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大韓國, State of Korea)는 동아시아 한반도와 만주 그리고 그 부속도서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아메리카-유럽으로 대표되는 서구진영의 축과 함께 동아시아 주도의 또다른 축을 이루며 태평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이자, 동아시아의 맹주이며 중화민국과 함께 동아시아의 두 영수로 평가받는다. 아메리카에 비해 살짝 국력이 부족한 면이 있고, 수치상 중국에 비해 모자른 면이 있으나, 외교적 영향력이나 국력으로 비교했을 때 명실상부 세계의 정상급이라는 것은 변치 않은 사실이다.
상징
국호
대한의 공식 국호는 대한국이며, 이러한 명칭은 1886년 광무유신 당시 제정되어 사용되어왔다. 이전까지는 조선, 대조선국 등의 국호가 사용되었으나, 광무유신 당시 고종 광무황제가 '옛 삼한(고려, 백제, 신라)'가 하나되어 큰 '한'을 이루었으니 대한으로 이름지었다.
현대의 명칭인 대한국이 공식 명칭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신묘경장 때부터였다. 완전한 민주화를 통해 탈근대화를 이루어나가던 대한은 외국의 국호에 '국'을 붙이는 안건을 통과하면서 자국의 국호에도 대한에 국을 붙여 대한국으로 부르기로 결정한 것이다.
약칭으로는 주로 대한이 쓰인다. 간혹 한국이라는 약칭도 사용되지만, 한족의 국가인 한나라를 한국[13]이라고도 부르기에 발음상 같아 주로 사용하진 않는다. 한편 예스러움을 강조하는 상황에서는 조선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법률상 조선과 대한국은 완전히 다른 나라가 아니라 단순한 법 체계만 바뀐 관계이기에 조선이라는 약칭이 완전 틀리진 않다.
한편 영어 명칭으로는 State of Korea인데, 보통은 Korea라고 부른다. 간략히 줄여서 SK(State of Korea)나 KO(KOrea)라고도 표기하기도 한다.
광무유신 이후 서양과 교역할 때 광무제는 Korea는 망조 고려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니 스스로를 Daihan 또는 Greater Han이라 부르기를 요구했지만 서양 세력은 늘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현지 국가의 요청을 무시하였다. 사실 아예 이해되지 않는 상황은 아니었던게, 당장 일본조차도 Nihon이나 Nippon이 아니라 Japan이라 불렸다.
대한국 역대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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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2대
3대
고조 광무제
성종 의녕제
헌조 복명제
4대
5대
흠평제
건헌제
아시아국가국제연맹(Asian States International Association / ASIA)
1. 대한국
2. 일본국(日本国)
3. 중화민국(中華民國)
4. 몽골국(ᠮᠤᠩᠭᠤᠯ ᠤᠯᠤᠰ)
5. 티베트(བོད་)
6. 위구리스탄 튀르크 공화국(تۈركىيە ئۇيغۇر جۇمھۇرىيىتى)
7. 월남사회주의공화국(Cộng hòa Xã hội chủ nghĩa Việt 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