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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했던 한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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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국민들이 유럽에 대항할 힘을 얻었지만, 그들의 국가가 흔들리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br/>
부강한 러시아를 꿈꾸던 지도자는 오히려 서방 세계에 연방의 종말을 선물해 주었고, 동아시아의 질서는 그 옛날처럼 다시금 중국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유럽 역시 그 운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과격한 국민들의 폭동과 계속되는 테러는, 유럽 사회를 끔찍한 혼란으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이제 재앙은 북미로 향하고 있습니다. 과연 미국은 그들 스스로를 재앙에서 구원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자유의 고향이 세계적인 불경기에 짓이겨지는 미래만이 남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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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는 다시금 중국의 질서 아래 놓여 있습니다.'''<br/>
미국이 일본에 막대한 지원을 퍼붓고 있지만, 일본은 계속되는 경제 위기에 시름하고 있습니다.<br/>
일본의 이웃, 한국은 중국의 꼭두각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김정은 정권이 무너졌으나, 경제적으로 중국에 과의존하고 있는 한국은 중국의 심기를 건드릴 것을 우려해 이북의 대부분을 중국의 괴뢰 정권에 넘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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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고요했던 한 세기의 끝'''은 [[사용자:스카이 아르바잇|아르바잇]]의 세계관이다. 모두의 무관심 속에 점차 파괴되어 가는 환경, 그리고 그에 맞추어 등장한 두 극단주의 사상들로 인한 혼란을 다룬다. 보통 옛 이름인 위대한 연대, 위련, 또는 [[러다이트주의]] 세계관으로 부른다.


== 등장 세력 ==
{{구분선}}
{{러다이티즘 문서용 틀}}
 
* [[러다이트주의]] (러다이티즘, Ludditism)
현재와 같이 기술이 불평등하게 주어진 것에 반대하는 관점으로, 소수만이 누리고 있는 기술을 파괴하는것을 유일한 해결책으로 여긴다. 극단적인 이들은 인류를 농업 사회로 되돌리는것을 지향하기도 한다.
{{통제기술주의 문서용 틀}}
* 통제기술주의
현재와 같은 속도의 기술 발전에 반대하는 관점으로, 국가가 주도하여 기술 발전을 조절한다. 무작정 퇴보만을 좇지 않는다는 점에서 러다이티즘과는 차이가 있다.
{{직무대체주의 문서용 틀}}
* [[대체가들]]
근대 사회에서 유산자들을 뜻했던 '부르주아'처럼, 빠른 시일 내에 대부분의 직업을 인공지능과 기계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선진국들을 러다이트주의자들이 비판하며 제시한 용어이다. 한반도의 러다이트주의 집단인 북부 한반도 기술개혁위원회에서 먼저 사용한 단어라, 외국에서도  Daechega를 그대로 명사로 사용한다.


일본, 한국, 프랑스, 미국 등이 좇고 있는 개념으로, 일부 급진파는 정치마저 빅데이터에 따른 인공지능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스라엘이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br/>
냉전 시절, 4차에 달하는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줄곧 승리만을 거두었습니다. 결국 이집트는 이스라엘에게 평화를 구했고, 양측의 긴장은 어느 정도 완화되었습니다.<br/>
그러나 이집트의 내전이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관계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내전은 2032년에 이집트 경제가 무너지면서 발발하였습니다. 전쟁은 극단주의 혁명파의 승리로 흘러갈 것으로 보였습니다.<br/>
당연히,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 내전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br/>
내전 중 수에즈 운하가 마비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연합군은 수에즈에 개입하는 부활 작전을 실행하였습니다. 부활 작전의 성공으로 이스라엘은 시나이 반도를 점령하였고, 미국은 수에즈 운하를 연합국들과 함께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 반서방 국가
신냉전 체제에서의 반서방 세력이다.
* 친서방 국가
신냉전 체제에서의 친서방 세력이다.


== 연표 ==
{{구분선}}
=== 2020년대 ===
 
* 호멜 조약이 맺어지다. 우크라이나가 동서로 분단되다.
 
=== 2030년대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 center;margin-left:auto;margin-right:auto; "
* 대한민국이 80년 만에 [[제 7차 국민투표|통일]]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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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에서 [[2031년 라오스 쿠데타|러다이트주의 쿠데타]]가 발생하다.
| width="100%" style="border:none" | [[파일:러시아_고요함의 끝.png|90px]]
* 네팔에서 [[러다이트주의]]-통제기술주의 [[카트만두 폭동|폭동]]이 발생하다.
|-
| width="100%" style="border:none" |
|-
| width="100%" style="line-height:20px;border:none" |'''{{글씨 크기|18|러시아}}'''
|-
|}
 


=== 2040년대 ===
{{구분선}}
* 2042년, 사막 녹화 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이집트에서 미국과 러시아의 충돌이 발생하다. (부활 작전)
* 2042년, 카타르의 석유가 동이 나다. 카타르 위기가 발생하다.
[[분류:그 위대한 연대에 경의를]]
[[분류:안다미로 유니버스]]


=== 2050년대 ===
* 계속되는 해수면 상승으로 바다가 [[투발루]]를 삼키다.
== 서술 방식 ==
대한민국에서 특정 시점에 작성된 위키 문서라는 가정으로 서술하였기 때문에 한국 중심의 서술이 대부분을 이룬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br/>
철과 피로 20세기의 전쟁에서 승리했음에도, 21세기의 실패는 러시아의 모든 것을 앗아갔습니다.<br/>
베를린부터 모스크바에 이르는 광대한 세력, 믿음직한 동맹들, 통합된 정부는 이제 한낱 옛날 이야기일 뿐입니다.<br/>
러시아엔 다시 한번 극단주의 세력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들이 암흑 속의 러시아의 빛이 되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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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0일 (수) 15:09 기준 최신판

 소개

2045년, 고요한 평화가 막이 내립니다.
세계는 혼란 속에 방황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국민들이 유럽에 대항할 힘을 얻었지만, 그들의 국가가 흔들리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부강한 러시아를 꿈꾸던 지도자는 오히려 서방 세계에 연방의 종말을 선물해 주었고, 동아시아의 질서는 그 옛날처럼 다시금 중국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유럽 역시 그 운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과격한 국민들의 폭동과 계속되는 테러는, 유럽 사회를 끔찍한 혼란으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이제 재앙은 북미로 향하고 있습니다. 과연 미국은 그들 스스로를 재앙에서 구원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자유의 고향이 세계적인 불경기에 짓이겨지는 미래만이 남게 될까요?

 주요 국가

    
동아시아




동아시아는 다시금 중국의 질서 아래 놓여 있습니다.
미국이 일본에 막대한 지원을 퍼붓고 있지만, 일본은 계속되는 경제 위기에 시름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이웃, 한국은 중국의 꼭두각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김정은 정권이 무너졌으나, 경제적으로 중국에 과의존하고 있는 한국은 중국의 심기를 건드릴 것을 우려해 이북의 대부분을 중국의 괴뢰 정권에 넘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집트·이스라엘




이스라엘이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냉전 시절, 4차에 달하는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줄곧 승리만을 거두었습니다. 결국 이집트는 이스라엘에게 평화를 구했고, 양측의 긴장은 어느 정도 완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집트의 내전이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관계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내전은 2032년에 이집트 경제가 무너지면서 발발하였습니다. 전쟁은 극단주의 혁명파의 승리로 흘러갈 것으로 보였습니다.
당연히,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 내전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내전 중 수에즈 운하가 마비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연합군은 수에즈에 개입하는 부활 작전을 실행하였습니다. 부활 작전의 성공으로 이스라엘은 시나이 반도를 점령하였고, 미국은 수에즈 운하를 연합국들과 함께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러시아




우리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철과 피로 20세기의 전쟁에서 승리했음에도, 21세기의 실패는 러시아의 모든 것을 앗아갔습니다.
베를린부터 모스크바에 이르는 광대한 세력, 믿음직한 동맹들, 통합된 정부는 이제 한낱 옛날 이야기일 뿐입니다.
러시아엔 다시 한번 극단주의 세력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들이 암흑 속의 러시아의 빛이 되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