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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의 끝/사하라 이북 (고요함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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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고요함의 끝로시아의 세계관이다. 모두의 무관심 속에 점차 파괴되어 가는 환경, 그리고 그에 맞추어 등장한 극단주의 사상들로 인한 혼란을 다룬다.

주요 세력

신냉전의 끝

  • 친서방주의자들
  • 반서방주의자들
  • 환경주의자들

비동맹 진영의 한 갈래로, 일부 약소국들이 주도한다.

  • 비동맹주의자들

러다이트주의의 부상

파일:고요함의 끝 가이드1.png 더 자세한 설정은 러다이트주의·대체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현재와 같이 기술이 불평등하게 주어진 것에 반대하는 관점으로, 주로 아래의 두 갈래로 나뉜다.

  • 거부운동(보이콧) 지향 러다이트주의

선진국들의 첨단 기술을 보이콧하고,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거나 개발도상국끼리 기술을 공유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관점이지만, 보통의 러다이트주의라고 인식되는 아래의 두 관점과는 거리가 멀어, 러다이트주의로 잘 분류되지 않는다.

  • 침투운동 지향 러다이트주의

신기술 연구소나 선진국이 건설한 산업체 등 기술에 관련된 시설에 침투하여 그 시설들을 파괴함으로서, 기술의 자립을 이루어내고 과도한 개발을 억제할 수 있다는 관점. 아시아 등지에서 종종 발생하는 과격한 러다이트주의 운동들이 이에 속한다.

  • 권위주의적 러다이트주의 (기술통제주의)

기술은 정부의 통제 하에 관리되어야 한다는 관점으로, 국가가 주도하여 기술의 발전 속도를 조절한다.

근대 사회에서 유산자들을 뜻했던 '부르주아'처럼, 인간의 많은 업무들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선진국들을 러다이트주의자들이 비판하며 사용한 용어이다. 한반도의 러다이트주의 집단인 북부 한반도 기술개혁위원회에서 먼저 사용한 단어라, 외국에서도 그대로 명사로 사용한다.

일본, 한국, 독일, 미국 등이 좇고 있는 개념으로 지적된다.

주요 사건

고요함의 끝의 시대적 배경은 2040년이다.

2020 - 일대일로

중화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이 다시금 다가올 냉전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문화 탄압과 확장주의적인 정책은 많은 국가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지속적으로 주변국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필시 다시 한번 냉전이 시작될 조짐으로 보입니다.

2025 - 서방에 맞서서

러시아 연방




서방 세계는 러시아를 잠재적인 적국으로 간주하는 것을 넘어 그들의 국경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대통령이 이를 가만히 두고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시아의 동맹국들과의 끈끈한 결속과 러시아의 강대함을 강조하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은 다시 한번 국경을 넘어 러시아군을 진군시키고 있습니다.

2030 - 러시아의 붕괴

캅카스와 동유럽 국가들




러시아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강대했던 연방을 그리워하며 서방 진출을 노리던 러시아가 전쟁의 후폭풍에 휘청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캅카스 지역과 중앙아시아에서 영향권을 잃은 러시아는 에스토니아와 우크라이나의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붕괴가 임박했음이 틀림없습니다.

2040 - 발전하는 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들




러시아가 영향력을 잃고 추락했지만, 아시아의 성장 그래프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신흥국들과, 대한민국, 중국의 성장은 눈여겨볼만 합니다.
그러나 성장을 그다지 달갑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새롭게 등장한 반기계주의적 테러 단체가 그것입니다.
인류는 과연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며, 번영할 수 있을까요?

여담

  • 국기의 색이나 비율을 디자인에 걸맞도록 수정했다. 따라서 실제 국기의 색과 비율과는 차이가 있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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