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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0일 (일) 11:27 판

 소개

고요했던 시대가 막이 내립니다.
세계는 지금도 혼란 속에 방황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국민들이 유럽에 대항할 힘을 얻었지만, 그들의 국가가 흔들리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부강한 러시아를 꿈꾸던 지도자는 오히려 서방 세계에 연방의 종말을 선물해 주었고, 동아시아의 질서는 그 옛날처럼 다시금 중국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국민들은 하루가 다르게 그들의 요구사항을 늘어놓습니다. 과격한 국민들은 폭동을 일으키기를 주저하지 않고, 이는 환경 단체나 반전 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재앙은 북미로 향하고 있습니다. 과연 미국은 그들 스스로를 재앙에서 구원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자유의 고향이 세계적인 불경기에 짓이겨지는 미래만이 남게 될까요?

 주요 국가

    
동아시아




동아시아는 다시금 중국의 질서 아래 놓여 있습니다.
미국이 일본에 막대한 지원을 퍼붓고 있지만, 일본이 계속되는 경제 위기에 시름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이웃, 한국은 중국의 꼭두각시 인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의 경제 그래프가 다른 나라처럼 바닥을 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제는 중국에 과의존하고 있고, 국민들은 혼란에 빠져 시시때때로 갈등하고 있습니다. 만약 한국이 무너진다면, 일본의 안전 역시 보장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집트·이스라엘




이스라엘이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냉전 시절, 4차에 달하는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줄곧 승리만을 거두었습니다. 결국 2000년대, 이집트는 이스라엘에게 평화를 구했고, 양측의 긴장은 어느 정도 완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집트의 내전이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관계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내전은 2032년에 나일 강 삼각주가 침수됨과 함께 이집트 경제가 무너지면서 발발하였습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 내전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내전 중 수에즈 운하가 마비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연합군은 수에즈에 개입하는 부활 작전을 실행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시나이 반도를 점령하였고, 미국은 수에즈 운하를 연합국들과 함께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이 개입 작전으로 인해 이집트와 이스라엘엔 다시금 전운이 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