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大韓民國 | Republic of 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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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 • 독립 선언 1919년 • 독립 1945년 • 제1공화국 수립 1948년 • 한국전쟁 1950년 • 제2공화국 1960년 • 제3공화국 1963년 • 제4공화국 1972년 • 제5공화국 1980년 • 제6공화국 1987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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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동아시아 동부의 한반도에 위치한 민주공화국이다.
상징
역사
1945년 한국은 35년의 일본의 지배끝에 해방되었지만,한반도는 미소양국에게 나누어 점령당했다.
결국 이 두지역이 봉합되지 못한채 1948년 38선이남에 대한민국정부가,이북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세워졌다.
이후 1950년 북한의 선제공격으로 한국전쟁이 개시되었다.약1년간의 전쟁에서 한때 공산화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이후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전세를 역전했고,중국의 개입을 개시하며 한때 다시 청천강일대에 전선이 형성되었으나 만주 전략폭격을 통해 중국을 압박,결과적으로 미-중간 비밀협상을 통해 중국의 단계적으로 철수,1951년 5월경에 대한민국은 한반도 전역을 장악하였다.
통일은 이루었지만 부산일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역들이 폐허가되었고,미국의 지원속에 재건이 개시되었다.
이후 이승만정권의 독재가 50년대내내 이어지다가 1960년 4.19혁명으로 이승만이 물러나며 제1공화국은 끝을 맞이했다.
허나 이후 들어선 제2공화국은 정파갈등으로 국가가 혼란해졌고,이는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이어졌다.
1963년 대선으로 박정희가 집권하며 제3,4,5공화국 장장 20여년간 이어질 독재정권이 시작되었다.
박정희의 경제개발 5개년 개획과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산업화시켰으나 그속에서 민주주의는 짓밟혔다.
박정희사후 짧은 서울의봄은 전두환중심의 하나회의 12.12쿠데타로 끝났으며 그속에서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1980년 5.20 의주민주화운동은 피로 짓밟혔다.
1987년 6월민주항쟁으로 제5공화국이 끝을 맺으며,대통령 직선제가 이루어진다.
13대 대선에서 노태우,김영삼,김대중,김종필등이 맞붙은끝에 김영삼이 당선되었다.
김영삼정부는 하나회를 숙청하는 한편,군부세력을 정계에서 완전히 쓸어내며 과거의 권위주의와 떨어진 보수민주정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였다.
또한 금융실명제나 지방자치제실행등 여러 개혁정책까지 내세우고,북방외교를 개시하는 한편 조선총독부를 철거하는등 당시 정부의 지지도는 매우높았다.
1992년 14대 대선이 치러졌다.비록 김영삼의 정권지지도가 하늘을 찔렀지만 이를 잇고 김대중을 이길 후임자는 없었고,다음 대통령의 자리는 김대중에게 넘어갔다.
김대중은 김영삼정부 당시보다 더 과감한 개혁을 단행,복지를 확대하고 추가적인 경제개혁등을 단행하며 지지를 얻었으나,90년대중반의 연속된 사건사고,결정적으로 1997년 IMF 경제위기가 터지면서 세를 잃었고,1997년 15대 대선에서 정권은 이회창 중심의 한나라당에 넘어가며 이회창정부가 들어선 동시에 본격적으로 97년체제라 불리는 한나라당의 장기집권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회창정부는 IMF사태 극복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신자유주의에 입각한 시장주의 경제정책을 강화한 한편,김대중 정권당시 사회전반에대해 이루어지던 개혁정책이 보류되기도 하였다.또한 부산과 평양,두 도시에 투자를 강화하며 두지역을 완고한 보수우위지역으로 만들며 장기집권의 기반을 다지게되었다.
2002년 16대 대선에서 이인제가 당선되었다.이인제정부는 이전정부의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IT,인터넷기술에 재차 대규모로 투자하며 현대의 인터넷강국의 기반을 다졌다.또한 대중,대러협력을 어느정도 강화하기도 하는 한편,이에맞춰 평북,함북등 국경지역의 개발을 활성화하기도 하였다.
2007년에서도 이명박이 당선되었다.이명박또한 이전정부의 기조를 유지했으며,2008년 세계금융위기에 유연히 대처하고,대중교통 환승할인등 민생에 연관된 정책도 일부 실행하며 안정적인 정권지지를 구축했다.
2012년에는 태영호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당시로서 상당히 젊은나이이던 태영호는 장기집권으로 부정적이미지가 쌓이던 한나라당에 젊은정권이라는 이미지를 환기하였다.또한 외교관출신으로서 대러협력에서 상당한 이익을 본한편,중국에대해선 상당한 경계를 내비치며 사드배치를 강행하기도 했다.
경제나 사회정책에서는 제한적인 복지확대를 진행해 이미지쇄신에 일조 추가적인 정권연장에 기여하였다.
2017년에는 유승민이 대통령이 되었다.유승민의 경우 경제관료출신으로서 코로나판데믹으로인한 경제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대일,대미외교를 강화하기도 했지만 코로나판데믹,우크라이나 전쟁등은 국내에서 반중,반러감정을 강화시켰고,대중,대러정책에 신중을 기하던 유승민정부의 정책은 비판받기 시작했고,2022년 대선에선 강경파인 홍준표가 대통령에 당선되게된다.
홍준표 정부의 첫 정책은 대중,대러 강경책으로,군사면에서 일부사단을 북부로 재배치하는 한편 1968년이후 최초로 징병기간을 연장하기도 했다.
거기다 이전의 중도보수적이던 정권기조보다도 상당한 반PC정책및 복지축소를 단행하기도했다.하지만 이는 한나라당의 정권유지 기반이던 중도층의 지지이탈로 이어졌고,2024년 초에 이르러서는 부산을 기반으로해 노무현[1]이 창당한 참여민주당,평양을 기반으로한 시민민주당,당내 청년파가 탈당해 창당한 개혁신당까지 이탈하며 보수의 분열이 가속화하였으며 제1야당인 민주노동당[2]이 이들과의 차후 대선에서의 협력을 시사하며 97년체제가 끝을 눈앞에둔 그러한 상태이다.
지리
대한민국은 한반도전역과 제주도등의 부속도서까지하여 국토면적이 223,663km2이다.
대한민국은 크게 경기,강원(관동),충청(호서),전라(호남),경상(영남),황해(해서),평안(관서),함경(관북)의 8개지역으로 나뉜다.
제1도시권은 서울을 중심으로한 수도권으로 인천광역시,개성광역시,경기도를 합쳐 3000만명이 넘는 인구를 자랑한다.
제2도시권이 어딘지는 의견이 분분하다.부산을 중심으로한 부산-울산권,평양을 중심으로한 평양-남포권이 규모상 비슷하여 서로가 제2도시권이라 주장하는중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인구는 93,878,587명으로 인구수로는 세계17위인 동시에 인구밀도는 419.73명/km2로 세계18위이다.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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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행정구역은 1특별시,12광역시,16도및 120시,170군,118자치구로 구성된다.해당 자치단체장은 매4년마다 지방선거로 직접 선출된다.
특별시
특별시는 최대도시이자 수도인 서울특별시 단 하나만이 설치되었다.
본래 부산,평양등을 특별시로 승격할 계획이 있었으나 결론적으로 1963년 광역시라는 새로운 광역자치단체를 신설해 각각 부산광역시,평양광역시로 승격하였다.
다만 각각 부산,평양을 기반으로한 참여민주당과 시민민주당이 특별시지정을 통한 부수도지정을 밀어붙히는중이고 이에 민주노동당도 이에 협력할 전망이라 변화의 여지가 있는상태이다.
광역시
광역시는 도에서 대도시들을 분리한 광역자치단체로 과거 도에서 대도시를 분리,내무부 직할의 직할시로 둔것이 시초로 이것이 1995년 광역시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있다. 현재 부산,평양,인천,함흥,남포,대구,대전,광주,울산,의주,개성,청진의 12개 광역시가 설치되어있다.
도
도는 한국의 대부분지역을 관할하는 광역자치단체로 과거 고려시대,조선시대에서부터 설치되어있던 행정구역이며,현재의 도체계도 조선시대의 8도를 기반으로하여 7개도를 남북으로 분할하여 16도를 설치하여 현재에 이르고있다.현재 경기남도,경기북도,강원도,충청남도,충청북도,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남도,경상북도,황해남도,황해북도,평안남도,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남도,제주도가 설치되어있다.
정치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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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대한민국의 입법부로 지역구 의석과 비례대표의석을 합쳐 500석으로 이루어져있다.
대통령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이자 정부수반이다.
현직 대통령은 한나라당 소속의 제20대 홍준표 대통령이다.
국무회의
정당
현재 대한민국의 정당은 크게 보수정당이자 여당인 한나라당,진보정당이자 제1야당인 민주노동당,중도보수정당인 개혁신당,부산 지역주의정당인 참여민주당,평양지역주의 정당인 시민민주당,극좌정당인 한국공산당등이 있다.
경제
대한민국은 GDP 세계8위의 경제대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