 신민당의 김영삼 후보가 승리한다.
- 12대 대선(1985): 김영삼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였고, TK의 지지가 부족했다고 판단한 민주공화당은 신현확 전 총리를 대선후보로 세운다. 결과는 신민당의 김영삼 후보가 재선하게 된다.
- 북방정책 실시(1987): 미-소간 화해 분위기에 문민정부도 북한과의 대화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서 이른바 '북방정책'을 발표한다. 이후 북한과의 협력등을 강화하게 된다.
- 13대 대선(1989): 신민당은 김대중을, 공화당은 다시금 김종필을 후보로 내세운다. 김영삼 대통령의 인기가 좋았고, 공화당이 더 오래 집권했기에 신민당의 김대중 후보가 당선된다.
90년대
- 햇볕정책 발표(1990):
- 6.15 남북공동선언(1990.6.15):
- 14대 대선(1993): 김대중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였고, 공화당은 박태준 전 포스코 사장을, 이외에 정주영 회장 또한 출마한다. 막상막하의 3자구도 였지만 정주영 회장이 김대중 대통령을 막판에 지지하면서 신민당의 김대중 후보가 재선된다.
- 1차 북핵위기(1994): 북방정책과 햇볕정책으로 남조선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미국과는 여전히 대립하던 북한 정권은 핵개발을 시도해 체제를 유지하려 시도한다. 그러나 미국과의 전쟁은 원치 않아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의 회담과 남한정부의 단호하면서 끈질긴 설득에 핵개발은 포기한다. 이대로 미북수교와 한번 더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빤 했으나...
- 김일성 사망, 김정일의 승계(1994):
- 고난의 행군(1994~1996):
- 북조선민족해방전선 창설, 북한 내전(1995~1996):
- 안주 회담, 신의주 선언(1996):
- 한반도 통일(1996.10.3):
북민전 강령
- 김정일 주체독재정권을 타도하고 민주적인 연합정권을 수립한다.
- 폭넓은 자유로운 민주정치를 실현한다.
- 점진적으로 남북이 재통합된 자유로운 경제를 건설하고 경우에 따라 인민의 생활조건을 적극 개선하는 조치를 취한다.
- 경자유전의 원칙에 따라 토지를 분배한다.
- 남녀평등을 실현하고 북조선 내 지역차별을 타파한다.
- 세뇌교육을 철폐해 민주적인 교육을 실현하고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킨다.
- 국가와 인민을 보위하는 군대를 건설한다.
- 평화와 균형의 친선외교를 실현한다.
- 7.4 남북공동성명과 6.15 남북공동선언의 원칙과 토대 위에 남북관계를 조속히 개선하고 조국의 평화적 재통일을 촉진한다.
- 일체의 침략전쟁을 반대하고 세계평화를 적극 옹호한다.
- ↑ 이른바 합비휴전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