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듐 (이데아포비아)

금태자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4월 21일 (월) 17:0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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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듐
Eidium, 龜裂石




에이듐은 현대 문명의 핵심이 되는 물질이다.

에이듐의 생성 과정은 다음과 같다. 현실수복이 될 때 균열로 인해 탄생한 침식체들에 더해진 질량과 에너지가 현실수복과 함께 사라지면서 빈 공백이 생겨나는데, 질량-에너지 등가에 따라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우주적 시스템에 따라서 그 공백에 특수한 물질이 생성된다. 이 물질이 바로 에이듐이다.

에이듐은 결정화된 채로 생성되지만 가공을 통해서 액체의 형태도 존재할 수 있다. 다만, 기체나 플라스마 형태는 즉시 현실수복과 함께 사라지게 되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조냊할 순 없다. 다만 사용성의 측면에서는 결정화된 고체 형태가 가장 편하므로 선호된다. 에이듐을 사용하는 방법은 에이듐을 깨트리는 것이다. 에이듐이 깨어지면 미세한 질량이 손실되고 결합 에너지가 손실되는데, 그 손실된 질량과 에너지 만큼의 공백이 생겨난다. 이 공백에 의식이 있는 주체의 관념이 스며들어서 원래 존재하는 현상권의 현상을 강제로 변형하는 이드보다 훨씬 쉽게 이드를 발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결정이 깨어진다고 질량에 손실이 생기지는 않지만, 에이듐은 애초에 매우 불안정한 물질이므로 일정 수준 이하로 입자가 작아지면 환원되기 때문에 질량 손실 발생과 결합 에너지의 손실이 매우 쉽다. 긴급한 상황에서는 단순히 에이듐 결정을 주먹이나 망치, 깨무는 것으로 부러뜨려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미세 입자로 분해하기 위한 특수 장치 사용이 추천된다.

에서는 에이듐을 균열석(龜裂石)이라 부르는 것으로 확인된다. 액체 형태의 에이듐은 균열액(龜裂液)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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